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덕 “中알리에 뉴진스·아이브 등 K팝 짝퉁 넘쳐…정부, 대처해야”
알리익스프레스 검색창에서 뉴진스를 검색한 결과, 다수의 짝퉁 상품이 판매 중이다. 사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연구팀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K팝 스타 관련 ‘짝퉁’ 상품이
-
'파묘' 문신 조롱한 中누리꾼에…서경덕 "몰래 훔쳐보지나 마"
사진 SNS 캡처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영화 ‘파묘’ 속 김고은의 분장을 조롱한 중국 누리꾼에게 “K콘텐츠를 몰래 훔쳐보지 말라”고 충고했다. 서경덕 교수는 13일 자
-
이두나·강남순마저…"한국 드라마 훔쳐보는 中, 정부 나서야"
서경덕 교수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더우반(豆瓣)에서 '이두나!'의 평점은 6.6점(10점 만점)이며, 약 1만 개의 리뷰가 달렸다. 사진 페이스북 서경덕 성신여
-
'불닭' 해외서 더 잘 나간다…글로벌 챌린지 '7억뷰 대박' [비크닉]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왼쪽)과 중국 업체의 모조품. 사진 한국식품산업협회 며칠 전 우리나라 불닭볶음면을 그대로 베껴 만든 중국산 짝퉁이 알려지면서 분노를 자아냈죠. 제품명까지 한
-
페이커가 댓글 달아준다고? 서비스로 진화한 IP의 세계 유료 전용
Today’s Topic, 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 IP비즈니스 플라이 휠! ‘IPaaS’(IP as a Service·서비스로서의 지식재산) 시대다. 소설이면 소설, 영화면
-
송혜교 몰래 보고, 한효주도 훔쳐봤다…"부끄러움도 없는 中" 분노
사진 서경덕 교수 SNS 캡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최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의 중국 내 불법 유통에 대해 "중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
김기현 "尹, 지난 정권 '짝퉁외교' 아닌 '명품외교' 보여줬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해 “지난 정권의 짝퉁 외교와는 격이 다른 명품외교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22
-
중국에 K짜장 보냈더니 난리…수출 비밀병기 '먹방' 타고 난다
━ 세계 입맛 사로잡는 한국 식품 서울에 사는 중국인 유학생 웅모(28)씨는 중국에 있는 가족에게 최근 짜장면(?) 24그릇을 보냈다. 편의점 GS25에서 산 ‘유어스공화
-
K짜장, 중국에 택배 보낼 만큼 불티…수출 비밀병기 ‘K푸드’
━ 세계 입맛 사로잡는 한국 식품 서울에 사는 중국인 유학생 웅모(28)씨는 중국에 있는 가족에게 최근 짜장면(?) 24그릇을 보냈다. 편의점 GS25에서 산 ‘유어스공화
-
유행어 된 성매매 용어…"꼬ㅊ미남 지명" 다나카 위험한 열풍
방송인 김경욱(부캐 다나카)이 지난 1월 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촌스러운 샤기컷 헤어스타
-
“아내 김은희 피끓게 한 농구실화…모두가 위로받길”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꼴찌의 반란을 일으킨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그린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가 지난 5일 개봉해 8일까지 나흘간 관객 20만 명을 동원
-
"슬램덩크보다 재밌다" 아내 김은희 피 끓게한 장항준 신작
영화 '리바운드'(5일 개봉)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 2012년 부산중앙고 농부구의 만화 같은 연승 행진을 다룬 작품이다. 사진 미디어랩시소 2012년 부산중앙고 오합지졸 농
-
환승연애 지웠어, 이제 됐지? 뻔뻔한 누누티비 왜 못 잡나 유료 전용
Today’s Topic누누티비, 왜 지금 문제야?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 보셨나요.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공개 이튿날 국내 넷플릭스 이용자 수(DAU)는
-
'송혜교 복수' 또 몰래 훔쳐본 中…대놓고 14만개 리뷰까지
중국 소셜미디어 플랫폼 더우반(豆瓣) 내 '더 글로리' 파트2 평점 현황. 사진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중국이 송혜교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파트1에
-
송혜교 '더 글로리' 훔쳐봐놓고…당당하게 평점까지 매긴 중국
중국 소셜미디어 플랫폼 더우반(豆瓣) 내 '더 글로리' 평점 현황. 더우반 캡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중국 내 불법 유통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
-
[이하경 칼럼] 마상(馬上)의 절대자는 민심을 품을 수 없다
이하경 대기자 요즘 중국인들은 장쩌민 주석 시대에 누렸던 표현의 자유를 그리워하고 있다. 두 주일 전 타계한 장쩌민은 재임 중이던 1997년 11월 1일 하버드대에서 유창한 영어
-
사실 시진핑은 北보다 韓 먼저 찾아왔다...한·중 8번의 변곡점 [한·중 수교 30년]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한 마지막 장애가 제거됐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 1992년 8월 한ㆍ중 수교에 즈음한 담화) 1992년 한·중 수교는 노태우 정부 북방 외교의
-
中최고법원 "中이 韓 베꼈다"...드라마처럼 뒤집힌 '상표권 판결' [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
2006년 7월 쿠쿠홈시스(구 쿠쿠전자)는 돌솥을 채용한 '일품석' 압력밥솥을 국내 처음 출시했다. [다나와 홈페이지 캡쳐] 현실은 때론 드라마보다 극적이다. 중국에서 한국 기업
-
한국-영국, 개인정보 데이터 자유롭게 주고받는다… 양국 합의
영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이 현지 거주민들의 개인정보를 국내로 이전할 때 별도의 승인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영국으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양국의 기업
-
한복 입고 삼겹살 쌈 싸먹는다…中 '대장금' 짝퉁 드라마 논란
디즈니플러스에서 서비스 중인 중국 드라마 ‘진수기’(珍馐记)가 대장금 표절 의혹과 동북공정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진수기는 지난 4월 7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방
-
짝퉁 대란, 100배 가격에 낙찰…'대통령 시계' 얽힌 별의별 일화
대통령 기념시계는 대체로 소박하다. 시계 앞판엔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무궁화와 함께 수여하는 현직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기능도 시간과 날짜 확인 정도만 가능하다. 25
-
中 '올림픽 마스코트' 짝퉁 상품에 골머리…서경덕 "자업자득"
중국 SNS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형태의 금 액세서리 '진둔둔'(왼쪽)과 '빙둔둔'을 무단 도용한 케이크 모습. 사진 시대주보, 중국시장감관보 최근 중국에서 베이징 겨울올림픽 마스
-
호식이두마리치킨도 당했다…눈뜨고 베끼는 中 '짝퉁 K'
중국에서 상표를 무단으로 선점당한 국내 기업이 1년 새 3.5배로 폭증했다. 상표 도용 피해도 베트남ㆍ태국 등 동남아시아로 확산하고 있다. 이른바 ‘짝퉁 한류’ 피해를 막고, 한
-
문손잡이까지 그대로 복제…中 1753억짜리 '짝퉁 타이타닉'
중국 쓰촨 성에서 타이타닉호가 관광지로 재현돼 선보일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타이타닉의 실물을 그대로 구현해 지어지는 '복제 타이타닉호'에선 숙박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