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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우선 수습·복구에 총력을
지리산 일대를 강타한 비구름대가 북상하면서 수도권에 엄청난 재난을 몰고 왔다. 기록적인 강수량을 보이면서 곳곳에서 주민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집과 농경지에 도로.철도.통신시설 등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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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지상도로 곳곳서 지반침하 발생
침수사고가 발생한 서울지하철 7호선 윗부분 지상도로와 보도 곳곳에서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 서울시가 11일부터 중화역~수락산역 사이 9개역이 통과하는 동2로 구간에 대해 안전점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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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침수사고]엉성한 공사 물난리 불러
지하 철로가 수로로 변했다. 불과 77㎜의 비로 서울 지하철 7호선을 마비시킨 2일 아침 태릉입구역 침수사고는 어이없는 인재였다. 환승역 공사장에서 범람한 중랑천 물이 지하 철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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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피해]전국에 강풍 동반 큰피해…태릉입구역 물에 잠겨
1일부터 서울.경기를 포함한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호우가 내려 지하철 침수와 어선 침몰, 항공기.여객선 운항중단 등 피해가 잇따랐다. 지역별 강수량은 2일 오후 현재 경남남해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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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찾아가세요]
▶편입학서류가 든 서류봉투 (1월26일) ▶비디오 (28일) ▶청바지등이 든 양복가방 (29일) ▶목발 (31일)〈이상 지하철 7호선 열차안.태릉입구유실물센터.949 - 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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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파 분실물도 줄어
지하철7호선에서 발견되는 분실물을 물건주인이 나타나기 전까지 보관하는 태릉입구 유실물센터 차은주 (車垠周.25) 씨는 13일 이달들어 접수된 습득물을 정리하다 깜짝 놀랐다.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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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지하철 유실물 갖고 내리면 횡령죄 아닌 절도죄에 해당…법원판결
…운행을 마치고 종착역에 도착한 지하철 객차에 놓여있는 물건을 들고 나왔다면 점유이탈물 횡령죄가 아닌 절도죄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법 형사항소6부는 24일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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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유실물 PC통신 검색
다음달부터 지하철 1~4호선에서 물건을 잃어버릴 경우 해당역이나 시청역.충무로역에 있는 지하철 유실물센터에 가지않고도 PC통신을 통해 자신의 물건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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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찾아가세요]알프스 홈빙수기가 든 상자 外
▶알프스 홈빙수기가 든 상자 (28일5호선 열차안) ▶기념선물세트.수건이 든 고양이무늬 쇼핑백 (28일 5호선 열차안) ▶숙제장.모자.빨간 손가방이 든 회색 가방 (28일 5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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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유실물 자동안내 5,7,8호선 26일부터
26일부터 지하철 5,7,8호선의 유실물 보관센터에 전화음성자동응답 서비스장치(ARS)가 가동된다. 또 천리안(GO LOST)과 하이텔(GO SMRT)을 통해서도 유실물 센터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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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 잃어버린물건 목록내걸어-7호선 오늘부터
승객들이 지하철에 놓고 내린 유실물 목록이 매일 지하철 역 게시판에 게시돼 잃어버린 물건 찾기가 훨씬 쉬워진다. 지하철7호선 유실물관리소는 11일부터 매일 7호선 19개 역사안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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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놓고내린 물건 어디서 찾나
문:급한김에 2호선 지하철 선반위에 가방을 놓고 내렸다.찾을방법이 없는가. 답:우선 본인이 이용한 지하철노선의 종착역 사무실이나 유실물보관센터로 연락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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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한강공원 복구 4개월 걸릴듯
집중호우로 완전히 물에 잠겼던 한강시민공원 복구에 최소한 4개월 이상이 걸릴 전망이다.또 하수역류로 완전침수된 2기 지하철 하저터널은 물빼기에만 2주일 이상 소요돼 개통일정이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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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部 물난리 태풍非常-소양댐放流 5년만에 漢江호우주의보
전국에 호우 경보.주의보등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3일에 이어 24일에도 많은 비가 내려 14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 교통두절.하천제방유실.농경지침수등 곳곳에서 비 피해가 계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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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붕괴 중부 비피해 속출-암사 지하철공사 도로 함몰
9일부터 시작된 장마비로 의정부에 최고 3백28㎜의 비가 내리는등 중부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려 서울.경기.인천.강원지역에 비 피해가 속출했다. 이 폭우로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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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關西대지진 참사현장 표정
○…피해자 구조를 위해 자위대 병력 9백여명이 17일 밤늦게고베(神戶)市에 도착,구조인력은 3천명을 넘고 있으나 날이 어두워 작업은 18일오전에야 본격화. 구조작업을 위한 합동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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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다 자초한 철로침수
28,29일의 잇따른 京釜線 선로 지반유실 사고는 철도청과 松炭市가 서로 보수책임을 미뤄온데서 빚어진 人災임이 드러나고 있다.송탄시의 대규모 택지조성사업으로 하수량이 급격히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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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하이테크 경찰」시대(경찰과 시민사회:11)
◎인공지능 110센터와 입체연결/범죄신고 즉시 조회… 용의자 색출/현장서 수초내에 지문·수배 조회 오사카부 경찰본부내 범죄신고 번호인 110번 통신지령센터. 낮 12시55분쯤 세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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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2명 실종/집 4백20채 침수 도로·농지 곳곳 유실
◎서울·경기·제주 피해 전국이 제10호 태풍 재니스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서울·경기·제주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2명이 실종되고 전철 철로침수·도로유실 등으로 교통이 두절되는 등 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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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전철서 잃어버린 소지품|시청·구로역 분실물센터에 보관
지하철·전철의 콩나물 전동차 속에서 밀치고 밀리다보면 지갑, 수첩 등 휴대품을 분실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승객들은 분실물을 되찾기 위해 이리저리 쫓아다니는 것이 귀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