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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흉악범만…수만명 서민 등친 금융사기범, 왜 신상공개 안하나 [김한규가 소리내다]
살인·마약·성범죄뿐 아니라 규모가 크고 피해자가 많은 금융사기 범죄자의 신상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래픽=김영희 디자이너 범행 수단이 잔인한 범죄나 아동 성폭행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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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살아남은 대가' 트라우마 21년…암과 싸우는 지존파 생존자
1994년 지존파 생존녀, 21년 만에 방송서 생활 공개유방암·자궁암·우울증·공황장애…처절하게 망가진 삶 1994년 살인 공장을 차려놓고 연쇄 살인을 벌인 지존파 사건의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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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트라우마, 암과 싸우는 지존파 생존자
1994년 살인 공장을 차려놓고 연쇄 살인을 벌인 지존파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는 가공할만한 트라우마와 각종 암에 시달리고 있었다. JTBC 탐사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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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와 헬조선
김일곤 사건은 충격이었다. 그의 잔인한 범행 수법만이 아니다.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한 건 그의 말과 생각이다. 그는 전과 22범의 바닥 인생을 살았다. 그런 그의 생각을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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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의 시대공감] 데스노트와 헬조선
김일곤 사건은 충격이었다. 그의 잔인한 범행 수법만이 아니다.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한 건 그의 말과 생각이다. 그는 전과 22범의 바닥 인생을 살았다. 그런 그의 생각을 따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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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0.29] 막가파 구속
사건1996.10.291996년 부녀자를 납치해 금품을 빼앗은 뒤 경기도 화성의 소금 창고에 생매장한 일명, 막가파의 두목 최정수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범인들은 연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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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9.21] ‘막가파’ 지존파 검거
사건1994.09.211994년. 아지트를 차려놓고 연쇄살인을 저지른 일명 '지존파 사건'이 세상에 추석 연휴 막바지인 9월 19일 알려진 직후 범인 검거. 납치·살해·소각·암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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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연쇄살인 ⑦ 온보현
훔친 택시를 몰고 다니며 여승객 6명을 납치해 그 중 2명을 살해한 온보현은 경찰에 검거된 뒤 “50명을 죽일 계획이었다”고 말해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 알콜 중독자였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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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파가 그에게 부탁했다, 代父가 되어 달라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울 서초경찰서 강력1반장 시절 지존파를 일망타진한 공로로 당시 김영삼 대통령에게서 표창을 받는 고병천 전 경정. 평생을 강력범과 싸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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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파가 그에게 부탁했다, 代父가 되어 달라고
서울 서초경찰서 강력1반장 시절 지존파를 일망타진한 공로로 당시 김영삼 대통령에게서 표창을 받는 고병천 전 경정. 평생을 강력범과 싸워온 그는 지금 병과 싸우고 있다.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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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 얼굴 공개키로
경찰이 ‘흉악범 얼굴 공개에 대한 법률(가칭)’ 제정을 추진한다. 경찰청 송강호 수사국장은 1일 “현행 법률상 피의자를 구분해 얼굴을 공개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며 “검찰·법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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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공익 위해 연쇄살인범 강호순 이름·얼굴 공개
본지가 입수한 강호순 얼굴 사진.‘얼굴 없는 범인’만 등장했다. 연쇄살인범 유영철(2004년)과 정남규(2006년)가 그랬다. 강호순도 마찬가지다. “살인마의 얼굴을 공개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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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강씨 모자 벗기자' 여론 일어
1994년 9월22일 중앙일보에 실린 지존파 일당의 현장 검증 장면(上), 강호순씨 (下) 7명의 부녀자를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자백한 강호순(38)씨의 얼굴이 경찰에 의해 마스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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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 사건 어떤게 있나
군포 여대생 살인 사건의 용의자 강호순(38)이 경기 서남부지역에서 실종된 7명의 부녀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함에 따라 국민들은 또다시 연쇄 살인사건의 충격에 빠졌다. 강 씨의 자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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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한국형 스릴러 ‘추격자’로 첫 주연 맡은 김윤석
2006년 ‘타짜’의 아귀 역으로 ‘악인이란 이런 것’임을 보여줬던 배우 김윤석. ‘추격자’는 그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온전히 발산된 작품이다. [김태성 기자]연기를 잘하는,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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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파"등 19명 사형집행-부녀자살해 온보현도
법무부는 2일 지난해 5명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형이 확정된 지존파일당 6명과 부녀자 2명을 연쇄살해한 온보현등 19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 사형집행은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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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국내10대뉴스-지존파 살인극
추석 연휴기분에 젖어있던 국민들을 경악과 충격으로 몰아넣은 지존파 연쇄살인사건은 인명경시.물질만능주의등 우리사회의 가치관전도현상에 대한 일대 경종이었다.20대 초반의 젊은이 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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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사회분야
1인당 국민소득 8천달러 시대에 수돗물마저 안심하고 마실 수없는 현실,오렌지족으로 대변되는 향락주의가 부른 끔찍한 존속살인,심화된 빈부의 격차와 가치 상실이 빚어낸 살인공장….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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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조수사 어디갔나
지존파 연쇄 살인사건,택시운전사 온보현(溫保鉉)의 승객납치 살해사건,수원증인가족 보복살인사건. 12일 내무위의 경찰청 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잇단 강력범죄를 사례로 제시하며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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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 15명 絞首刑 집행-現정부 처음
법무부는 6일 사형 확정판결을 받고 복역중이던 반사회.반인륜적 강력사범 15명에 대한 사형을 6일 오전10시부터 서울.부산구치소와 대구교도소에서 각각 교수형으로 집행했다.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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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파 신고한 李양에 성금 전달제의 잇따라
○…엽기적인 연쇄납치살인극을 벌인「지존파」일당 검거에 수훈갑역할을했던 제보자 李모양(26)에게 서울 서초구관내 부녀회를 비롯,민간단체.시민등 주민들의 격려금 전달 제의가 잇따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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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에 잇단 중형선고 大法,정부남편 살해범 사형확정
지존파사건과 부녀자 연쇄 납치 살해사건등이 충격을 주고 있는가운데 흉악범에 대한 법원의 중형선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법원 형사2부(주심 朴駿緖대법관)는 1일 살인.사체은닉혐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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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도 졸속입법 안돼야
이른바 「총체적 위기」를 맞아 정부는 연일 고단위(高單位)처방을 내놓고 있다.세금도둑사건의 충격속에 공직자 재산등록의 대상을 하위직에까지 대폭 확대키로 했고,부정으로 조성된 재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