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계, 내부 힘모으고 도덕경영하는 게 살길
2020년 세계 7대 제약강국을 향한 첫걸음은 제약계 내부가 힘을모으고 도덕 경영으로 이미지를 개선 해 국민과 정부의 지지를 얻는 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보건복지부 안도걸 보건
-
3세 아이 둔 강남주부 “양육수당, 영어유치원비로 쓸 것”
새누리당은 4·11 총선 복지 공약의 캐치프레이즈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민주통합당은 보편적 복지를 내세운다. 서로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여러 분야에서 비슷하다. 민주당이 지
-
[시론] 병원 정보에 목마른 환자들
조재국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소득 수준 증대와 생활 수준의 향상, 인구 고령화 등으로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치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구나 교육수준이 올라
-
미국 명문대 수시 합격생에 들어보니
해외대 수시합격자가 발표됐다. 매년 기록적인 경쟁률을 자랑하는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올해도 우수한 한국 학생들이 합격했다. 전세계에서 매년 50명만 뽑는 유펜 제롬피셔 프로그램
-
글로벌 선도병원, CEO에게 듣는다 ① 삼성의료원 이종철 의료원장
“세계 탑 브랜드가 되기 위해선 연구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종철 의료원장. [삼성의료원 제공] 한식·한복·영화·음악·드라마····. ‘한국적’인 것들의 글로벌화가 화두
-
“보다 쉽게, 보기 좋게” 국내 첫 영문 의학서 만든 교수님 셋
의과대 본과 시절부터 10여 년 각고의 노력 끝에 국내 첫 영문 의학교과서를 만들어낸 가톨릭의대 세 교수. 왼쪽부터 장정원·주지현·조재형 교수. 1993년 가톨릭대학 의과대 본과
-
꿈 찾기 프로젝트 - 꿈 명함 만들기
‘꿈은 구체적일수록 현실에 가까워진다’는 말이 있다. 간단한 방법으로 아이의 꿈을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해법 에듀에서는 자닌달 해법과학교실 회원을
-
[대학 비전을 말한다] 오늘 개교 55주년 맞은 관동대 박희종 총장
영동고속도로 강릉 IC를 나와 10여 분을 달리자 푸른 소나무로 둘러싸인 관동대 캠퍼스가 나타났다. 70년 이상 된 아름드리 소나무와 벚꽃이 조화를 이룬 캠퍼스는 중간고사 기간을
-
2010 시사 총정리 ②
①1804년 식민주의를 몰아낸 최초의 흑인 독립국 ②30년간 부자 세습 독재로 최빈국 전락 ③인구의 75%가 하루 2달러 이하로 연명 ④진흙에 물과 소금을 섞어 만든 진흙과자가 간
-
[헬스코치] 연초에 다이어트 시작해야 하는 이유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벌써 2010년도 열흘이 지나고 있다. 많은 목표를 세웠겠지만 그중에 결심하기도, 그리고 허물어지기도 가장 쉬운 것이 건강 목표이다. 내 몸은 내가
-
둘째자녀 유치원·학교 무상교육
정부는 내년에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자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금융위기 극복 이후 미래 성장기반을 확충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 가운데 하나가 저출산이기 때문이다. 우선 아
-
[JERIReport] 한국 의료산업의 틀, MSO가 바꾼다
병원을 중심으로 한 의료산업에 엄청난 변화가 일고 있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의료법 개정안은 이런 급격한 변화의 흐름을 반영한다. 누가 옳고 그르냐를 떠나, 또 개정안의 시행
-
[시론] 건강보험 확대의 그늘
예산 담당 공무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데가 보건복지부다. 김대중(DJ) 정부 이후 복지 지출이 늘어나면서 복지부 공무원만 나타나면 '또 뭘 달라고 왔지'하고 더럭 겁부터 난다고 한
-
[논쟁과 대안: 영리법인 병원 허용해야 하나] "병원간 의료의 질 경쟁 촉발…"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 영리법인 병원설립 허용 등을 골자로 한 의료서비스 육성 로드맵을 발표하자 일부 학계와 시민단체에서 반발하고 있다. 재경부 등 경제 관련 부처는 의료시장 개방
-
[논쟁과 대안: 영리법인 병원 허용해야 하나] 영리병원 논의 왜 나왔나
영리법인 병원 허용 논의는 의료를 산업으로 육성하자는 시각에서 비롯됐다. 선진국형 경제로 가기 위해서는 서비스 산업, 특히 의료와 교육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
-
환자 부담금 덜어준다니 좋긴 한데… 사실은
암 환자 진료비 70% 보장,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보험 적용, 중증 장애인 약값 최대 40% 경감…. 지난해 말부터 건강보험 가입자에 대한 보험 적용 확대(보장성 강화) 조치
-
환자 부담금 덜어준다니 좋긴 한데… 사실은
암 환자 진료비 70% 보장,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보험 적용, 중증 장애인 약값 최대 40% 경감…. 지난해 말부터 건강보험 가입자에 대한 보험 적용 확대(보장성 강화) 조치
-
[서울대의대] 한의학교실 신설 추진
서울대 의과대학(학장 왕규창)이 대학 내에 한의학교실을 신설하고 양방과 한방의 단일화를 추진키로 했다. 21일 서울대 의과대학에 따르면 의대는 최근 주임교수회의와 전체교수회의를 잇
-
개인병력(病歷) 전산관리 추진
이르면 2006년부터 개인 병력(病歷)이 전산 관리된다. 환자의 모든 질병.진료 정보 등이 컴퓨터에 입력돼 어떤 병원을 가든지 이같은 개인 자료를 토대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