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페루」인은 한국을 잘알고있다"

    「페루」는 71년에 중공, 작년에 「쿠바」와 동독을 승인한 나라. 중남미에서는 「칠레」와 「멕시코」에 이어 대공산권독자외교를 모방하고 있다. 『따라서 북한도 여러번 「페루」와의 접

    중앙일보

    1973.01.29 00:00

  • 화촉

    ▲김 호 진씨 (간양개발기획부장)·부친상천 3일상오2시 경배위도군화 양면 조산동에서 별세,발인7일 장지 화양면선영

    중앙일보

    1973.01.05 00:00

  • (10)불교의 정치문제화|김창말

    백제 불교가 일본으로 건너간 것은 서기552년(흠명천황 13년) 백제성왕이 불상·번축· 경론·승려 등을 보내 준 때부터라고 일본서기에 기록돼있다. 그러나 성덕태자 관계를 수록한 상

    중앙일보

    1972.09.21 00:00

  • (14)공동 목욕탕-경북 고령군 고령면 안일량 부락|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

    『안일량에 일이 되면 고령면 일은 다된 셈이다』 『시집 못 보낼 동네다』는 등 손가락질을 받던 경북 고령군 고령면 내곡동 안일량 부락이 이제는 『안일량을 본 받으라』는 말을 듣는

    중앙일보

    1972.05.09 00:00

  • 중국집에 권총 강도

    【부산】26일 새벽5시쯤 부산시 동구 수창동 중국음식점 영빈반점(주인 진전갑·64)에 권총강도가 들어와 잠자던 주인 진씨를 위협, 현금 1만3천원과 「라도」팔목시계 1개(싯가1만2

    중앙일보

    1971.10.26 00:00

  • 일곱의 별명에 위장된 과거-전과로 얼룩진 박원식의 정체

    1백2만원의 현상금이 걸렸던 권총 강도 살인범 박원식(38)이 부산한독약국 인질사건이 있은지 21일 만인 19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관현 1동에서 붙잡혔다. 경찰 수사망을 비웃듯

    중앙일보

    1971.07.20 00:00

  • 대구 진씨 집으로 박원식 이름편지

    【대구】살인강도범 박원식(38)이 제2 범행을 저질렸던 대구 시비산동4구 진기춘씨 집에15일 하오4시쯤 박원식의 이름으로 된 편지가 날아왔다. 이 편지는 발신인이 밀양군 무안면 덕

    중앙일보

    1971.07.17 00:00

  • 부산 권총강도 대구서 살인

    부산 한독약국 권총강도사건의 주범으로 경찰의 추격을 받아오던 박원식(36)이 사건 후 11일만인 11일 상오 5시20분 부산한독약국 주인 김근상씨의 자형집인 대구시 서구 비산동4구

    중앙일보

    1971.07.12 00:00

  • 우리들은 2세 마라토너

    【대전=대중앙역전취재반】이번 대회는 지난날 마라톤 시대를 구가했던 명 마라토너의 2세 2명이 서울 팀에서 출전, 부전자전의 유업을 이루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선수는 불

    중앙일보

    1971.06.12 00:00

  • 서천에 대풍…배다리선 월척 25수

    인심좋고 어심 좋아 모든 꾼들이 침흘리는 충남서천에 대풍났다. 23일의 조황은 서천 중심으로 시작돼서 끝난 느낌. 지난주부터 서천 배다리에 맛을 붙여 두번째로 밤낚을 한 「대흥」은

    중앙일보

    1971.05.24 00:00

  • (123) |우정 80년 (3)|강직순

    우리 나라 우정 제도의 창시자 홍영식 선생은 남양 출신. 철종 6년 (1855) 영의정 홍순목의 2남으로 태어났다. 자는 중육, 호는 금석, 약관 16세 때 문과에 급제한 수재였

    중앙일보

    1971.04.03 00:00

  • 화곡동 주민도 성미

    시내 화곡 동에서「세븐」탁구장을 운영하는 최 진씨(27)는 매일 첫 손님 수입금을 모아 본사 배달원 3명에게 쌀1말씩 사주었다.

    중앙일보

    1970.12.25 00:00

  • 제 5회 중앙일보 창간 사진 콘테스트

    ▲금상=(상금3만원 및 상패) 「모성애」 손계호 (전남광주시금남로 5 가89) ▲은상=(상금2만원 및 상패)「한일」김석만 (부산시 부산 중앙중학교)「비외」 김인현 (서울 마포구화

    중앙일보

    1970.09.22 00:00

  • 불상 돌려달라

    전내무부장관 진헌식씨(성동구마장동578의1)가 13일 『20년전에 빌려준 불상을 돌려달라』고 김수씨(여·법명보제심·돈암동산11의6)를 상대로 불상반환 청구소송을 냈다. 소장에 따르

    중앙일보

    1970.01.13 00:00

  • 싸전 두 곳에 강도

    2일 하룻밤사이에 서울시내에서 싸전 2곳에 강도가 들어 싸전주인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일 밤11시45분께 서울 당현동286의87 미곡상 진흥섭(47)씨 집에 45구경 권총을

    중앙일보

    1967.10.03 00:00

  • ◇시과장급이동

    ▲공업과장이동춘씨▲행정과강심윤씨▲관재과강손영환씨▲수도국업무과장김병춘씨▲공무원교육원교수부안진씨▲공무원교육원서무과장안찬희씨▲공무원교육원교학과강권태리씨▲시장비서관겸임박순조씨

    중앙일보

    1966.10.29 00:00

  • 입국 서북 항공편(16일 낮 11시10분착) ▲김재창씨(영창견업대표)공항서업무마치고▲이성진씨(경향신문동경지국장)본사와업무련락차 일본항공편(16일 하오1시 착) ▲「무르세드·옛·마큐

    중앙일보

    1966.08.17 00:00

  • 장면박사 빈소

    장면 박사가 서거한지 3일 째되는 6일, 명륜동 자택은 고인의 영복을 비는 조객들의 호곡없는 슬픔만이 감돌뿐 조용한 분위기 속에 싸여 있었다. 강박사의 빈소는 생시의 유지에 따라

    중앙일보

    1966.06.06 00:00

  • 역사상의 한·월 관계

    우리 나라와 월남과의 역사적 관계는 정사에선 비치지 않는다. 지리적인 거리도 거리려니와 [내셔널·인터레스트]가 얽히고 설킬 겨를조차 없었다. 통일신라 이후 선박의 발달과 불교의 융

    중앙일보

    1965.1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