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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ITF와의 교류 확대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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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의 없는 신태용호 분위기가 기적을 만든다
신태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전주=김민규 기자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훈련장 분위기는 유럽이나 남미의 강팀들 못지 않게 밝고 화기애애하다. 웃을 땐 다 같이 배꼽을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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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슴 아픈 말 ‘정치인 다 똑같아’
━ 대선 D-41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확정 “정치인은 다 똑같잖아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자신의 지지자가 이런 말을 할 때 가장 가슴이 아프다고 한다. 정치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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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수상기록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어떤 사람일까요? 그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수상 기록은 뭘까요? ■ 「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작가 얼개]」 가족은 누구"배우자 오선혜(가정주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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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창사서도 끝내준다, 슈틸리케의 ‘돌파 구’
구자철(左), 우레이(右) ‘결승골 스페셜리스트’ 구자철(28·아우크스부르크)은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 중국전의 필승카드다. 고비마다 시원한 득점포로 승리를 선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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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바르샤 구한 ‘네 마법’ … 맨유도 홀려 2800억원 러브콜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 끝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원정 1차전에서 0-4로 졌던 바르셀로나는 파리생제르맹을 홈에서 6-1로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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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올린 뒤 편지 남긴 김태희…“아내로, 배우로 잘 살겠다”
김태희 소속사가 결혼식 직후 공개한 김태희의 손편지. [사진 루아엔터테인먼트]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19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김태희가 결혼식 직후 팬들을 위해 손편지를 남겨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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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자선축구 선수명단 공개…이승우·구자철·지동원 등 참가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한국 축구의 따뜻한 축제, 홍명보자선축구경기가 14번째 대회의 출전선수 명단을 공개하며 또 한 번의 아름다운 출발을 알렸다.홍명보장학재단은 23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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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새 보호가, 장애인용 구두장인…세상 바꾼 컬디 548명
11일 월드컬처오픈(WCO)이 주최한 ‘2016 컬처디자이너 어워즈’에서 참석자들이 ‘뮤직할’ 팀의 공연에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컬처디자이너와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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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 독일제 옷 입기 싫다…아디다스 상징 뜯은 열혈
크루이프“축구를 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간단한 축구를 하는 것은 어렵다.”24일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네덜란드의 축구 영웅 요한 크루이프의 말이다. 크루이프가 지병인 폐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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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인터뷰]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근혜 대통령 성공 기원 초심은 여전… 견마지로의 대가 바란 적 한 번도 없었다”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과의 인터뷰에서 “보수세력은 스스로 시대의 문제를 직시하면서 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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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패 일본 배드민턴, 그 뒤엔 박주봉 있었다
박주봉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왼쪽)은 지난 2004년 지휘봉을 잡은 이후 일본을 아시아 정상권에 올려놓았다. 일본 배드민턴계는 박 감독을 ‘가미사마(신)’라 부르며 존경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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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고 또 넣고, 이승우 킬러 본색
이승우가 할머니와의 약속을 지켰다. 크로아티아와의 수원컵 2차전에서 2골을 넣었고 하트 세리머니로 할머니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표시했다. [뉴시스] 득점 본능을 확인하기에 5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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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K리그산 조미료' 권창훈
권창훈. [사진 뉴시스] 독일 출신 울리 슈틸리케(61) 셰프가 만든 요리의 메인 코스는 손흥민(23·토트넘)이었다. 손흥민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러시아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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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번호 18번, 나 주민규도 있다
6개월 전만 해도 평범한 미드필더였던 주민규는 숨겨왔던 공격 본능을 발휘하며 K리그 챌린지의 대표 공격수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어릴 적부터 황선홍을 존경해 등번호 18번을 고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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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번호 18번, 나 주민규도 있다
"나와 함께 공격수로 새출발하지 않겠나?"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서울 이랜드의 공격수 주민규(25)는 지난해 12월 축구 인생의 전환점을 만났다. 고양 HiFC(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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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약점 족집게 강의, 박수 받은 '세오 교수'
서정원 감독지난 21일 프로축구 수원 삼성과 우라와 레즈(일본)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벌어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경기 후 열린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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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송호근 묻고 고은 답하다
문학청년이었던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왼쪽)와 고은 시인은 문학의 강물에 함께 빠진 듯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권커니 잡거니 시어를 나눴다. 시의 힘, 초월의 시심(詩心)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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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붙어보자, 무주 태권도원 도전장
태권도원은 태권 종주국으로서 한국의 위상과 정통성을 높일 상징시설이다. 전 세계 수련인들의 체·인·지(體·仁·智)를 다스릴 태권도의 성지로도 주목받는다. [사진 태권도진흥재단]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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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믿음 … 수원 삼성 춤추게 한 서정원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K리그 클래식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시즌 초만 해도 비관적인 전망에 시달렸지만 끈끈한 경기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놓고 경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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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참다운 인간상 지향하면 누구에게나 선비의 길 열려
조선의 대표적인 선비와 선비군주로 불리는 윤두서(왼쪽), 최익현(가운데)과 정조(오른쪽). 윤두서(1668~1715년)는 윤선도의 증손으로 숙종 때 과거(진사시)에 합격했으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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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간판 이대훈 "태권도의 박지성이 되고 싶다"
"박지성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국민들은 믿는다. 나 또한 태권도계의 박지성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 태권도 간판 이대훈(22·용인대)이 아시안게임 2연패의 각오를 밝혔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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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광 프란치스코, 어릴 때 유리창 꽤나 깼지요
메시(오른쪽)가 지난해 8월 이탈리아전을 앞두고 교황(가운데)에게 평화를 상징하는 올리브를 선물했다. 왼쪽은 이탈리아 골키퍼 부폰. [사진 게티이미지 멀티비츠] 아르헨티나의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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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9번, 17번 … 이번에도 부탁해
‘수퍼 소닉’ 손흥민(22·레버쿠젠)과 ‘블루 드래곤’ 이청용(26·볼턴)이 ‘최다 골 등번호’의 영예를 이어갈까. 국제축구연맹(FIFA)은 월드컵 본선 32개국의 최종 엔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