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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 30일 개막
진해시와 이충무공호국정신선양회는 군항제 개막일을 당초 오는 26일에서 30일로 4일 늦췄다. 폐막일은 4월 8일이다. 시는 벚꽃 개화 시기가 빠를 것으로 예상돼 군항제를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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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해 군항제 개막
전국 최대의 벚꽃 잔치인 '군항제'가 열리고 있는 경남 진해시 일대에서 28일 관광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군항제는 4월 5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송봉근 기자 bk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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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꽃은 당신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봄꽃 잔치가 시작됐다. 5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매화.산수유.진달래.개나리.진달래.철쭉 등이 연이어 꽃망울을 터뜨린다. 말 그대로 봄꽃의 향연이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열흘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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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27일 개막
진해 군항제가 오는 27일 개막된다. 2일 진해시와 '이충무공 호국정신선양회'에 따르면 올해(42회) 군항제는 27일 오후 5시30분 중원로터리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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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해 벚꽃 만개
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제41회 진해 군항제 개막을 이틀 앞두고 27일 진해시 중심가에 벚꽃이 만개해 시민들이 감상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bksong@joong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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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중의 축제 '진해 군항제' 개막
활짝 핀 벚꽃터널로 심술궂은 봄바람이 스치면 '꽃비' 가 내린다. 16만 그루의 벚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린 진해시 일원에서 제39회 군항제가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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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진해 군항제 개막
'벚꽃들의 축제'인 제 38회 군항제가 진해에서 개막됐다. 화사한 은빛으로 맵시를 뽐내는 벚꽃들이 만개한 중앙로 도로변에서 한 가족이 봄을 만끽하고 있다. 진해=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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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 31일 개막, 벚꽃열차도 운행
한반도에서 화신이 가장 먼저 찾아 오는 곳. 16만그루의 벚꽃이 활짝 피면 봄처녀의 가슴이 저려오는 동네. 춤추는 수양버들사이로 벚꽃이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리고 하늘을 하얗게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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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전국의 벚꽃명소 5選
섬을 징검다리처럼 밟고 스멀스멀 다가오던 봄이 남해안에 이르러 활짝 꽃바다를 피운다.춤추는 수양버들 사이로 벚꽃이 화사한꽃망울을 터뜨린다.진해 군항제는 예부터 벚꽃축제의 대명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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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호국정신 기리는 제28회 鎭南祭 개막
충무공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제28회 鎭南祭가 3일 시가지 가장행렬을 시작으로 전라좌수영 본영이 있던 전남여수에서 5일동안열린다. 임란당시 삼도수군통제사겸 전라좌수사였던 충무공 李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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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 서울·진해서 대규모 축제
춘분이 지나고 남녘에서 화신이 들려 오면서 서울·경남에서 동시에 대대적인 벚꽃 축제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먼저 서울에서는 능동 어린이 대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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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내고장 (24)|진해시|남해안 제1의 관광도시 꿈영근다
군항 진해시가 남해안에서 가장 살기좋은 관광·전원도시로 개발된다. 벚꽃도시로 전국에 널리 알려진 진해시는 산업도시로 급팽창하는 인근 부산·창원·마산시와 불과 20∼30분거리밖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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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 휴일…상춘인파 백만
주말인 31일과 4월첫휴일인 1일 진해군항제에 20만명의 인파가 몰려든 것을 비롯, 전국에서 1백여만명의 상춘인파가 산과 들을 찾아 봄놀이를 즐겼다. 31일밤 전야제를 시작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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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 벚꽃 ″활짝〃|남도가 축제무드로 술렁
제주도에서 숨결을 가다듬은 봄의 전령사는 진해의 벚꽃가지를 화려하게 장식하면서 본토에서의 북상을 시작한다. 이에 발맞춰 남도 경남의 4월은 1일부터 펼쳐지는 이충무공의 호국 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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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해외여행 자유화|90%가 부부동반
○…50세 이상 해외관광여행 자율화 이후 가장 많은 사람들이 다녀온 지역은 동남아, 그 다음은 유럽·일본순으로 나타났다. 또 올들어 3월말까지 관광여행을 한 사람은 모두 l백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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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개막
【진해】군항제(17회)가 5일 막을 올렸다. 성웅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기리는 이 군항제는16일까지 12일 동안 벚꽃이 다투어 핀 군항 진해에서 펼쳐진다. 개막일인 5일은 식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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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 개막
【진해】제15회 진해 군항제가 6일 상오 벚꽃이 만발한 진해에서 개막됐다. 예년보다 1주일 가량 벚꽃이 앞당겨 핀 진해 거리에는 만국기·축하「아치」·축 등으로 축제 분위기였으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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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 개막
【진해】제9회 군항제의 막을 올리는 서막제가 3일 하오 1시 시내 충무공 동상 앞에 마련된 특설 제단에서 이선철 진해 시장·통제부 사렁관을 비롯, 2천여 시민, 학생이 모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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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젊음」넘쳐
제4회 진해군항제 경축식이 10일 하오 3시 벚꽃이 활짝 핀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20여만명의 상춘객이 붐비는 가운데 성대히 베풀어졌다. 이날 중앙일보사 전용비행기는 파란하늘에서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