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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전문 굿스파인병원은…첨단 의료기기 재활 시설 갖춘 ‘강소 병원’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굿스파인병원(병원장 박진규)은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질환 전문병원이다. 지난해에는 복지부 인증 우수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았다. 100 병상 이하 전문병원으로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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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실패 1번 성공, 그럼에도 해외시장 노크"
국내 병원들이 해외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의료는 뛰어난 의료기술, 서비스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전망이 밝다. 정부도 의료의 융복합적 특성을 일찍이 인정하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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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수술한 의사, 해임 조치…"저녁때 반주를 곁들여 식사했다"
인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음주를 한 채 수술을 집도한 의사가 해임 조치됐다. 환자는 3세였다. 1일 인천 남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께 인천 남동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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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수술한 의사, 해임 조치…"위생장갑도 끼지 않은 채로"
인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음주를 한 채 수술을 집도한 의사가 해임 조치됐다. 환자는 3세였다. 1일 인천 남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께 인천 남동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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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분담금 1위 제약사는 화이자
정부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를 위한 부담금을 잠정적으로 확정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약품을 생산·유통하는 제약회사 377곳이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를 통해 12억 1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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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수술한 의사, "저녁 때 반주 곁들여 먹었다"…음주측정 강제규범은 無
인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음주를 한 채 수술을 집도한 의사가 해임 조치됐다. 환자는 3세였다. 1일 인천 남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께 인천 남동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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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수술한 의사, 관련 규정 없어 얼마나 마셨는진 확인 불가능
인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음주를 한 채 수술을 집도한 의사가 해임 조치됐다. 환자는 3세였다. 1일 인천 남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께 인천 남동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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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로잡은 한국, 의료관광 어디까지 왔나
병원에서 환자복 입은 외국인을 만나는 것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국내 의료기관들이 외국인 환자에게 문호를 활짝 열기 시작했다. 저수가 정책 속에서 한정된 환자만으로 지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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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돈 들여 성형수술 했더니…" 3명 중 1명은 '불만족'
# 턱 보톡스시술이 ‘반영구적’이라는 성형외과 광고를 보고 해당 병원을 찾은 A씨. 3회 시술을 받는 조건으로 80만원을 지급했다. 하지만 A씨는 1회 시술 후 보톡스가 반영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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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치료 전문가 대담] “육체·심리 병행, 집중재활로 교통사고 후유장애 줄여”
교통사고 환자는 재활이 치료의 성패를 좌우한다. 재활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면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한다. 하지만 국내 전문재활치료기관이 턱없이 부족해 환자는 병원을 전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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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심리 병행, 집중재활로 교통사고 후유장애 줄여”
교통사고 환자는 재활이 치료의 성패를 좌우한다. 재활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면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한다. 하지만 국내 전문재활치료기관이 턱없이 부족해 환자는 병원을 전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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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에이즈 환자 편견·차별 없는 치료환경 만들어야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프랑수아즈 파스퇴르연구소 감염통제센터 소장이 직접 스케치한 그림을 들고 있다.최근 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스케치 오브 사이언스’ 전시회에서 노벨상 수상자들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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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지가 환해지면, 마음도 환해집니다
26일 서울 서남병원에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미술치료가 진행되고 있다. 미술치료는 암과 재활의학, 정신건강의학과 등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보완요법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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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온천 여행 딱 7곳만 엄선 했습니다
칼바람이 목덜미를 파고든다. 코끝을 찡하게 얼리는 추위가 찾아왔다. 바야흐로 겨울이다. 계절은 올해도 어김없다. 기상청은 올해 12월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일 거라 전망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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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외상센터 경북 안동병원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올해 권역외상센터 지원 대상기관 선정 재평가 결과, 경북권역의 “안동병원”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 등 불시의 중증외상환자들에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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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시사미디어SM지사, 우리가족건강지키기 - 중년건강 편 개최
11월 눈의 날과 당뇨의 날을 맞아 중앙일보시사미디어SM지사에서는 우리가족건강지키기-중년건강 편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part1에서는 루테인의 효능 및 연령별 안과질환이란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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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가 '한국 100대 명의'로 둔갑, 의료생협 실태보니…
물리치료사가 현행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의 허점을 이용해 병원 원장 행세를 하면서 심지어 한국 명의로 자신을 소개한 일이 적발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6일 “물리치료사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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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에볼라 잡으러 아프리카 갑니다
2009년 신종플루의 진원지였던 멕시코로 달려갔던 의사가 이번에는 시에라리온의 에볼라 현장으로 간다. 주인공은 국립중앙의료원 신형식(51·사진) 감염병센터장. 그는 다음 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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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수출 현장 경험, 이곳에서 모두 공개한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활성화’를 주제로 ‘글로벌 헬스케어 프론티어 2014’를 개최한다. [사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사막에 환자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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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로 젊은 무릎 되살려
▲ 최정근 제일정형외과병원 관절센터 원장 무릎관절도 동안시술처럼 젊게 만드는 방법이 없을까. 최근 빠르게 발전하는 줄기세포가 해답을 준다.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30년 넘게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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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고용 국가보조금 편취한 사무장병원 적발
의사들을 고용해 병원을 운영한 뒤 국가보조금을 허위로 타낸 일명 ‘사무장 병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허위 서류로 인가를 받아 병원을 운영한 혐의(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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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으로 보는 관절질환] 무릎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로 젊은 무릎 되살려
최정근 제일정형외과병원 관절센터 원장무릎관절도 동안시술처럼 젊게 만드는 방법이 없을까. 최근 빠르게 발전하는 줄기세포가 해답을 준다.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30년 넘게 식당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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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수출 현장 경험 포럼 오시면 보여드립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활성화’를 주제로 ‘글로벌 헬스케어 프론티어 2014’를 개최한다. [사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사막에 환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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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여덟에 미국 이민, 약사로 일하다 의사 도전
어린 시절 꿈을 나이 마흔일곱에 이룬 이완수 소아과 원장이 17일 플러싱에 있는 자신의 진료실에서 환하게 웄고 있다. "다들 미쳤다고 했죠." 서른 여덟에 자녀 교육을 위해 이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