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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달러 횡령…한인 회계직원 10년형 선고
한인이 운영하는 회사 세 곳에서 410만 달러를 빼돌린 혐의가 인정된 40대 한인 직원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샌타애나의 연방법원 가주 중앙지부 로널드 레이건 법원은 15일 오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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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골프공 탐지기로 폭발물 탐지해왔다
지난 3일(현지시간) 도심에서 발생한 테러로 최소 200명이 숨진 이라크 바그다드 테러 사태의 원인이 정부가 도입한 ‘가짜 폭발물 탐지기’에 있다는 지적이 다시 제기됐다. 하이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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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쪽짜리 자서전
1969년 3월, 도쿄를 비롯한 일본 간토(關東) 지방에 이례적으로 폭설이 내린 날이었다. 도쿄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던 스물 여덟 청년 김영작은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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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전무죄' 부자병 美10대 소년, 술 마시고 게임하다 결국…
미국 텍사스의 ‘부자병(affluenza)’ 10대 소년으로 불린 이선 코치(18)가 법원의 보호관찰 명령을 어기고 잠적한 혐의로 멕시코에서 체포됐다고 CNN 등 미 언론이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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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수강생 5년간 상습 성폭행…동영상까지 찍은 태권도관장 징역 10년
태권도관장에 징역 10년 확정. [사진 JTBC 뉴스 캡쳐]10대 여수강생 5년간 상습 성폭행…동영상까지 찍은 태권도관장 징역 10년 확정태권도관장에 징역 10년 확정10대 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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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수강생 5년간 상습 성폭행, 심지어 동영상 촬영까지 … 태권도관장에 징역 10년 확정
태권도관장에 징역 10년 확정. [사진 JTBC 뉴스 캡쳐]10대 여 수강생 5년간 상습 성폭행, 심지어 동영상 촬영까지 … 태권도관장에 징역 10년 확정태권도관장에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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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휘발유 뿌려 아내숨지게 한 50대 징역 10년
상습 폭행을 일삼다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아내를 숨지게 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형이 선고됐다.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상용)는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최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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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블라터 FIFA 회장, 후원사 사퇴 압박에도 '버티기' 일관
[사진 DB]제프 블라터(79)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메인 스폰서십 회사들의 사퇴 요구에도 불구하고 버티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회장 직책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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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0]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2006.05.202006년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피습. 박근혜대표는 이 날 서울 신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유세차량에 오르던 중 범인 지충호가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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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0] 숭례문 방화로 완전 붕괴
사건2008.02.102008년 국보 1호 숭례문이 완전히 불에 타 붕괴. 소방당국과 경찰의 조사결과 채모(당시70세)씨가 오후 11시 30분쯤 불을 냈고, 불길을 제대로 잡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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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남 살해 40대 여성 도피 중 쌍둥이 동생 행세
내연남을 살해한 뒤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성형시술까지 받고 쌍둥이 동생 행세를 했던 4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부장 박평균)는 지난해 1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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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 정옥근 전 해참총장 징역 10년
방위산업체에서 7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옥근(63) 전 해군참모총장에게 징역 10년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부장 엄상필)는 12일 “해군을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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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때리고 불태워버리고도…사형 선고는 커녕 감형?
지난 3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성을 구타해 숨지게 한 뒤 사체를 불태워버린 남성들의 사형선고가 번복됐다. 범인 중 일부는 징역형으로 감형됐고 사건의 단초를 제공한 남성은 무죄로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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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일보사건 고(故) 이종률 편집국장 유족에 5억8000만원 국가배상 판결
군부 독재시절 ‘민족일보 사건’으로 억울하게 옥고를 치른 고(故) 이종률 민족일보 편집국장의 유족들이 국가배상을 받게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6부(부장 윤강열)는 이씨의 자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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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자가용 비행기에 신고 없이 반려견 밀반입…징역 10년 위기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51)이 호주 당국의 최후통첩성 경고에 따라 신고 없이 들여온 반려견 2마리를 15일(현지시간) 오후 미국으로 돌려보냈다. 지난 14일 호주 정부는 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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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월드]소 숭배도 이쯤되면…소 증명사진 제출하라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말레가온
소 증명사진을 촬영하려고 경찰서 앞에 줄 서 있는 인도 말레가온시 주민들. "소를 키우는 모든 주민은 인근 경찰서에 '소 증명사진'을 찍어 제출하시오." 지난 4일 인도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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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5세, 육사 8기 주축 … 국회의원만 15명 배출
김제민 공수단 대대장 1961년 4월 7일 서울 명동 회합에 참석한 5·16 주체는 박정희 소장과 김종필 예비역 중령을 포함해 총 29명이었다. 초기부터 가담한 멤버들이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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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타깃 된 '마호메트 풍자'… 코펜하겐 연쇄 테러 2명 숨져
연쇄 총격 테러가 발생한 14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크루트퇸덴 문화센터의 창문에 범인이 쏜 여러 발의 총알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마호메트 풍자 만평가 라르스 빌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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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의붓딸 성폭행 아빠 징역 10년
11살 의붓딸을 2년간 성폭행한 '인면수심' 아버지가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전자발찌 부착 명령은 기각됐다. 울산지법 제1형사부는 1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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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드 제인
또 하나의 영역에서 금녀(禁女)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그렇지만 그리 반가운 소식은 아니다. 테러리스트 세계에서 최근 벌어지는 일이라서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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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보다 독한 지하드 제인, 지구촌 떨게 한다
또 하나의 영역에서 금녀(禁女)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그렇지만, 그리 반가운 소식은 아니다. 테러리스트 세계에서 최근 벌어지는 일이라서다. 파리 연쇄 테러 사건의 용의자 중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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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장 누비는 아마조네스 후예들
니캅을 두른 이슬람 여성 전사들이 총을 들고 서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 IS를 위해 활동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중앙포토] 움 카타브는 자신이 만든 요리와 갖가지 음식 조리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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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범서방파' 일망타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흥업소를 상대로 보호비 명목의 금품 갈취를 일삼고 각종 유치권 분쟁에 개입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범서방파 조직 내 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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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MIT에 무소불위 사찰권 … 에르도안, 귈렌 겨눈 공포정치
터키의 ‘MIT’가 강해진다. 막대한 권한은 있는데 그에 따른 책임은 지지 않아도 된다. 이니셜로 MIT인 터키 국가 정보기관의 얘기다. 압둘라 귈 대통령의 지난 주말 서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