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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방송 이어 또 … 신뢰 잃은 ‘공영방송 MBC’
MBC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의 ‘PD수첩’ 중징계와 관련해 17일 뉴스데스크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MBC는 “프로그램 기획의도가 공익성을 갖고 있더라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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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영 변탁 부회장 명품가방 제공 관련 사임
MBC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의 진행자 등에게 외제 고급 핸드백을 건네 물의를 빚은 ㈜태영 변탁 대표이사 부회장이 14일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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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핸드백' 관련자 징계
MBC 인사위원회는 13일 '명품 핸드백 파문'에 관련된 강성주 전 보도국장과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의 진행자 신강균 차장, 이상호 기자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인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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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MBC와 NHK의 차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MBC 사옥 10층에선 임원회의가 열렸다. 이긍희 사장을 포함, 열 명의 본부장.국장급 임원이 참석했다. 분위기는 참담했다고 한다. MBC '신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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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변탁 부회장 "핸드백 24일 아닌 21일 줬다"
MBC 보도국장과 미디어비평 프로그램 진행자인 신강균 차장 등이 건설업체 태영에서 술접대와 명품 핸드백을 받은 시점은 그간 알려진 지난해 12월 24일이 아닌 21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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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강균의 사실은' 폐지키로
'명품 핸드백 파문'에 휩싸인 MBC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이 폐지된다. MBC 보도제작국 김학희 책임프로듀서(CP)는 8일 "진행자인 신강균 앵커가 사퇴함에 따라 '신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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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MBC '사실은' 파문과 기자윤리
MBC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 '신강균의 사실은'의 신강균 앵커와 보도국장, 기자가 건설업체로부터 술 접대와 명품 핸드백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이 크다. 사회의 부조리와 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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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균의 … ' 7일밤 방송 취소
MBC 강성주 보도국장과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의 진행자인 신강균 차장, 이상호 기자가 건설업체 태영에서 술 접대와 외제 고급 핸드백을 받았다가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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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균의 … ' 7일밤 방송 취소
▶ MBC 미디어비평 프로그램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 TV화면. 이 프로그램 진행자 신씨는 7일 보직을 사퇴했다. MBC 강성주 보도국장과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 '신강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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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신강균씨 등 5억원 피소
지난 3월 노무현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서 권양숙 여사 비하 발언 논란에 휘말렸던 가수 송모(46)씨가 지난달 25일 MBC와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의 진행자 신강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