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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삶 확 바꿨다…스마트폰·왕따·세월호, 그리고 이 사건 [어린이날 100주년]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중앙일보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어린이 삶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10선’을 선정했습니다. 10선이 어린이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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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유도·배드민턴 왜 이래…도쿄 올림픽 빨간불
지난달 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한국 여자양궁대표팀. 프리랜서 김성태 2020 도쿄 올림픽(7월24일~8월9일) 개막이 318일 남았다. 1년 남짓을 앞두고 종목별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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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여중생 성폭행한 중고생 등 12명 적발
[중앙포토] 또래의 여중생을 수년간 성폭행한 중고생 11명과 피해 여중생을 성적으로 학대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성폭행 혐의(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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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관련 검색어 1위 임용, 2위 사건·사고…교육은 맨 마지막
우리나라 교사 다섯 명 중 한 명은 교사가 된 걸 후회한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가 중학교 교사 10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난해 발표한 직업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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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직업 군인(육군)
야외 훈련에서 소대장(가운데)이 분대장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모습.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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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 흡연 때문에 징계 받지만 금연교육은 허술
벌점, 교내외 봉사 등 징계를 받은 서울시 중ㆍ고교생의 절반은 흡연을 하다 적발됐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중 금연 교육을 받은 학생은 네 명 중 한 명꼴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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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회계사] 기업 경영 흐름 정통한 전문가 … 인수합병 컨설팅도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또 그 직업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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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13) 베트남 호치민시 푸미흥의 ABC, 안푸의 ISHCMC
주재원 생활을 하는 남편을 따라 2007년 3월부터 온 가족이 베트남 호치민에 살고 있다. 1997~99년에도 산 적이 있어 우리 가족에겐 이곳이 제2의 고향처럼 친숙하다. 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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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부당 수령’ 공무원 색출키로
행정안전부는 지방 공무원들이 시간외근무 수당 등 각종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한 행위를 일제 점검하도록 각 지방자치단체에 24일 요청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무원들이 밤늦게까지 근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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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학 중고생 1,193명
◎9월까지 폭행·강절도·성폭행으로/무기정학 등 중징계도 5,111명이나 20일 교육부가 집계한 학생징계 현황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전국의 중·고교에서 징계를 당한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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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복용 중고생/3백56명을 징계
올해 1학기동안 환각성 약물복용으로 퇴학등 처벌을 받은 초·중·고생은 전국에서 모두 3백5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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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징계 파문 중고생자극 우려
◎30대 교원 주축 교육개혁등 주장/수업시간에 불러내 경위서 요구/주동자 선별징계등 수습고심/교육부 확산되고 있는 초·중·고교사들의 시국선언과 관련,교육부가 10일 『관련자들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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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중고생 집단상담실 설치 시립 동부아동상담소서 운영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 유기·무기정학 처분을 받은 학생들은 이 기간 중학교에 다닐 수 없어 거리등을 배회하다 불량청소년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처벌이 학생들의 탈선을 조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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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조관련 중고생/모두 61명을 징계
전교조사태와 관련,소요를 주도하거나 전교조집회에 참석해 사법처리된 중ㆍ고생은 4명이고 징계된 학생은 61명으로 집계됐다. 7일 문교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교조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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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지지운동 관련 중고생 1백62명 징계
전교조 출범이후 전교조 지지운동과 관련, 당국에 의해 형사처벌을 받거나 학교측으로부터 퇴학·정학 등 징계조치를 받은 중·고교생은 전국에서 모두 1백6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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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넘긴 전교조사태「진화의 타협」없이 불길만 확산
전교조사태가 4일로 1백일을 넘겼으나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는커녕 오히려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노조출범 당시만 해도 교육현장의 목소리로 머물렀던 전교조사태는 이제 학생·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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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인 14명에 잇단 살해 협박 전화|"빨리 한국을 떠나라"
최근 대학가 시위에서 격렬한 반미구호가 계속되면서 한국내의 미국인들에 대한 살해위협전화가 잇달아 경찰이 긴장속에 수사를 강화하고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전화등을 통해 살해위협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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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도 「교사단속」비상|수배학생 은닉혐의 등 교장·교감징계 파문
서울을 비롯한 전국 초·중·고교에서 교사들의 언행조심당부·인쇄기기 관리강화 등 「연루」책임을 지지 않기 위한 집안단속에 비상이 걸렸다. 이같은 현상은 학원사태 수배학생 은닉·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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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위주 기준통일된 중고생징계
서울시내 중·고교의 학생징계기준이 대폭 완화되고 학교마다 다르던 것이 통일됐다. 처벌위주에서 선도위주로 바뀐 이 징계기준은 2학기부터 적용된다. 문교부의 승인을 받은 이기준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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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처분 천여명|올해 시내 중고생
서울 시내 47만4천5백94명의 중·고등학교 학생 가운데 올해 들어 퇴학·정학 등 징계 처분된 학생이 5천l백4건에 1천l백74명에 이르고 있음이 12일 서울시 교위 집계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