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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23일 유세일정
◇충북 ▶청주 = 오후2시 한벌초교 ▶충주 = 오후2시 교현초교 ▶제천 = 오후2시 제천농고 ▶진천 = 오후3시 광혜원고 ◇강원 ▶강릉 = 오후3시30분 옥천초교 ▶태백 =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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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소차 로고송 민자와 비슷”교체(12·18고지)
◎시장 상인들 외면에 유세 취소 이종찬/시간 갈수록 청중 늘어나 희색 백기완 ○항의전화 잇따라 곤혹 ○…민자당 충북도지부는 최근 다른 당에서 민자당 지지를 유도하는 스티커를 자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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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몰이로 높아진 후반열기(대선현장)
◎중기에 법인세 감면 등 지원 강조 김영삼/공무원 처우개선·신분보장 약속 김대중/잇단 현대조사는 관권선거 증거 정주영/정보기관 중립성 촉구 이종찬/지역감정·금권타파 역설 박찬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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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표밭뒤안|비방청중에 "손님에겐 예의를…"
○…7일 열린 민정당 충주·성남 유세장에는 주최측이 「20만」 「50만」을 주장할 정도로 비교적 많은 인파가 운집. 두 유세장에 이날 동원군중을 태우고 온 관광버스만도 1천여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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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일정(6·7일)
◇민정당 노태우후보 ▲상오U시 서산 제1광장 ▲하오2시 청주무심천변 고수부지 ▲하오4시 음성문화시장네거리(6일) ▲상오11시 충주 공설운동장 옆 실내체육관부지 ▲하오3시 성남 공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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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지지연설 이희호여사가 선수|농정 잘못 시인…공가소득 배가약속 민정|우세지역의 붐 중부내륙으로 확산 민주|경부고속도로 건설 반대 사보 비난 공화
일요일 창원에서 대규모인파가 몰려 기세가 오른 노태우후보는 23일 상·하오 고성과 진주에서 유세장 최대동원능력에 육박하는 청중이 모인 가운데 이틀간의 서부경남표밭공략을 종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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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현장|"주말·휴일 연타석 홈런"자찬 민정|전주서의 냉대 청주에서 만회했다 민주|새마을 운동본부를 농협으로 이관 평민|합창단·생음악으로 수도권에 포문 공화
민정당의 노태우후보는 23일 아침 숙소인 창원 수출공단 앞에서 차를 잠시 세워 공단근로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고성·진주에서 유세를 계속. 노후보가 공단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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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대세 장악에 총력
12·16 대통령선거전이 23일로 1주일이 지나면서 초반탐색기간이 끝나고 중반전에 접어들게 됨에따라 4당은 지난1주일간의 유세양상등 선거전을 자체평가하는 한편으로 중반전략을 수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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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행사는 옥내서
○…지난번 대전·전주지구당단합대회에서의 노태우대표위원에 대한 이미지 과잉부각을 자체 수정했던 민정당은 2차순방 중 공설운동장에서 치렀던 진주의 옥외대회가 유세장을 방불케하는 장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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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표 밭…위계 사술이 날 뛴다.
24시간 득표전이 뜨겁게 불붙었다. 주말인 9일 저녁부터 시작된 「득표작전」은 봉투 돌리기·흑색선전·선심공세 등으로 나타났다. 상대방의 감표를 노린 위계·사술이 판을 치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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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도시 유세 시작
지방 중소 도시를 돌던 여야 유세는 3일 신민당의 김대중 후보 반이 하오 2시 대전 역전 광장에서, 공화당의 김종필 부총재 반이 하오 1시 광주 서석 국민학교 운동장에서 강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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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17일로 확정정부·여당|내주 초 정식공고
정부 여당은 개헌안국민투표일을 오는 17일(금요일)로 결정, 4일 국무회의를 거쳐 정식 공고할 방침이다. 정부·여당 고위간부들은 3일 상오 청와대에서 열린 조찬회에서 ①수해와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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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 후보 남부서 공박전|중소도시 엄호 유세도 병행
충남과 영남에서 대도시 선거유세를 시작한 공화·신민 양당은 18일 호남(공화)과 영남(신민)에 자리를 옮겨 치열한 공박전을 계속했다. 대전에서 주로 야당의 정책을 비판한 박정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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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신한당 유세
민중당과 신한당은 3일과 4일 경기·경남지방에서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강연회를 갖는다. ◇민중당 ▲3일=인천공설운동장 ▲4일=의정부 시청 앞 광장(연사=유진오 박순천 유진산 김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