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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선기획 大토론 | 2017 대선과 국가개조의 시대정신(2)] 새누리당 50대 잠룡 남경필·오세훈·원희룡
이정현 대표 선출로 반기문 부상론은 언론이 만든 과장된 프레임… 양극화 해소 문제에 대한 복안 없으면 내년 대선 나설 수 없을 것은 8월호부터 연속토론 대기획 ‘2017년 대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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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오세훈·원희룡 "3각 동맹으로 젊고 역동적인 차기 대선 주자 만들 것”
(왼쪽부터)남경필 경기도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0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장에서 월간중앙 연속토론 기획 “2017년 대선과 국가개조의 시대정신”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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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키워드 읽으면 대선전략 보여요
2007년 대선 출마를 꿈꾸는 정치인들의 강연정치가 봇물 터진 듯 쏟아지고 있다. 대중 강연은 본격적인 대권정치에 앞서 이미지를 다듬어 나가는 작업이다. 새로 제작된 영화의 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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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이슈] 교황의 앞날은?
"스토 라트(Sto lat)!" 폴란드어로 '100세를 누리소서'라는 뜻이다. 1979년 당시 공산주의 치하인 모국을 방문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게 폴란드 군중이 외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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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지도자론' 민주당·청와대 반응
이인제 고문의 '충청 지도자론' 을 놓고 민주당과 청와대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李고문의 발언을 문제삼을 경우 자칫 '차기 논의' 가 수면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판단이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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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여 중진 겨냥 차기 지도자론 첫 언급
김대중 대통령이 1일 당의 차기 지도자론에 대해 언급했다.국민회의 총재단·고문단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였다. 金대통령은 작심한 듯 말문을 열었다. "자기 처신을 위해 당을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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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지도자의 조건-시어도어 로이 코넬大교수
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 두 전직대통령의 구속사태는 지도자의 자질과 조건을 새삼 되새김질하게 한다.최근 콜린 파월전미합참의장의 대선 출마 포기와 이츠하크 라빈 전이스라엘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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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면선 박 대통령이 으뜸/역대대통령 평점과 차기대통령 자질론
◎외대 안병만교수 학자대상설문조사/다음 통치자 능력보다 참신성에 더 비중/대외정책 뛰어나나 부정부패 지적 이승만/개인성품은 좋으나 통치능력 부족 장면/정책 일관성유지… 너무 강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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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길 사람이 후보돼야”/노 대통령 「중립」용어 쓴적없어
◎김영삼대표 편협초청 연설 김영삼 민자당대표는 3일 5월 대통령후보 전당대회에 대해 『노태우 대통령이 「중립」이란 용어를 쓴 일이 없으며 정권재창출을 위한 차기후보자 결정에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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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민주화 투쟁경력이 최우선 김 영 삼
범민주 대표만이 문민정치 실현 김 대 중 국정운영 참여해 본 경륜있어야 김 종 필 선진국 진입위해 경제지식 필요 박 태 준 때묻지 않아야 도덕정치 구현가능 이 기 택 군·TK 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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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년9개월…/전육(중앙칼럼)
작년 여름 서울을 찾은 동구의 한 역사학자를 만난 적이 있다. 그는 한국의 발전모델을 배우려고 찾아온 사람이었다. 그가 가장 궁금해 한 질문은 대충 이러했다. 『2차대전 후 해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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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정상회담/남북한직교역/한반도앞날 변화예고/정치(지난주의 뉴스)
◎월계수뗀 민자 “후계 속앓이”/신민호 출범 대권진군 포석 갑자기 발표된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의 방한,남북한간 최초의 직교역 성사와 단계적확대 움직임,한국정부의 올가을 유엔단독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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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통령「일에 영향력 큰 외국인」중 4위
경제대국 일본을 움직이는 것은 누구인가. 5년후 일본을 움직일 잠재실력자는 누구인가. 최근 일본의 종합경제주간지 다이어먼드는 각계의 주요인사 3백21명을 대상으로 앙케트 조사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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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트 서독 수상|「레이건」과 회담
【워싱턴 20일 AFP 동양】방미중인「헬무트·슈미트」서독 수상은 외국 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20일「워싱턴」에서「로널드·레이건」 미 차기 대통령과 회담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