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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 수돗물공급 못받는 곳 상일동 가래여울등 4곳이나
현재 상수도 보급률 99.9%를 자랑하는 서울시내에서 수돗물혜택을 받지 못하고 지하수를 먹는 시민은 4천여명이나 된다.더욱이 1백가구가 넘게 집단적으로 수돗물을 식수로 이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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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기준 재조정추진-환경처,검사항목에 농약류빼고 라돈추가
환경처는 4일 현행 광천음료수 수질기준을 전면 재검토,검사항목에서 방사능물질등 지하수오염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포함시키는등의 방안을 추진중이다. 보사부가 지난 3월 발표한 광천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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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86개 학교 지하수및 간이급수시설 수질 부적합
[春川=李燦昊기자]강원도내 86개 학교의 지하수및 간이급수 시설의 수질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지하수및 간이급수를 식수로 하고 있는 도내 8백4개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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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용으로 개발한 일부 지하수 식수로 부적합-목포시
[木浦]영산강 오염으로 목포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가 시민들의 식수용으로 개발한 일부 지하수도 식수로서는 부적합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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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수질오염으로 목포시민 수돗물에 대한 불신 심각
영산강 수질오염으로 물난리를 겪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민 가운데 80%가 시에서 공급하는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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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생수와 지하수에서 여니시아균.대장균 검출-대구시
[大邱=金善王기자]대구시내와 주변지역의 일부 약수터 생수와 식수로 사용중인 지하수에서 동물의 배출물로 감염되는 여니시아균과 대장균등이 검출돼 식수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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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생수에서 수은 검출-포항시
[浦項=金基讚기자]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일부 지하생수에서 수은이 다량 검출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포항시에 따르면 최근 수도사업소를 통해 포항시민들의 이용이 많고 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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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업계 춘추전국 시대-10여개사 시장 참여 물색
보사부의 생수 시판 허용에 따라 국민이 마시는 식수도 차별화가 이루어지게 됐다.생수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실제 대량 판매되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음성적인 거래였던 것이 정부의 시판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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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지하수 수질 부적합 망간.질소 기준치 넘어
서울시내 음식점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해 식수.식기세척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지하수중 64% 가량이 인체에 유해한 질산성질소. 대장균.중금속등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1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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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환경단체가 공동실시한 낙동강 수질분석결과 의문제기
[馬山=金相軫기자]마산시와 환경단체가 공동으로 실시한 낙동강수질분석결과가 일부항목에서 5배이상 차이가 나고 있어 신뢰성에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마산시에 따르면 지난달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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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수질기준 마련/생활농공업용 구분 14∼15항목 점검
◎환경처,6월부터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용도별 지하수 수질기준이 마련됐다. 환경처는 15일 지하수를 생활용·농업용·공업용으로 구분,대장균수·화학적산소요구량(C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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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시판 허용/수질기준 강화·대중광고 금지
◎월 2회이상 검사 의무화 지금까지 금지되어온 생수의 국내 판매가 공식 허용됐다. 그러나 생수에 대한 대중광고는 일절 금지되고 수질 규격기준이 마련됐다. 보사부는 16일 기존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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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물 관리」 통합법 추진/수도·생수·약수기준 규정
◎지하수·온천개발 관련조항도 포함 방침/환경처,5월 국회 상정 정부는 수돗물·생수·약수 등 마시는 물을 통합관리하기 위한 음용수관리법을 제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생수에 대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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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동.태백지역에 수질및 불량식품 검사전문기관필요
[江陵=洪昌業기자]강원도 영동과 태백지역에 수질및 불량식품등을 검사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 없어 일선 행정기관과 주민들이 검사를 위해 춘천까지 가야하는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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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수질별 분류/식수용땐 37종 검사
환경처는 18일 지하수의 수질기준을 용도에 따라 세분,이달중 환경기준을 제정하기로 했다. 새로 제정되는 지하수 환경기준은 음용수·농업용수·공업용수의 세종류,또는 여기에 생활용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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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수질검사 형식에 그쳐 식수로 사용 학교위생 우려
[淸州=安南榮기자]최근 지하수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내 초.중.고교중 4분의3이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으나 수질검사가 형식에 그치고 있다. 16일 충북도교육청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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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 지하수 질산성질소 검출 오염 우려
[濟州=金亨煥기자]북제주군 관내 43개 지하수 관정중 10개소에서 음용기준치(10㎎/ℓ)를 초과하는 질산성질소가 검출돼 지하수오염이 크게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제주군 금릉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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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체계적 지하수 보존대책 시급-水資源공사 조사
[濟州=金亨煥기자]제주시를 중심으로 한 제주도내 서부지역의 지하수 오염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체계적인 지하수 보존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한국 수자원공사는 작년 한햇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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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지하수 식수못써-경기 일부서 유해물질 검출
경기도내 일부 초.중.고교가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지하수에서인체에 해로운 암모니아성 질소와 질산성질소,일반세균등이 검출돼식수로 부적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 교육청과 국립보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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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물도 안심 못한다/대구선 중금속 기준치넘게 나와
◎서울근교 샘 20곳중 17곳서/고열원인 여시니아균 검출 서울근교 유명산 약수터의 약수에서 고열·복통,심지어 신장질환을 유발시키는 전염성균으로 일본·러시아 등의 산악지대에서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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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금호강 수질관리 형식적-수질오염 사고대비 불가능
[大邱=金善王기자]대구지방환경청이 관리하고 있는 낙동강.금호강등 주요하천과 댐에 대한 수질관리가 형식적인데다 측정기간이 너무 길어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구지방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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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물 기준 강화-알루미늄 허용기준치 신설
보사부는 6일 내년부터 마시는 물의 수질기준에 알루미늄 허용치를 추가하는 내용의 음용수 수질기준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보사부는 음용수중의 알루미늄이 노인성치매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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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쓰레기 매립지/폐수오염 “무방비”/최하급 수질한도 3배초과
◎하천에 흘러 물고기 떼죽음/서해까지 영향/차단벽·정화시설 땜질 급급/건설예정 백82곳 근본대책 필요 정부가 가장 완벽한 오염방지 시설을 갖췄다고 자랑해온 김포 수도권 매립지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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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사등 「암공포 마을」 방문
【제주=신상범기자】 우근민 제주도지사와 양대현 북제주군수는 17일 오후 「암공포로 떨고 있는 북제주군 한경면 판포리 마을」(중앙일보 9월17일자 23면 보도)을 방문,사망자와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