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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travel 2주년] 파라다이스 속 별채 … 이곳에 가면 당신은 우아해집니다
포시즌스 리조트 코사무이는 커플 여행객이 묵기에 제격이다. 동남아시아 휴양지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느껴진다면, 태국의 동쪽바다 타이만(Gulf of Thailand)으로 눈을 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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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높이에서 ‘꺄악!’, 더위마저 ‘싸악~’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 리조트에 자리 한 ‘블루캐니언’(bluecanyon.co.kr)은 물 좋기로 손꼽히는 워터파크다. 지하 700m에서 뽑아 올린 천연광천수가 실내외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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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York Times] 투키디데스가 그리스 사태를 봤다면
로버트 자레스키미 휴스턴대 역사학 교수 부강한 큰 나라들끼리 뭉쳐 만든 연맹의 대표단이 지중해 소국에 찾아와 최후통첩을 했다. 소국이 연맹에 져 온 빚을 당장 갚고 주권을 이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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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솟구치는 간헐천, 난폭한 바이슨 … 살아있는 지구를 만나다
“옐로스톤을 가보지 않고 미국 국립공원을 논하지 말라”는 말을 숱하게 들었다. 미국, 아니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인 만큼 week&도 진즉 옐로스톤에 가고 싶었다. 어쩌면 가장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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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솟구치는 간헐천, 난폭한 바이슨 … 살아있는 지구를 만나다
“옐로스톤을 가보지 않고 미국 국립공원을 논하지 말라”는 말을 숱하게 들었다. 미국, 아니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인 만큼 week&도 진즉 옐로스톤에 가고 싶었다. 어쩌면 가장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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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는 곳마다 블루, 발 닫는 곳마다 신화
그리스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 산토리니, ‘빛에 씻긴 섬’이라 불리며 파란 하늘과 하얀 건물의 이국적인 조화로 각종 CF, 영화 촬영지로 익숙한 산토리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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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행의 로망 유럽, 가볍게 떠나는 길이 있다
다시, 유럽이다. 20대 배낭여행으로, 30대 신혼여행으로, 40대 가족 여행으로 한 번쯤 밟아 봤을지도 모르는 그곳이다. 아직 가 보지 못한 여행지가 수두룩한 까닭에 또다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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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부터 자동차 만들기까지 가정의 달 이벤트 한가득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www.pp.co.kr)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체험으로는 물로켓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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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건 보트난민 더 늘어날텐데 … 경제난 EU의 딜레마
리비아 난민선에도 ‘세월호 선장’ 지난 18일(현지시간) 리비아 근해에서 전복된 난민선의 선장 무함마드 알리 마렉(왼쪽)과 승무원 마흐무브 비크힛(오른쪽)이 20일 이탈리아 카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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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놀이터 프리마켓이 천안에도…아산 지중해마을 ‘블루마켓’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의 천안 버전인 ‘블루마켓’이 오는 5월 막을 올린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있는 지중해마을에서 펼쳐지는 ‘블루마켓’은 5월 2일 첫 시행 이후 매주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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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휘닉스파크 1등급 천연광천수, 지중해식 워터파크 야외존 오픈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사진 보광휘닉스파크] 어린이날에 아이와 테마파크를 가자니 인파에 치어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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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69만원으로 일본 크루즈 여행 간다고?
7만t 급 크루즈인 코스타 크루즈 빅토리아호. 크루즈 여행은 큰맘 먹고 떠나야 할 듯하다. 여행 기간도 길고 여행 상품도 수백만원을 호가해서다. 크루즈에 대한 편견을 깨는 여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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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3km … 스위스, 차 타고 다시 볼 '길' 생겼다 ②
Day5 UN 유럽본부가 있는 제네바에서 시작해 레만 호수, 뉴샤텔 호수의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담으며 달린다. 호수 변에 붙은 지중해풍 마을들이 매력적이다. 아름다운 호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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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 피플(80) 살만 빈 압둘 - 유가 향방 좌우할 석유왕국의 신임 국왕
[이코노미스트] 세계 4위 예산의 국방장관 출신으로 IS 대항 수도 리야드를 대도시로 키워 압둘라에 이어 사우디 국왕에 오른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 사진:중앙포토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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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꼭 챙겨 먹고 하루 두끼…20년 젊게 살아
수산업계에선 ‘대부’ 같은 존재인 박후근(83) 전 한국수산회 회장은 기골이 장대하다. 186㎝의 키에 84㎏의 체중을 30년째 유지하고 있다. 허리둘레도 84㎝(34인치)로 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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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죽어간다
바르셀로나 중앙시장 라 보케리아의 대형 홀 내부. 관광객·식도락가·요리사들이 매일 모여 신선식품에 탄성을 올린다. 기적의 현장을 찾는 순례자들 같다. 그들이 찾는 주요 성지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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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돌고래 벨루가 도넛을 만든다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지난 5월 경남 김해시에 오픈한 롯데워터파크에 이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두번째 야심작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난 해 입장객 740만명을 기록,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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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브리핑] 그랜드 하얏트 서울 外
그랜드 하얏트 서울(seoul.grand.hyatt.kr) 11월30일까지 가을 주말 패키지를 판매한다. '셀러브레이트 패키지'는 객실 1박, 식음료 업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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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바다가 모두 내 것, 그 품안에 진정한 휴식이
출발 전에는 “머무는 동안 리조트 밖으로 나갈 일이 없을 것”이라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았다. 인도네시아하고도 발리까지 갔는데 그냥 리조트에서만 있다가 오다니-. '인증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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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자연 속에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호사로움
거대한 수영장과 인도양의 아름다운 수평선이 오버랩되서 보이는 ‘더 물리아 오아시스풀’ 출발 전에는 “머무는 동안 리조트 밖으로 나갈 일이 없을 것”이라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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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크루즈,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매력적인 지중해와 대서양 연안 도시를 편안하면서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여행은 단연 크루즈인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특히 이곳은 유럽피언들이 겨울철 휴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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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위 특급호텔' 가는 곳엔 역사·문화 … 특별한 무엇이 있다
①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를 항해 중인 코스타 크루즈의 파치노사호. ②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피렌체의 두오모. 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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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1급수 스파, ATV 슬로프 질주 … '여름의 한가위' 휴가는 안끝났다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계곡 급류를 타는 듯한 웨이브리버, 파도풀과 유수풀, 스피드 슬라이드, 업힐 슬라이드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사진 휘닉스파크] 태풍과 잦은 비로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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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시 250곳 떠다니는 ‘바다 위 특급호텔’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는 지중해 등 전 세계 250여 곳을 여행한다. [사진 크루즈 인터내셔널] ‘바다 위 특급호텔’로 불리는 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여행은 매력적이다. 별도의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