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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마사지 한다
얼짱·몸짱·웰빙 열풍에 20, 30대 젊은층까지 남성들도 `이준기처럼` 경락 마사지, 받아보셨습니까? 타이 마사지.스포츠 마사지.아로마 마사지.스웨덴식 마사지는요? 누굴 퇴폐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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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대한민국을 마사지 한다
경락 마사지, 받아보셨습니까? 타이 마사지.스포츠 마사지.아로마 마사지.스웨덴식 마사지는요? 누굴 퇴폐이발소나 드나드는 사람으로 아냐고요? 그럴 리가요. 요즘은 고부 간에,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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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 연휴 피로 말끔히
지지고 볶고, 차리고 치우고, 다시 차리고…. 마침내 설 연휴가 끝났습니다. 먹고 마신 사람들의 즐거움이 클수록 주부들은 정말 죽을 맛이었을 겁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친척들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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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미운 늦둥이 퇴직 남편
주부 권모(59)씨. 금실 좋다고 이웃에 소문날 정도는 아니었어도 오순도순 반평생을 함께 살아온 남편이 요즘 들어 그렇게 징그러울 수 없다. 최근 30여 년 다니던 직장을 정년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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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시간이 비는데 … 어디 짭짤한 '주부 알바' 없나
10년차 주부인 민영란(37.여)씨는 요즘 기분이 좋다. 낮시간을 활용키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텔레마케터 아르바이트 수입이 제법 짭짤해진 것이다. 학원 강사를 하다 결혼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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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부 통신원 10년 "여성 대변자 역할에 큰 자부심"
▶ “알짜배기 정보가 있으면 즉각 중앙일보에 알리겠습니다.” 발족 1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행사에 참석한 본지 주부통신원들이 6일 본사 로비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열의를 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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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친정어머니 모시는 '스팀청소기' ㈜한영베스트 한경희 사장
▶ 한경희 사장(中)이 시어머니 이강순(左)씨, 친정어머니 박수내씨와 서울 망원동 자택에서 얘기하고 있다.[신인섭 기자] 최근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팀청소기를 생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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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여럿이 투자' 붐
직장 동료나 동창생.동호인 등이 펀드를 만들어 땅이나 상가를 매입하는 부동산 공동 투자가 인기다. 투자 위험을 분산할 수 있고, 양도세 등 각종 세금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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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 할 수 있다] 1. 1백명 당선무효 각오하자
한때 민주당에서 자민련에 '임대'되면서 '한마리 연어'가 될 것을 다짐했던 송석찬 (열린우리당)의원. 그는 지난해 10월 지역구민 1천여명에게 인천 월미도와 충청도 삽교천 등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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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취업] 여성 맥주집·반찬 전문점 열어볼까
올해 소자본 창업시장은 불황이었다. 어렵게 창업했지만 경쟁력이 약한 업소들은 문을 닫거나 매출 감소라는 고통을 겪어야 했다.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이경희 소장은 "자생력 없이 과열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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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해요"
주부들이 서울 서초동에 있는 여성부를 찾아갔다. 여성부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그들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여성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남녀가 평등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설립됐다는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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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4.여성이변해야한국이산다] 낭비되는 여성의 힘'재개발'해야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려면 어느 시간이 좋을까. 답은 저녁시간이다. 왜 그럴까? "낮시간에는 아파트 촌에서 주부들을 만나기가 힘들어요." A마케팅사 여론조사 담당자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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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놀고… 찜질방은 '리조트'
#2002년 찜질방 풍경 사람들이 맥반석 불가마 주위에 삼삼오오 널브러져 있다. 한쪽 벽면을 다 차지한 대형유리창 너머로 폭포수가 시원스레 쏟아진다. 반대편 벽면에는 옥(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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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놀고… 찜질방은 '리조트'
#2002년 찜질방 풍경 사람들이 맥반석 불가마 주위에 삼삼오오 널브러져 있다. 한쪽 벽면을 다 차지한 대형유리창 너머로 폭포수가 시원스레 쏟아진다. 반대편 벽면에는 옥(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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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목욕탕' 다목적 휴식공간으로 변모
동네 목욕탕이 달라졌다. 사람들에 떠밀려 때만 벅벅 밀고 돌아오던 곳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 본지 주부통신원 최윤정(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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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목욕탕' 다목적 휴식공간으로 변모
동네 목욕탕이 달라졌다. 사람들에 떠밀려 때만 벅벅 밀고 돌아오던 곳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본지 주부통신원 최윤정(35)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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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여성 리포트(1)
중앙일보는 폐경여성들의 명암을 처음으로 집중조명하는 특집기획을 네차례에 걸쳐 보도합니다. 폐경 여성들이 종래와 달리 제2의 인생을 적극 찾아나서고, 선진국 처럼 폐경여성 시장의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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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폐경여성 리포트(1)
중앙일보는 폐경여성들의 명암을 처음으로 집중조명하는 특집기획을 네차례에 걸쳐 보도합니다. 폐경 여성들이 종래와 달리 제2의 인생을 적극 찾아나서고, 선진국 처럼 폐경여성 시장의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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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포항 열대야 '짜증' 10일째
대구 ·경북지역 주민들이 10일째 ‘잠 못 이루는 밤’을 맞고 있다. 지난 21일 이후 계속되는 열대야 때문이다. 열대야는 일 최저기온이 25℃를 넘을 때를 말하지만 요즘 지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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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괴롭다 …대구 · 포항 5일째 열대야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이 연일 ‘잠 못 이루는 밤’을 맞고 있다. 지난 21일 이후 계속되는 열대야 때문이다. 열대야는 아침(오전8시 기준)기온이 25℃를 넘을 때를 말하지만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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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때만 빼는 곳 옛말… 다목적 휴식 공간으로
경기도 일산에 사는 김영순(43)씨는 몸이 찌뿌듯하면 동네 주부들과 어울려 찜질방을 찾는다. 담소를 즐기며 사우나도 하고, 원적외선 게르마늄으로 만들었다는 불가마 앞에서 한바탕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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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이 달라졌다…땀내고 먹고 자고 모임까지
경기도 일산에 사는 김영순씨(43)는 몸이 찌부둥하면 동네 주부들과 어울려 찜질방을 찾는다.담소를 즐기며 사우나도 하고,원적외선 게르마늄으로 만들었다는 불가마 앞에서 한바탕 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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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의 길목 온천욕 '유혹'
입동이 나흘앞으로 다가왔다. 가을이 온듯 싶더니 어느새 계절은 겨울로 들어서고 있다. 아침저녁 소매깃을 여미게 할 정도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온다. 요즈음은 1년중 온천을 즐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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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하루중 가장 자유로운 오전시간 자기활용에 투자
초등학교 1년생과 유치원생 아들 둘을 둔 주부 김은순 (34) 씨. 김씨는 남편과 아이들을 직장과 학교.유치원으로 보내고 일주일에 두세차례 동네 주부들과 인근 스포츠센터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