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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흉악범만…수만명 서민 등친 금융사기범, 왜 신상공개 안하나 [김한규가 소리내다]
살인·마약·성범죄뿐 아니라 규모가 크고 피해자가 많은 금융사기 범죄자의 신상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래픽=김영희 디자이너 범행 수단이 잔인한 범죄나 아동 성폭행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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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도 관객도 눈물 쏟았다…세상 밖 나온 그녀의 마지막 인터뷰
영화 '진리에게'에서 인터뷰 하고 있는 설리.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 “고소를 진행하면서 더 상처를 많이 받았거든요. 기분이 좋거나 화난 게 가라앉거나 그런 것보다요.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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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흥지구 특혜의혹' 尹장모 불송치에…野 "치떨린다"
윤석열 대통령 처가 비리 의혹인 경기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 2021년 12월 경기도 양평군청 압수수색하는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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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질한 전자발찌 살인범…표창원 "거물 되려 계산한 행동"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모(56)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도착하면서 취재진에 발길질을 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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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골 송연한 살인사건도 수다로 풀어낸다…'범죄 예능'의 시대
tvN '알쓸범잡' [사진 CJ ENM] "아버지가 5살짜리 아이를 목검으로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인데요." (정재민 법무심의관) 〈자료 화면-사건 관련 뉴스 영상〉 "아이의 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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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돌 다큐·사진, 여성혐오인가 현실경고인가
국립현대미술관이 가장 주목하는 작가들을 선정해 소개하는 ‘2020 올해의 작가상’ 전시에서 정윤석(39) 작가는 리얼돌을 정면으로 다뤘다. 다큐멘터리에서 소개한 리얼돌 공장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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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적나라한 리얼돌 다큐…"작가상 후보 박탈" 요구도
'2020 올해의 작가상' 후보인 정윤석 작가의 다큐멘터리 '내일'의 한 장면. [사진 이은주] 일본에서 '러브돌 아저씨'로 유명한 나카지마 센지(63). 그의 좁디좁은 집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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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김명수 대법원장 협조 발언 뒤에도 변한 게 없다”
문무일 총장이 2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 국정감사에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수사가 느린 이유에 대해 ’관련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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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총장 “재판거래 의혹 수사, 진술에 의존하는 수사로 변질”
문무일 총장이 25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문무일(58ㆍ사법연수원 18기) 검찰총장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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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책상 위 염주, 그 기막힌 사연
황석영 9월 8일 오후3시경 나는 작가 황석영의 집필실에 있었다. 에 격주로 연재하는 ‘정재숙의 공간탐색’에 들어갈 작가의 공간을 그리는 중이었다. (관련기사: 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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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문무일, 1994년의 초심을 기억하라
조강수 논설위원 지존파(至尊派) 수사 논란이 뜨겁다. 오는 24일 검찰총장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문무일 후보자가 ‘지존파 사건 전모를 밝힌 검사’라고 보도한 일부 기사가 불을 지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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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박상기 호남 투톱, 검찰 개혁 한목소리 낼까
━ 이론·실무 겸비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 문재인 정부의 첫 검찰총장 지명자인 문무일(56) 부산고검장이 지난 5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를 나서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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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시대정신이 바라는 것 성찰할 것”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가 4일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이 있는 서울고검 청사로 첫 출근을 했다. 문 후보자는 “검찰 개혁과 관련해 현재까지 논의가 이뤄진 경위와 발단을 잘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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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는 누구…검찰 수사의 '교과서'로 평가
문재인 정부 초대 검찰총장에 임명 제청된 문무일(56·사법연수원 18기) 부산고검장은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광주제일고, 고대 법대를 졸업했다. 박상기 법무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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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문재인 "사형제 흉악범죄 억제 효과 없다는 사실 실증됐다"... 사실은
4월 25일 JTBC 주최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사형제를 놓고 설전을 벌이는 홍준표 후보(왼쪽)와 문재인 후보. [사진 JTBC] 4월 25일 JTBC가 주최한 대선후보 토론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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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살아남은 대가' 트라우마 21년…암과 싸우는 지존파 생존자
1994년 지존파 생존녀, 21년 만에 방송서 생활 공개유방암·자궁암·우울증·공황장애…처절하게 망가진 삶 1994년 살인 공장을 차려놓고 연쇄 살인을 벌인 지존파 사건의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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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트라우마, 암과 싸우는 지존파 생존자
1994년 살인 공장을 차려놓고 연쇄 살인을 벌인 지존파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는 가공할만한 트라우마와 각종 암에 시달리고 있었다. JTBC 탐사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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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지금 강력통 전성시대
채동욱(54·사법연수원 14기) 검찰총장-조영곤(55·16기) 서울중앙지검장-윤갑근(49·19기) 서울중앙지검 1차장-조은석(48·19기) 서울고검 형사부장. 최근 검찰 고위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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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강력반장, 고병천
관련기사 지존파가 그에게 부탁했다, 代父가 되어 달라고 전설의 지존파를 일망타진했던 강력반 형사 고병천씨가 지난달 경정 계급을 끝으로 정년퇴임했다. 그가 강력반장으로 있을 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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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이 자기 소신만 내세워선 안 돼”
고현철(사진) 전 대법관은 “법관은 너무 소신만 내세워선 안 된다. 차라리 국회의원이 돼 법을 개정하든지, 시민단체 운동을 하든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본지와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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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CCTV 70대와 통신.카드사 서버에 기록되다
관련기사 메신저.e-메일에 위치정보까지 검색된다 ‘디지털 풋프린트’가 범죄 해결 열쇠 학교 성적에서 재산,질병까지...행안부만 50개 정보 관리 美 에셜론, 하루 30억 건 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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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미의 마음 엿보기]‘백 년 여우’ 전설과 연쇄살인범 강호순
대부분의 살인범은 보통사람들의 상상과 달리 겉으로 보기에는 성실하고 평범해 보인다. 살인이 보통 열등감과 가슴에 맺힌 한(恨) 때문에 충동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에는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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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강씨 모자 벗기자' 여론 일어
1994년 9월22일 중앙일보에 실린 지존파 일당의 현장 검증 장면(上), 강호순씨 (下) 7명의 부녀자를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자백한 강호순(38)씨의 얼굴이 경찰에 의해 마스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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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사형제 존치 쪽으로 기우나
24일 서울 을지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사형수에게 희망을’ 행사에서 안경환 인권위원장(가운데)과 홍보 대사인 첼리스트 정명화씨가 시민들에게 사형수 64명을 의미하는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