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유럽에 간 듯, 비행기 탄 듯···좀 더 안전하게 즐기는 여행
여행 못 가 답답한 마음 색다른 여행으로 풀어볼까요 코로나19시대,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봤다. 비행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는 한국의 작은 스위스
-
인구 15만 산속마을이 뭐길래, 러·이란·터키도 뛰어든 이 전쟁
‘문명의 통로’로 불리는 캅카스 산악지역에서 총성이 요란하다. 캅카스는 흑해와 카스피 해, 그리고 러시아·이란·터키로 둘러싸인 지역이다. 고대부터 유럽과 중동, 동양과 서양 문명
-
[세 컷 세계여행]지구촌을 홀린 풍경, 웅장한 설산 몽블랑과 보라빛 세상 프로방스
━ ① 프랑스 ■ 세 컷 세계여행 「 올 추석 연휴는 원래 해외여행의 최적기였습니다. 이틀만 휴가를 쓰면 9일 연휴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 모든 계획이 틀어졌습
-
[더오래]산티아고 가는 길서 만난 교도소 출신 미국 여성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51) 야고보의 유해가 표류해 닿은 마을 파드론(Padron). [사진 박재희] 아침부터 장대비가 맹렬하다. 발목까지 잠기는
-
伊 '1유로 집'에 갇힌 사람들 "빈집에 홀로, 궁극의 격리 경험"
이탈리아 토스카니 지역의 한 오래된 마을. [픽사베이] 지난해 말 이탈리아는 인구가 크게 줄어든 시골 빈집을 1유로(1350원)에 내놨다. 토스카나, 시칠리아(시실리) 섬 등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인류를 위협하는 코로나19. 아이러니하게도 동물 세계는 한숨 돌리는 중입니다. 사람이 오지 않자 홍콩의 한 동물원에선 멸종위기 자이언트 판다 커플이 10년 만에 짝짓기에 성공했고
-
[issue&] 고대 문화 아테네, 순백의 마을 산토리니 섬··· 매력 넘치는 ‘그리스’
한진관광은 그리스 관광명소인 아테네뿐 아니라 아름다운 섬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직항 전세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은 에게해 남부 순백의 마을 산토리니 전경. [사진 한
-
빵 속에 동전을 쏘옥~ 그리스의 특별한 빵 '바실로피타'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20) 새해에는 많은 사람이 건강과 행운을 소망한다. 2020년 새해를 열면서 건강을 위해 운동을 새로 시작하기도 하고 다
-
[김종덕의 북극비사] 핀란드 산타마을에서 피어난 북극 살리기 운동
핀란드 산타마을에서 성탄 메시지를 밝힌 산타클로스. 빨간색 고깔모자를 쓴 요정들이 산타클로스와 함께 일한다. [로이터=연합] ━ ⑧산타마을을 품은 핀란드 로바니에미 1
-
[서소문사진관]불길 뛰어들어 스페인 주민 구한 '슈퍼맨'은 세네갈 불법 이민자, 거주권 받을까
불길 속에서 걷지 못하는 스페인 주민을 구한 세네갈 불법 이민자가 영웅이 됐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일간지 엘파이스 등이 보도했다. 하루아침에 영웅이 된 주인공은 고
-
일정표를 버렸다, 이스탄불에서 새로운 여행이 시작됐다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33) 무언가 잘못되어가고 있다. 한껏 부풀어 하늘을 날던 마음은 터키에 도착 후 얼마 되지 않아 바늘에 찔린 풍선처럼 후루룩
-
[시선집중(施善集中)] 눈부신 코발트색 바다 … 크루즈로 즐기는 지중해의 낭만
11월부터 서부 지중해 크루즈 여행에서 운항하는 코스타 스메랄다호. 유럽을 대표하는 선사 코스타가 올해 처음으로 띄우는 18만t급 최신식 선박으로 화려한 시설과 특별한 선내공연,
-
한국 바둑, 중국 누르고 오카게배 2연패
오카케배에서 맞붙은 최정(오른쪽)과 중국의 위즈잉. [사진 시나바둑] 한국이 중국을 꺾고 오카게배 2연패에 성공했다. 15일 일본 미에(三重)현 시마(志摩)시 지중해(地中海)
-
레이건·클린턴도 배신···쿠르드족, 美에 100년간 8번 당했다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 동북부 주둔 미군을 철수하면서 ‘배신자’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 지역에 사는 시리아 쿠르드족이 미
-
나는 누구인가…불멸의 정체성 집착할수록 불행에 갇혀
━ 김대식의 ‘미래 Big Questions’ 정체성의 미래는? 카라바지오, ‘의심하는 성 토마스’(1602~1603) 손을 씻기는 한 것인가? 검지손가락을 ‘그의’ 가슴
-
미국 LA에 한식 푸드코트…정호균 등 40대 셰프 6인 “K-푸드 우수성 알릴 것”
전세계적으로 한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40대 젊은 셰프들이 K-푸드를 알리기 위해 미국 한복판에 푸드코트를 오픈할 계획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외식업계에 따르면, 이같은 도
-
[비즈스토리] 5000년 역사 암만성에서 세 종교의 성지 예루살렘까지 …
예루살렘은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성지다. 유대교 성지인 통곡의 벽은 관광 명소이기도 해서 유대인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뒤에 보이는 황금돔은 아브라함이 희생제를 올
-
‘인생 여행’ 꿈꾸며 호화 크루즈 탔는데 내내 부부싸움?
━ 여행의 기술-크루즈 즐기는 법 누구나 큰 배를 타고 바다를 떠다니는 크루즈 여행을 꿈꾼다.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있는 은퇴자만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건 아니다
-
루터 "맥주 마시면 천국 간다"…히틀러는 호프집서 나치 집회
━ 에일 vs 라거, 시원한 맥주 뜨거운 전쟁 # 브리타니아 “퉤 퉤 퉤, 이게 무슨 맛이냐.” 기원전 1세기에 지금의 영국 땅인 브리타니아에 진출한 로마 병사들은 거무죽
-
폭우 속 상드를 걱정하며 쇼팽이 두드린 '빗방울 전주곡'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32) 발데모사의 전경 사진(2003년). 발데모사는 마요르카의 작은 마을이다. [출처 Wikimedia Commons (Publ
-
불륜 커플에 폐병 환자… 집 주인은 쇼팽을 바로 쫒아냈다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31) 바람의 집 (Son Vent). 쇼팽과 상드 일행이 보름가량 머물렀던 농장에 딸린 별장. 상드의 아들 모리스 그림. 184
-
[서소문사진관] 伊 스트롬볼리 화산 폭발, 피노키오의 악당 이름을 딴 곳
이탈리아 남부 지중해의 스트롬볼리 화산이 3일(현지시간) 강력하게 분화했다. 한명이 사망하고 관광객들이 현장을 급히 벗어났지만 정확한 피해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AFP=연합뉴
-
[소년중앙] 12개국 식물과 만나고 씨앗 대출받아 집에 심고
김수연(왼쪽)·정해린 학생기자가 서울식물원 내 씨앗도서관에서 대출한 씨앗 봉투를 들어 보였다. 일 년 내내 전 세계 각국의 가지각색 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네,
-
[라이프 트렌드] 레일크루즈 오른 부부, 무의도 찾아간 부자, 장항선 탄 모녀
━ 가족 맞춤형 3색 여행 따뜻한 바람이 살랑대는 봄. 여행 생각이 절로 나는 계절이다. 가정의 달 분위기를 타고 가족과 여행길에 나서 보는 건 어떨까. 하지만 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