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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수대] 종이신문이 인터넷신문보다 좋은 이유 골고루 먹어 더 건강하다

    [분수대] 종이신문이 인터넷신문보다 좋은 이유 골고루 먹어 더 건강하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1933년 창간돼 79년 역사를 가진 뉴스위크지가 오늘 날짜로 마지막 인쇄판을 냈다. 내년부터 온라인으로만 기사를 내보낸다고 한다.  다 아문 줄 알았던

    중앙일보

    2012.12.31 00:54

  • [노재현 칼럼] 문화예술계 ‘넝쿨당’ 고리 끊자

    [노재현 칼럼] 문화예술계 ‘넝쿨당’ 고리 끊자

    노재현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이쯤 됐으니 한번 따져 보자. 오늘로 대선 투표일로부터 딱 열흘이 지났다. 자욱하던 먼지도 어느 정도 가라앉았다. 물론 아직도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

    중앙일보

    2012.12.29 00:35

  • '강지원의 부인' 김영란 "남편 선거 비용은 …"

    '강지원의 부인' 김영란 "남편 선거 비용은 …"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지난달 현직에서 물러났다. 남편 강지원 변호사가 18대 대선에 출마했다는 이유에서였다. 첫 여성 대법관이었던 그는 진보 성향의 소수 의견을 많이 냈고 지

    중앙일보

    2012.12.29 00:15

  • [아듀 2012 ⑩ 학술] 정약용 리더십 되새기고 치유의 키워드 보듬고

    [아듀 2012 ⑩ 학술] 정약용 리더십 되새기고 치유의 키워드 보듬고

    올해는 다산의 해였다. 탄생 250주년을 맞은 다산 정약용을 기념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렸고, 다산의 모든 저작을 새롭게 정리한 『정본 여유당전서』도 10년만에 결실을 봤다. 위 그

    중앙일보

    2012.12.24 00:01

  • [On Sunday] 여성의 적은 여성이 아니었다

    [On Sunday] 여성의 적은 여성이 아니었다

    1, 2년 전쯤이다. ‘박근혜의 측근’으로 불리던 C의원이 여기자들과 만나 이런 이야기를 했다. “2007년 대선 경선 때 우리가 이명박에게 진 이유가 뭔지 아나. 바로 여성이어

    중앙선데이

    2012.12.23 00:43

  • 전문가들이 보는 세대투표 원인

    전문가들은 이번 대선에서 ‘세대투표’ 현상이 두드러졌다고 입을 모은다. 세대별로 느끼는 기대감 또는 박탈감이 투표 행태에 결정적 영향을 줬다는 것이다.  임성학 서울시립대 교수(국

    중앙일보

    2012.12.22 00:43

  • 5060 10명에게 물어보니… “과거 회귀 우려 문 찍었다”도

    5060 10명에게 물어보니… “과거 회귀 우려 문 찍었다”도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 성향의 5060세대는 총결집했다. 50대 투표율은 90%에 육박했다. 산업화 시대를 겪은 이들 세대는 직장에서 퇴직했거나 퇴직을 앞두고 있다. 가계 경

    중앙일보

    2012.12.22 00:42

  • 김종인·한화갑·한광옥 … 인수위원장 거론

    김종인·한화갑·한광옥 … 인수위원장 거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본격적인 인수위 구상에 들어갔다. 내년 2월 25일 대통령 취임식 전까지 새 정부의 국정방향·내각구성·조직개편까지 마무리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박

    중앙일보

    2012.12.21 01:07

  • 강남 타워팰리스 문재인 득표수보니…'깜짝'

    강남 타워팰리스 문재인 득표수보니…'깜짝'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최종 개표결과 1577만3128표를 얻어 득표율 51.6%로 절반을 넘겼다. 1971년 7대 대통령선거에서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53.2%)에 이어 41

    중앙일보

    2012.12.21 00:53

  • 공지영 "아침에 울었다…나치때 지식인 생각"

    공지영 "아침에 울었다…나치때 지식인 생각"

    [사진=공지영 트위터]   18대 대선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패배로 마무리되자 야권 인사들이 트위터를 통해 아쉬움을 토로했다고 뉴시스가 20일 전했다. 문 후보를 지지해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20 10:12

  • 출구조사 또 예측실패, 원인은 보수층 응답 때…

    지난 4월 총선에 이어 지상파 TV 3사의 대선 출구조사가 다시 예측에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MBC·SBS는 미디어리서치 등 3개 조사기관에 의뢰해 19일 오후 6시

    중앙일보

    2012.12.20 01:21

  • 투표율 75.8% … 15년 만에 최고

    75.8%. 18대 대선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투표율이 나타났다. 19일 오후 7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잠정 집계 결과에 따르면 총 선거인 4050만7842명 중 3072만29

    중앙일보

    2012.12.20 01:18

  • 서울교육감 문용린 확실, 경남지사 홍준표 당선

    서울교육감은 보수 성향의 문용린(65)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 경남지사엔 새누리당 홍준표(58) 후보가 당선됐다.  20일 0시45분 현재(개표율 44.1%) 문 후보는 53.7

    중앙일보

    2012.12.20 01:16

  • “전교조 이념교육 차단 … 서울교육 살리겠다

    “전교조 이념교육 차단 … 서울교육 살리겠다

    당선이 확실시되는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19일 밤 서울 중구 신당동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로부터 받은 꽃바구니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감 당선이 확실한 문

    중앙일보

    2012.12.20 01:14

  • 생애 처음 투표했어요 … 3인 인터뷰

    생애 처음 투표했어요 … 3인 인터뷰

    탈북자, 귀화 한국인, 새내기 대학생. 19일 대통령 선거에 생애 처음으로 참가해 소중한 한 표를 던진 이들이다. 이들은 “첫 투표라 기쁘고 설렌다”며 “대통령이 어려운 대한민국호

    중앙일보

    2012.12.20 00:54

  • 서울시교육감 재선거

    서울시교육감 재선거

    19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재선거 투표용지. 이상면 후보는 14일 사퇴했다. 이 후보에게 기표하면 무효 처리된다. [서울시 선관위]서울시민들은 19일 대통령과 함께 서울시교육감도

    중앙일보

    2012.12.19 03:00

  • 41년 만에 ‘과반 대통령’ 나올까

    이번 대선에선 41년 만에 과반 득표율을 기록하는 당선인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1% 안팎의 지지율을 기록하던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마저 사퇴하면서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

    중앙일보

    2012.12.19 00:41

  • 서울교육감 선거도 네거티브 폭로전

    서울교육감 선거도 네거티브 폭로전

    서울교육감 선거(19일)를 이틀 앞둔 17일 후보들 사이에선 고발과 폭로전이 벌어졌다. 서울 초·중·고생 126만 명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 자리를 두고 공약 대결보다는 상대 후

    중앙일보

    2012.12.18 00:35

  • 얼굴 알리기 … 대선 유세장 찾는 문용린·이수호

    얼굴 알리기 … 대선 유세장 찾는 문용린·이수호

    15일 오후 3시40분 서울 광화문광장.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유세를 앞두고 이수호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연설이 한창이었다. 노란색 점퍼를 입은 진보 측 이 후보는 “19일

    중앙일보

    2012.12.17 01:14

  • '달라진 여론' 보수, 인터넷 주도하자 진보는…

    '달라진 여론' 보수, 인터넷 주도하자 진보는…

    지난 11일 이른바 ‘국정원 여직원 사건’이 불거졌다. “국정원이 직원을 동원해 문재인 후보에게 악성 댓글을 달았다”는 민주통합당 측의 의혹 제기였다. 이 이슈는 사이버 공간에서

    중앙일보

    2012.12.17 01:11

  • 이정희, 사실상 문 지지 … 새누리 “짬뽕연대”

    이정희, 사실상 문 지지 … 새누리 “짬뽕연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통령 후보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후보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미소 지으며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강병기 통합진보당 비대위원장, 김선동·오병윤

    중앙일보

    2012.12.17 01:05

  • 일본 정치 묻지마 우향우 … 보수 127 → 360석 안팎

    일본 정치 묻지마 우향우 … 보수 127 → 360석 안팎

    일본의 극우보수 정당인 일본유신회의 대표 이시하라 신타로 전 도쿄 도지사가 16일 당사에서 총선 개표 방송에서 당선이 확정되자 손을 번쩍 들어 환호하는 당원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중앙일보

    2012.12.17 00:43

  • 서울주재 외신기자들이 꼽은 대선 하이라이트

    ‘선진국 문턱에서 과거에 대한 평가를 놓고 벌이는 세대 간 충돌’. 한국 대선을 취재 중인 서울 주재 외신기자들의 시각이다.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의 대결이란 뜻이다. 외신기자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16 08:40

  • 대선 D-3 보수·진보 대표 논객, 대선을 말하다

    대선 D-3 보수·진보 대표 논객, 대선을 말하다

    코엑스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광장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박 후보는 전날 신촌오거리에 이어 젊은 유권자들이 많은 곳을 유세 장소로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16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