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금융 회장에 손병환 농협은행장…9년 만에 내부출신 회장 시대
차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손병환 현 농협은행장이 최종 추천됐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이 차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최종 추천됐다. 사진 농협은행 22일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
-
관피아 해체법 발의한 민병두, 보험연수원장 자리 꿰찼다
금융권이 다시 정·관 출신 판이 됐다. 은행연합회 등 각종 금융 관련 협회장과 유관기관장에 이어 보험연수원장에도 3선 의원인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보험연수
-
보험연수원장에 민병두…금융권, 다시 정피아·관피아 판친다
금융권이 다시 정·관 출신 판이 됐다. 은행연합회 등 각종 금융 관련 협회장과 유관기관장에 이어 보험연수원장에도 3선 의원인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보험연
-
관피아 피해 정피아…생보협회장에 文캠프 출신 정희수 보험연수원장 내정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에 전직 3선 국회의원 출신인 정희수 현 보험연수원장이 내정됐다. 정 원장은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선 캠프에 참여했다. 생명보험협회장 후보로 결정된 정희수
-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김광수 현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연합뉴스] 은행연합회는 23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3차 회의와 이사회를 열어 차기 연합회장 후보로 김광수(사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
-
결국 모피아…차기 은행연합회장에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에 김광수 현 농협금융지주회장이 단독으로 뽑혔다.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단독 선정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연합뉴스 은행연합회는 23일 회장
-
최종구·김태영 고사…은행연합회장 후보 7인 중 4명 민간출신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선정된 7인 중 4명이 민간 출신으로 나타났다. 관 출신 인사를 유력 후보로 봤던 초반과 달리 민간 출신들이 롱리스트에 대거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
최종구, 은행연합회장 고사···임종룡·김용환 등 官출신 하마평
은행연합회장 유력 후보였던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이 회장직을 고사했다. 최 전 위원장은 11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뜻이 없다고 (은행연합회 쪽에) 말했다”며“적임자가 아니라고
-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차기 손보협회장 내정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손해보험협회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을 받아 사실상 내정됐다. 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손해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3차 회의를 열고
-
차기 은행연합회장 최종구·민병두·임종룡 등 거론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개최된 전국은행연합회 정기이사회 직후 마련되는 만찬 겸 간담회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시스] 주요
-
금융협회장 관피아 싹쓸이 조짐…은행연합회, 차기회장 인선 착수
주요 금융협회들이 새로운 회장 선출에 나섰다. 은행연합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 모두 회장이 연임하지 않고 교체될 전망이다. 후임으로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이들 중 대부분이 ‘대
-
KB는 3연임이 대세?...허인 국민은행장, 3연임 성공
허인 국민은행장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국민은행에서 은행장이 3연임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KB금융지주가 20일 차기 국민은행장 후보로 허인 현 은행장을 선정했다
-
이동걸 산은 회장 3년 연임, 아시아나·두산 구조조정 계속 이끈다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연합뉴스] 9일 금융권과 여권에 따르면 정부는 1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2017년 9월 11일부터 산은의
-
아베는 가도 '아베노믹스'는 남는다…후임은 '흙수저' 스가 유력
지난 28일 아베 신조 총리의 총리직 사퇴 발표를 TV로 보는 도쿄 시민들. EPA=연합뉴스 “아베노믹스의 성과는 영국의 마거릿 대처,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이 일군 성취와 비
-
금융위기 피한 리스크 관리…월가 ‘다이먼 컬트’에 빠지다
━ [월스트리트 리더십] 제이미 다이먼 제이미 다이먼 제이피모건체이스 회장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주주·직원들의 신뢰를 얻었다. [연합뉴스] 미국 최대 은행 제이피모건체이
-
[단독]골든코어 대표 "靑 친분 내세운 이혁진, 돈 꿔달라 협박"
이혁진 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로부터 옵티머스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정모 골든코어 대표가 이 전 대표 주장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골든코어는 5000억원대 펀드 사기 의혹
-
靑소환설에 고개든 교체설···임기 1년 남은 윤석헌이 흔들린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연합뉴스 벌써 흔들린다. 임기 1년을 남겨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얘기다. 윤 원장 특유의 강성기조를 띤 금감원은 피감기관인 금융회사들과도 적잖은 마찰을 빚었
-
우리·하나銀 DLF 중징계 확정…연임 앞둔 손태승, 소송 갈까
금융위원회가 파생결합증권(DLF) 사태와 관련해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기관 제재안을 최종 의결했다. 금융감독원은 기관제재안과 더불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
은행 CEO ‘중징계=중도퇴진’ 공식, 이번에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에 대한 문책경고 제재가 금융감독원장의 결재로 최종 확정됐다. 이제 관심은 손 회장과 함 부회장의 거취에 쏠린다. 손태승
-
금감원 제재심, 손태승·함영주 DLF사태 중징계
손태승. [뉴스1]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30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우리은행장 겸임)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전 KEB하나은행장)에 대해 중징계인 문책경고를 의결
-
DLF 제재심, 손태승·함영주 중징계 …우리금융 '버티기' 소송 나서나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관련 세 번째 제재심의위원회가 열린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직원들이 사무실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1심 집유…3월 두번째 임기 시작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2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채용비리 혐의 1심 판결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신입사원 채용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용병
-
[미리보는 오늘] 정경심, 오늘 첫 재판…법정 출석할 듯
━ 정경심 교수의 첫 재판이 열립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 [뉴시스]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각각 기소된 정경심
-
DLF 중징계 통보…우리·하나 지배구조 흔들리나
금융감독원이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관련해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 경영진에 중징계를 통보했다. 두 금융사 지배구조의 향방이 사실상 금융당국 제재에 달리게 됐다. 손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