-
퇴근길에도…교통사고 목격하자 바로 달려간 소방관들
[사진 충북소방본부 페이스북] “소방관이라면 누구나 나섰을 일” 소방관들이 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충
-
새해부터 열화상카메라로 이것 잡는다
서울시가 새해부터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공회전’ 차량 단속에 나선다. 시동을 걸어놓고 운행하지 않는 차량에 대한 단속 업무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지금까지의 단속은 단
-
[서소문사진관]서울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출근길 가보니
18일 새벽부터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내린 눈으로 인해 이날 오전 서울 시내 곳곳에서 혼잡이 빚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과 일부 경기 동부 지역에 대설특보를 발효
-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 내년 4월 세계 첫 출시
세계 최초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플라잉카)가 시판을 시작할 전망이다. 오토카·데일리메일 등 다수 외신은 15일(현지시각) “미국 자동차 제조사 샘슨모터스가 내년 초 세계 최초로
-
세계 최초 플라잉카 내년 4월 시판…1억3100만원
세계 최초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플라잉카·flying car)가 시판을 시작할 전망이다. 오토카·데일리메일 등 다수 외신은 15일(현지시각) “미국 자동차 제조사 샘슨모터스가 내
-
70대 청각장애인 구두닦이가 울산경찰청장에게 손편지 쓴 사연
지난 달 24일 70대 청각장애인 구두닦이 노인이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에게 보낸 감사 편지. [사진 울산경찰청] 지난 달 24일 황운하 울산경찰청장 앞으로 편지가 한 통 배달됐다.
-
현대·기아車 30만대 '브레이크 불량' 리콜…아반떼, K3 등 포함
현대 아반떼(MD)와 i30(GD), 기아 K3(YD)와 포르테(TD) 4개 차종 30만여대가 브레이크 불량으로 리콜됐다. 아반떼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들 차종 30
-
[서소문사진관]겨울철 안전운전 팁, 이것만 알아도 오케이!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겨울이다. 운전자들 특히 초보운전자들에게는 운전여건이 더욱 힘든 계절이다. 겨울철에 대비한 간단한 운전상식에 대해 알아본다. 주행중 탑승자들의 날숨
-
아이젠카, 12월 원스톱·원클릭 장기렌트카 프로그램
신차 장기렌트카와 장기리스는 보증금이 필요 없는데다 관리가 편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신차 구입의 새로운 트렌드로 신차 장기렌트카와
-
볼보 "2021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일반인 시험 과정에 참여
볼보자동차가 2021년까지 일반에 판매가 가능한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을 목표로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자율주행 시험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 볼보는 도심 환경을 자동차가 아닌
-
만취 역주행 사고로 상대 운전자 숨지게 한 30대
가해자량(왼쪽)과 피해차량(오른쪽) [전북경찰청 제공=연합뉴스]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다가 사고를 내 상대 운전자를 숨지게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
경찰이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진 70대 노인
도로에 쓰러져있던 70대 노인이 지나가던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귀가 중이던 경찰관인 것으로 드러났다. 도로에 쓰러져있던 70대 노인이 지나가던 차량에
-
[현장 르포]“우리 집안 다 경찰인데!”…음주단속 백태
음주운전 사고는 꾸준히 줄고 있다. 2006년 2만 9990건이던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지난해 1만9769건으로 35% 감소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도 같은 기간
-
무면허로 렌터카 몰던 10대, 도로 한복판 회전하고 가로수 들이받아
10대 무면허 운전자가 렌터카를 몰다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내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11일 오후 11시 55분쯤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
차량 연쇄사고 음주 뺑소니 범인, 법원 직원으로 뒤늦게 알려져
[연합뉴스] 지난 7일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났다가 800m 떨어진 곳의 신호등에 부딪혀 붙잡힌 30대 운전자가 법원 공무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
-
[이번 주 경제 용어] 가격 제한폭
차를 타고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속도 제한 표지판이 곳곳에 서 있습니다. 운전자가 과속으로 가다 추돌 사고를 내거나, 지나치게 낮은 속도로 운행해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일을 막으
-
폭설 내린 서해안고속도로 26중 추돌사고… 1명 사망·8명 부상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차량 26대가 추돌, 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 11일 오후 2시5분쯤 충남 서천군 비인면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26중 추돌사고
-
빙판길 급브레이크, 제동거리 최대 7.7배 더 늘어
지난 5일 자정께 눈이 내린 뒤 빙판길로 변한 인천시 서구 석남동 북항 구름다리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는 등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보험개발원이 201
-
[비즈니스 인사이트] 미래 자동차 시장 지배할 ‘4대 혁명’ 액셀 밟는다
━ 자동차 기술 혁신 #2030년 아침, 김 부장은 인공지능(AI) 개인 로봇 비서 ‘키트’가 예약한 자율주행차량으로 출근길에 오른다. 이동하는 동안 그는 음성으로 급한
-
영동고속도로서 버스·제설차 충돌…1명 사망·22명 중경상
10일 오후 5시45분쯤 강원 평창군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215㎞지점 대관령 1터널 부근에서 제설차량과 시외버스가 충돌해 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스1
-
강원·경기 올겨울 첫 폭설로 피해 속출…겨울축제엔 호재
강원 대부분 지역으로 대설주의보가 확대된 10일 춘천시 우두동 한 놀이터에서 어린이가 눈썰매를 타고 있다.[연합뉴스]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0일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
빙판길에서 급브레이크 밟아보니…제동거리 7.7배 증가
시속 30㎞를 초과하면 빙판길에서 차체 제어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교통안전공단] 지난 5일 자정 무렵 눈이 내린 뒤 빙판길로 변한 인천 서구 석남동 북항 구름다리에서
-
차 안 사는 젊은이들 … 자동차 업체 ‘마이 카 시대’ 종말에 대비
━ 포르셰도 매달 ‘구독’한다고? 월 2000달러(약 220만원)만 지불하면 언제 어디서나 차량을 빌려 탈 수 있는 포르셰 패스포트 서비스. [사진 포르셰 패스포트] 차량
-
미군 병장, 평택고속도로서 갓길에 서 있다 2차 사고로 사망
7일 오후 11시 5분쯤 경기도 화성시 청북읍 평택화성간 고속도로 화성방향 어연 IC 부근에서 승용차와 미군 차량이 추돌한 사고현장 [사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7일 오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