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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태양호' 평양 떠난 뒤에야…"푸틴과 회담" 뒤늦게 알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4월 24일 오전 전용 열차 편으로 러시아와 북한의 접경 지역인 하산역에 도착해 열차에서 내리는 모습. 김은은은 당시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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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완벽" 트럼프 찬사…LG맨 되는 '백악관 집사' 알고보니
조 헤이긴 미국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지난 2018년 5월 29일 싱가포르 시내 한 호텔에 들어서는 모습을 NHK가 보도했다.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이끈 헤이긴 부비서실장은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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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해한 김정은 불만 탓? 트럼프 만남마다 바뀐 통역 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영어 통역이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때마다 바뀌고 있다.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1차 정상회담 때는 김주성이었다.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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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문 대통령도 다녀간 극동연방대서 발레공연 본다
북ㆍ러 정상 회담장으로 유력한 극동연방대 S 동에 걸린 양국 국기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4일 오후 전용열차편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역에 도착한 뒤 극동연방대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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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내일 푸틴과 루스키섬 정상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크렘린궁은 23일 "두 정상이 25일 회담을 연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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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매 타면 90분 열차론 24시간, 김정은 방러길 뭘 탈까
북·러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철규 북 호위사령부 부사령관(오른쪽)이 22일(현지시간) 회담 장소로 알려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대학교에서 짐을 옮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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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 남ㆍ북ㆍ러 오케스트라 공연 무산
정부가 4ㆍ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기념해 남과 북, 러시아가 함께하는 연합 기념공연을 기획했지만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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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179㎞ 러시아행 "북한 철도 노후해 가는 데만 24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24일부터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북ㆍ러 정상회담을 위해 회담 예정지인 블라디보스토크로의 출발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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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절박한 러시아 北노동자 체류, 푸틴 입에 달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이번주 정상회담을 예정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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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로도 폼페이오 비토했던 김정은 ‘미국 흔들기’ 가속
지난 2월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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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고려항공, 18일 블라디보스토크 비정기 운항 포착…23일에도 예정”
북한 고려항공 여객기. [사진 트위터] 북·러 정상회담이 다음주 열릴 것이라는 관측이 커지는 가운데, 북한 고려항공이 18일 평양을 떠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는 비정기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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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푸틴 다음주 정상회담 예정…김창선 블라디보스토크역 주변 시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중앙포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첫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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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러시아 방문 임박?…러시아 치안 총수 평양 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징후가 속속 포착되고 있다. 지난달 김 위원장의 집사격인 김창선 국무위 부장이 6박 7일간 러시아를 찾은데 이어 러시아의 치안 총수인 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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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보름 만의 공개행보는 군부 행사 “인민군대 전투력 백방으로 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5~26일 이틀간 평양에서 열린 제5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주석단에 앉은 군 간부들이 김 위원장의 발언을 받아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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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게 미국과 공조, 판단 내려라” 북한 매체, 한국 때리며 미국 압박
지난 22일 개성공단 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일방적으로 철수했던 북한이 24일 대북제재 등에서 미국과 공조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 정부에 불만을 드러내며 대남 공세 수위를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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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南과 대화중단 다음은 '미사일 모라토리엄' 취소?
22일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전격 철수는 향후 미국과 한국을 향한 공세적 행보를 예고하는 신호탄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 연합뉴스TV]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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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집사' 김창선 모스크바 떴다..북·러 정상회담 가시화되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의전 책임자인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러시아를 방문하면서 김 위원장의 방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베이징의 외교 소식통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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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빠진 '김정은 2기'···김여정·최선희 대의원 진입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 2일 베트남 하노이 호찌민묘에서 김 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0일 치러진 ‘제14기 최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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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오늘 저녁은 친교 만찬”… 내일이 본 게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만찬으로 하노이 정상회담에 돌입한다. 만찬은 하노이가 처음이다. 당일 회담이었던 지난해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 당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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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27일 만찬서 일합…두 정상 속내 나온다
26일 하노이에 도착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만찬으로 하노이 정상회담에 돌입한다. 만찬은 하노이가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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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회담 올가이드] 북ㆍ미 참모진 누구?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외교ㆍ안보 브레인들이 하노이로 집결하고 있다. 오는 27~28일 정상회담과 확대 정상회담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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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성김 물러난 미국…북한은 또 김영철·김여정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24일(현지시간) 밤 미국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비행기에 탑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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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단 VS 김정은 사단 ‘하노이 리턴매치’
2차 북ㆍ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외교ㆍ안보 브레인들이 하노이로 집결할 예정이다. 북·미 정상 뿐 아니라 참모진들도 지난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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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은 숙소는 멜리아호텔, 정상회담장은 메트로폴”
북한 경호원들이 24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호텔에 짐을 풀고 식사를 하기 위해 평상복 차림으로 로비에서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근평 기자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ㆍ미 정상회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