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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당 학술상] "대한혈액관리협회 창설, 헌혈 운동에 앞장"
후배들이 추억하는 의당 김기홍 박사 의당 김기홍 박사를 가까이에서 봤던 사람들은 한국 진단검사의학의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했던 큰 산으로, 때로는 엄하지만 자상했던 스승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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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불장군식 기업가정신은 이제 그만
━ [SUNDAY MBA]직원과 공감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경영 지난달 23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한금융지주 회장 이취임식에서 사기를 휘두르는 조용병 신임 회장. 19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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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 임직원 연내 행사, 디맨션에서 개최
디맨션은 토즈 임직원 연내 행사가 최근 디맨션에서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열린 토즈(TODS) 연내 행사는 2017년 토즈의 발전을 기원하고, 임직원의 사기 진작 및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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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샵 리안헤어 ‘2017 상반기 히트브랜드대상 1위’ 수상
국내 최초 헤어샵 네트워크 시스템 리안헤어(미창조(주))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7 상반기 히트브랜드대상 1위’를 수상했다. 2001년 5월 처음 론칭한 리안헤어는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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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감은 짧고 자긍심은 길다
━ 최승호의 ‘생각의 역습’ 규제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명료하다. 규정 위반자를 가려내고 처벌하는 것이다. 규제는 처벌을 피하려는 회피 동기에 의존한다. 인간의 회피 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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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혁신의 현장] “대구에 720억 투자…IT 한국에 꽂혔다?
“큰 도박(Big Bet)이었다. 그러나 혁신에 혁신을 더한 결과 우리는 성공했다.”1981년 다쏘항공에서 독립해 창업할 당시를 회고하는 버나드 샬레(59·사진) 다쏘시스템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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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청년에겐 희망, 취약계층엔 나눔의 온정을…행복한 사회 함께 만드는 또 하나의 가족
삼성웰스토리 임직원이 Well365요리나눔교실에 앞서 한 아동에게 조리모를 씌어주고 있다. [사진 삼성]삼성은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청년에게 희망 주고, 취약 계층에 온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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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사내어린이집 운영, 자율출근제 확대, 육아휴직 분할 제도…삼성 임직원 일·가정 양립 지원에도 적극 앞장
삼성화재의 ‘모성보호’ 제도는 탄력근무 시간제와 업무량 조정, 휴식과 수유를 위한 모성 휴게실 운영 등을 통해 임산부를 배려하고 있다.삼성은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로 임직원의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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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교육 잔치마당, 한자리에서 열린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이기우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인천재능대학교 총장)는 12월 9일(금) 오후 2시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전문대학의 교육성과와 우수 프로그램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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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청년에게 희망 주고, 취약 계층에겐 사랑을!…더불어 행복한 사회 만들기, 아낌없이 나눕니다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CES 2016 행사에 참가한 대학생 글로벌리포터가 세계 속의 삼성을 취재하고 있다. [사진 삼성]삼성이 미래의 주역인 청년을 응원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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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사의 힐링 상담 | 보직 잃은 샐러리맨의 애환 극복] 정체성 잃지 않되 관점 바꿔라
그는 퇴직을 7년 앞두고 있다. 누구나 선망하는 대학을 졸업했고, 우수한 성적으로 입사해 30년 간 열심히 일했다. 중요한 프로젝트를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해내, 한때는 직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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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자율출퇴근제, 사내 어린이집, 가족 봄나들이 … 삼성이 운영하면 사원복지제도도 달라집니다
에스원은 지난해부터 임직원에게 자긍심을 불어넣고자 사내 모델 컨테스트를 시작했다.삼성은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로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자율출퇴근제는 일주일에 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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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의 경영리더십 강의] 직원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위기 경영 기법
조직이 대외적으로 신뢰를 잃고 이미지가 실추되는 위기 상황에서 자주 간과되는 것이 있다. 위기에 직면한 조직 내에서 그 폭풍을 온몸으로 겪어내고 있는 조직 내부의 임직원들이다.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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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6) 동화약품
포브스코리아가 한국경영사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6회는 9월 25일 창사 119주년을 맞는 동화약품이다. 동화약품은 1897년 활명수를 주력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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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한·중 수교 24년, 차이 인정하며 이견 좁히는 ‘구동존이’ 필요
신정승 전 주중 대사오늘로 한·중 수교 24주년을 맞았다. 교역액은 64억 달러에서 2274억 달러로 36배, 인적 교류는 13만 명에서 1042만 명으로 80배나 늘었다.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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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양립 묘수 찾으니 회사도 이익
하나투어의 선릉 스마트워크센터.이경애(39)씨는 집에서 오전 6시에 일어나 7시 30분부터 아침 업무를 시작한다. 이씨의 업무는 kt의 114안내센터의 전화를 받는 일이다. 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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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중심 진료·시설로 '안전한 병원' 국제적 인정 받아
분당차병원 JCI 인증 TF팀 김지현 약제부 파트장, 신현수 교수, 유규종 시설팀 팀장, 한윤미 간호국 주임, 김보람 간호국 계장(왼쪽부터). [사진 차병원]분당차병원이 성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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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낼 사람보다 많이 배울 사람 배치해야
[Shutterstock] 최고경영자(CEO) 의존도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경영의 이번 주제는 ‘역량강화’다. 지난 강의에서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방안과 사례들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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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기업문화] 롯데, '기업문화개선위' 구성해 그룹 변화 체계적 추진
롯데는 변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롯데 기업문화개선위원회’를 발족했다. 지난해 10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 여섯 번째)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롯데 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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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현대증권 품고 ‘1등 앞으로’
“통합 증권사에 1등 DNA를 심겠다.”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KB금융과 KB투자증권, 현대증권 경영진에게 1등 금융그룹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현대증권 인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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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자 5인이 본 이재용 2년] 방향 뚜렷하게 잡았으니 길게 보고 밀고 나가야
화학·방산 계열사 6개를 팔았다. 광고 회사도 매각 협상 중이다. 건설·외식 사업도 매각설이 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실권을 잡은 지 불과 2년 사이에 삼성 그룹에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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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조상제한서'의 부활…SC은행, '제일' 이름 되살린다
옛 제일은행 본점 사옥. 국내 건물로는 최초로 국제 현상 설계에 의해 1933년~35년에 지어졌다. SC제일은행은 지난해 이 건물을 신세계그룹에 매각했다. 현재 SC제일은행의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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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기자가 되다] 수저색깔 한탄하는 청춘(靑春)의 자화상
노력의 ‘인플레’가 일어난 사회에서 성장의 자신감은 추락… 그래도 절망하지 않고, 허리를 바로 세워 꼿꼿이 서는 것이 먼저다작가는 ‘수저색깔론’ 속에서 시대의 진실과 시대의 무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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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16년 당신이 선택할 명품은
달라진 럭셔리 소비 트렌드 “에르메스 백 말고는 살 게 없다”시계·보석으로 눈 돌리는 여성들명품은 흔하지 않다. 그리고 손에 넣기 쉽지 않을수록 그 가치는 높아진다. 명품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