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해도 살 안빠져? 식사후 '이 행동' 때문
똑같이 운동을 해도 식사 후 앉아 있는 시간이 길면 체중감량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강현식 교수팀은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한 논문을 최근 발
-
운동 꾸준해도 살이 잘 안 빠지는 이유는…
똑같이 운동을 해도 식사 후 앉아 있는 시간이 길면 체중감량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강현식 교수팀은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한 논문을 최근 발
-
“줄·푸·세 공약서 ‘줄’은 포기, 인수위서 10조 추경 논의해야”
중앙일보·하나금융 주최 금융포럼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서강대 명예교수)은 8일 새 정부의 부자 증세에 대해 “결국 여유 있는 사람들에게 세금을 더 걷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
[인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공무원 外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공무원▶전문위원 오균(국무총리실 기획총괄정책관)▶실무위원 김용수(국무총리실 규제총괄정책관)▶전문위원 임송학(법제처 경제법제국장)▶실무위원 정용욱(국무총리실
-
[권석천의 시시각각] 택시·조성민·재벌의 공통점
권석천논설위원 당신이 다음 문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소신껏 OX를 표시하면 된다. ①데이트를 하던 남성이 여성을 폭행했을 경우 가중 처벌이 필요하다.( ) ②청
-
'카드사 해지 협박'이 수수료 문제 해결 방안? 병원들 '분통'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 이하 병협)이 신용카드 수수료 인상과 관련해 대안을 제시했지만, 일선 병원들의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지 못했다. 심지어 ‘카드사를 해지하겠다는 협박’
-
[이민 110주년 특별기획] 가난ㆍ차별 딛고 주인으로
1903 사탕수수밭의 한인들 1903년 1월부터 1905년 7월까지 하와이에 온 한인 노동자는 7800여 명으로, 이들은 대부분 사탕수수와 파인애플 농장에서 일했다. 한인 노동자들
-
급성출혈성결막염 감염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가 전국 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눈병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환자수 및 기관 당 보고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
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
-
손배·가압류 압력에 극단적 선택 않게 대책 세워야
부산시 대교동 영도구민장례식장 301호실. 안내판엔 장지와 발인이 빈 칸으로 돼 있다. 이곳은 지난해 12월 21일 노조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금속노조 한진중공업 지회 조직차
-
착한 눈망울의 당신, 꿈꾸는 노후 재산 얼마인가
단고테·로스차일드·록펠러·모건·메디치·밴더빌트·저우정이(周正毅)·솝차크·오펜하이머·클레오파트라-. 이들은 누구인가. 동서고금을 통해 뛰어난 재능·감각과 불굴의 노력으로 큰돈을 벌
-
손배·가압류 압력에 극단적 선택 않게 대책 세워야
부산시 대교동 영도구민장례식장 301호실. 안내판엔 장지와 발인이 빈 칸으로 돼 있다. 이곳은 지난해 12월 21일 노조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금속노조 한진중공업 지회 조직
-
직장인, 회사에서 건강하게 살뺀다
힐링 열풍이 계속되면서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 관리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힐링(healing)’이 생활 깊숙이 자리잡으면서 다이어트가
-
은근·끈기로 21년 동네 아저씨 같은 소시민 연기 달인
사진 뉴시스 한 분야에서 21년이나 버텼다면 그건 일종의 능력이다. 그런 능력자 앞에서 1등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건 별 의미 없는 일일 터. 그 바닥이 ‘정글’로 불리는 연예계라
-
농약검사 지원 확대, 초·중 전면 무상급식
광주광역시의 전화서비스 창구인 120빛고을콜센터를 내년 3월부터는 365일 이용할 수 있다. 그간은 주중에만 서비스를 해 왔다.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공휴일·주
-
박근혜, 전두환이 준 6억원 어디에 썼나봤더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998년 정치권 입문 후 단 한 번도 보좌진을 교체하지 않았다. 27일 임명한 대통령직인수위원 상당수는 대선 선대위 출신이다. 대선 선대위 실무진의 상
-
‘쓰고 또 쓰는’ 스타일 비슷…‘밀봉 인선’은 딴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지난 해 11월 14일 모습.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북 구미 생가 옆 기념공원, 선친의 추모 동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
백만장자男, 주식 대박내고 미녀와 결혼 후…
명동에 있던 경성주식현물거래소. 산업시설이 없던 일제 시대에 주식시장은 그야말로 투기판이었다. [사진가 권태균] 1930년대 3대 투기사업은 금광, 기미(期米:미곡 거래), 주식이
-
‘100만원 일장춘몽’ 꾼 반복동, 인천 최고 미녀와 결혼
명동에 있던 경성주식현물거래소. 산업시설이 없던 일제 시대에 주식시장은 그야말로 투기판이었다. [사진가 권태균] 1930년대 3대 투기사업은 금광, 기미(期米:미곡 거래), 주식
-
'강지원의 부인' 김영란 "남편 선거 비용은 …"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지난달 현직에서 물러났다. 남편 강지원 변호사가 18대 대선에 출마했다는 이유에서였다. 첫 여성 대법관이었던 그는 진보 성향의 소수 의견을 많이 냈고 지
-
[신보경의 중국기업인열전 ⑦] 물류선봉장 다톈그룹(大田集團) 왕수성 회장
왕수성(王樹生?58)은 기업인이 되기 전에 평범한 경찰관이었다. 그의 인생을 바꾼 건 아내였다. 왕회장은 “과분한 아내와 결혼해 꿈만 같았다”고 말했다. 그가 가진 돈은 공직생활
-
몽골 의사들, 한국에 반했다
삼성서울병원의 ‘아시아 의료허브 프로젝트’ 1단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 한해 세 차례에 걸쳐 삼성서울병원을 찾았던 몽골의사 연수단원 중 마지막 차수 26명은 지난 2
-
경성대, 가군 이과·공과대 133명 … 수능 50%+내신 50%로 뽑아
정정원 입학처장경성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 나, 다군으로 구분해 총114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2013학년도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는 표준점
-
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 자연계열 경쟁률 껑충
올해도 눈치싸움이 예상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방식의 변화로 재수를 기피하는 경향도 커졌다. 그만큼 맞춤형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 모의지원은 모집단위 마다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