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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원조는 2억불
【워싱턴15일동화】 「닉슨」 미대통령은 15일 오는7월1일부터 시작될 70회계연도 외원계획으로 25억5천만「달러」(경제원조 21억7천5백만「달러」·군사원조 3억7천5백만「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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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가구지출 3백90원 늘어
경제기획원이 조사한 3·4분기 전가구 월평균 가구당 소비지출액은 2만2천7백40원으로 2·4분기보다 3백90원(2·3%)이 늘어났다. 지출내용은 식료품비가 40·4%를 차지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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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원삭감을 혹평
【뉴오크20일UPI동양】「뉴요크·타임즈」는 20일 사설에서 미외원 지출액을 삭감한 『「워싱턴」의 배불은자들의 무모한 무관심』을 비난하며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오늘날 대만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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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 새「루트」로|「정경 간담회」가 상설되면
정치인과 경제인간의 대화를위한「정·경간담위」가 23일 발족했다. 공화.신민양당의 간부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인사들은「반도호텔」에서 한자리에 모여 「건전한정치」「활발한경제활동」을 이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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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 기지건설비 백5만불 승인
【워싱턴20일UPI동양】미하원 세출위는 19일 주 한미육군 및 공군기지 건설비로 1백5만5천불을 승인했다. 그러나 이 위원회는 한보고서에서 한국을 위해 최근 승인된 1억불 긴급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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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오늘의 초점」드골 프랑스|배수에 진친「골리즘」
「드골」대통령은 국회해산과 새로운 총선거라는 포석으로 좌익학생과 노동자들도 전에정면으로 맞섰다. 하야실이 마다하던「드골」이 이렇게 강경하게 나온 배후에는 다분히 60만군대의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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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와 노동자의 실질소득
노동청이 최근 경제기획원, 한은, 생산성본부등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임금지수에 의하면 명목임금은 60년(100)에 비하여 66년에 213·1로 늘어났으나, 소비자 물가지수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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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미대통령의 연두교서
오는11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베트남」전쟁의 전망과 미국의 대내·외시책의 기본설계를 밝힐 것으로 기대되었던「존슨」 연두교서가 발표되었다. 「존슨」미대통령은 어제 상·하원합동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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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평화 조속히 달성|존슨대통령, 연두교서발표
【워싱턴17일로이터·UPI=본사종합】「존슨」미대통령은 17일밤(한국시간18일상오) 월남에서의 미국의 목표는『가장 빠른 시일안에』평화를 달성하는데 있다고 선언했다. 「존슨」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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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불 또 깎아
【워싱턴14일UPI동양】미 상하양원협의회 위원들은 14일 급히 소집된 회의에서 동 협의회가 13일 타협을 본 23억1천5백70만불의 68회계연도 외자지출액에서 다시 2천만불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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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균형 중공경제
「문화대혁명」이라는 소용돌이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공. 이 거대한 대륙의 밑바닥을 흔드는 진원은 무엇일까? 그것은 한마디로 표현해 「이데올로기」와 경제정세의 간격에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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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목표액 10억불
수출 계획이 획기적으로 수정될 단계에 있다. 제2차 5개년 계획에서 5억5천만「달러」의 목표를 설정했던 당초 계획은 그 동안의 상황변동으로 수정되어야 했기 때문에 정부는 71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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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수입지출 등|재산 상황보고
각 정당이 지난 66년 1년동안 당의 수입·지출액과 66년말 현재의 재산상황을 중앙선관위에 보고한 액수가 3일 알려졌다. 중앙선관위는 정당법 33조에 의해 이를 곧 공표 할 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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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도 대한 미국 원조 2억3천5백만불선
【워싱턴9일AFP·AP=본사종합】「존슨」 미 대통령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67∼68 회계연도의 미국 외원 예산으로 31억불을 9일 의회에 요청했다. 「존슨」 대통령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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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미대통령의 예산교서
「존슨」미국 대통령은 지난 24일 세출 1천3백50억 「달러」, 세입 1천2백69억「달러」, 순 적자 81억 「달러」, 신규 채무부담 한도액 1천4백40억「달러」로 짜여진 68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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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24억불|국방비 7백31억|월남전비 2백20억 계상
【워싱턴24일UPI동양】「존슨」대통령은 24일 2차 세계대전이래 최대의 국방비와 새로운 외원 「이니시어티브」, 그리고 달과 화성을 지향하는 우주계획 등을 포함한 계획 등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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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비 10억불 늘려
【모스크바15일UPI동양】소련은 15일 군비증가 10억 「달러」이상을 포함하는 사상최대의 예산을 발표했다. 재상 「바실리·가르부조프」는 소련최고회의에서 소련정부의 1967년도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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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9천만 불
【워싱턴16일 AFP급전합동】미 하원세출위는 16일 「존슨」대통령이 요구한 외원지출액에서 2억9천3백만불을 삭감, 1967년6월30일로 끝나는 회계연도의 외원지출 한도액으로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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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계수는 56·7%
65연도의 전도시가계수지에의하면 전가구의 월평균소비지출규모는 9천7백80원으로 전년보다 1천l백60원 (13·5%) 이증가했으나 소비자물가상승율을 감안하면 전년과같은 수준으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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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에 멍드는 가계부|가정학회「세미나」에서
경제문제는 가계에서 출발, 그 가계에 귀속된다. 우리의 생활실정, 그리고 가계를 윤택하게 하기 위한 생활개선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지난 23일 하오 경기여고에서 열린 대한가정학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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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은 754만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65년 말 현재 각 정당별 재산상황(토지·건물·유가증권·현금 등)과 65년 한햇동안의 지출액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괄호 안 숫자는 작년 지출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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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정부 지출액 절약
「존슨」대통령과 그의 각료들은 「인플레」억제를 위한 연방지출삭감방법을 논의. 이 자리에서 「존슨」대통령은 앞으로 3개월 간 연방정부의 지출을 10억「달러」 절약하도록 지시.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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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의 양성화를 위한 제언
정치자금에 관한 법률이 공포·실시된 지 만 1년이 되어온다. 이 법은 정치자금의 수수를 양성화하여 정당의 정치자금 조달과정에 깃들이기 쉬운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제정된 것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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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서 막대한 예산유출|상공위 감사서 밝혀
공화당 소속 국회상공위원들은 26일 한국전력주식회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한국전력」이 설립한「한국전력공업주식회사」를 통해「한전」이 막대한 예산을 유출시키고 있다는 점을 중시,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