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총장만 3번째인 야구선수…박노준 이끈 '1만개 전화번호' [안혜리의 인생]
지난달 22일 전북 완주 우석대 총장실에서 박노준 총장을 만났다. 안양대 총장 임기를 지난 2월 28일 마치자마자 딱 하루만 쉬고 바로 우석대 총장이 됐다. 장진영 기자 한국 야
-
[세계로 뻗는 대학] 특성화·글로벌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 인재 양성
저출산 등 영향으로 위기를 맞은 대학은 생존을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대전과 충남·북 12개 대학도 특성화 방안을 마련해 신입생 모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자체도 지역
-
교회 “유튜브로 영상예배” 국방부 “신병 입소식 가족출입 금지”
2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성수와 성가책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붙어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는 일상생활의 풍경도 바꿔 놓았다. 교회에선 영상 예배
-
우석대 진천캠퍼스 ‘패션스타일링학과’, 2018년도 신입생 선발
문화예술계에서 한국의 입지가 굳건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드라마, 영화, K-POP의 영향뿐만 아니라 케이뷰티 열풍이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처럼 거센 한류의 핵심
-
늦깍이 신입생 전효성, 16학번 무지컬학과 입학…연영과서 전과 왜
전효성 sns전효성(27)이 신입생으로 뮤지컬학과에 입학했다. 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27살 나이에 늦깎이 신입생이 됐다.전효성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우석대학교 입학식 새내
-
호남 대학들 충청캠퍼스 조성 붐
충청 북부 지역에 대학 캠퍼스가 잇달아 들어서고 있다. 부지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수도권에 진출은 못하더라도 인접 지역에 캠퍼스를 개설해 신입생을 유치해보자는 차원이다. 주로 호남
-
대학들의 화두, 줄여라 옮겨라
광주와 전남·북 지역 대학들이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2018년부터는 고교 졸업생 수가 대학 입학정원보다 적어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캠퍼스 이전 등으로 경쟁력을 갖추지
-
대학이 온다, 진천에 돈·사람이 몰린다
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일원에 조성 중인 우석대 진천캠퍼스. 공정률은 40%가량으로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우석대는 9월부터 진천캠퍼스 신입생(520명) 모집에 나선다. [
-
내년 문 여는 우석대 진천캠퍼스 컴퓨터공학, 글로벌경영 등 개설
내년 3월 문을 여는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 개설될 학과가 최종 확정됐다. 우석대학교는 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들어서는 진천캠퍼스에 단과대학 3개와 학과 9개, 학부 2개를
-
[브리핑] 우석대 진천캠퍼스에 런던정경대와 동일학위 과정
우석대(총장 강철규)가 내년 3월 문을 여는 충북 진천캠퍼스 안에 런던정치경제대학(LSE)의 한국교육기관인 런던국제대학(LSIS)을 개설한다. 3.5년 과정으로 LSE와 똑같은 교
-
신입생 모집 어려운 지방대 살 길 찾아 수도권으로 …
지난달 중순 인천시청에서는 남구 도화동의 청운대 이전 부지(5만6000㎡)에 대한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충남 홍성군에 있는 이 대학이 인천에 제2캠퍼스를 여는 문제를 두고 그간 양
-
“국제화 보폭 넓혀 강소대학 키우겠다”
우석대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았다. 8일 학교 문화관서 열린 기념식에는 정·재계 인사와 해외사절, 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라종일 총장(사진)은 개교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