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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개 여성단체 이상희 할머니 석방운동 나서
한국여성의전화(회장 申蕙秀)등 전국 1백여 여성단체들이 딸을상습적으로 폭행해온 사위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상희(李相姬.72)할머니에 대한 대대적인 구명운동과 함께 가정폭력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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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이.취임식
…한국여성단체연합의 공동대표 이.취임식이 25일 낮12시 서울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임기 3년의 이 공동대표직은 상임대표이던 李美卿씨가 민주당 전국구의원으로 15대국회에 진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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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코리아 평화…'참석차 渡美
◇池銀姬 한국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는 18~22일 남북대학생과 초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 버클리대에서 열리는 「제5차 코리아 평화통일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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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김일성大 학생대표 첫만남-19,20일 美버클리大서
서울대와 김일성대 학생대표들이 분단이후 처음으로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버클리대에서 만나 한반도 통일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통일원 김경웅(金京雄)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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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이 제시한 여성관련 공약에 대해
이 연 숙 여성단체協회장 지 은 희 여성단체聯대표 최 영 애성폭력상담소장 사회=서정신 객원전문기자 -진일보한 내용으로 포장된 이번 총선공약의 실현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지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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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육성'세미나
◆산아제한 등 인구문제에 초점을 맞춰오던 대한가족계획협회가 「행복한 가정 육성」으로 사업주제를 바꾸고 이를 위한 홍보교육방안및 건강가족 모델정립을 모색하는 첫 세미나를 최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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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정치풍토 조성위한 공개토론회
…선진화된 정치풍토조성을 위한 공개토론회와 축하리셉션이 18일 오후 서울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사회문화연구원(회장 韓完相.방송대총장)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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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 날'기념 한국여성대회
…여성들의 큰 잔치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12회 한국여성대회가 한국여성단체연합 주최로 9일 오후2시 한국여성개발원에서 열렸다.鄭宗澤 환경부장관,鄭世華 한국여성개발원장,李美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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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여성단체聯 공동대표에
◇李美卿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池銀姬 한국여성사회교육 원장.韓明姬서울여성노동자회 부회장은 최근 열린 한국여성단체연합 제10차 정기총회에서 임기3년의 새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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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 인터네트 근하신년-미국
◇지은희(池恩喜.34.컴퓨터그래픽디자이너.미 뉴욕 맨해튼 거주)=새해를 맞는 마음은 새롭고 희망이 넘치고 기대할 수 있어좋다. 88년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며 떠나온 유학.그러나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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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위안부 문제 해결위한 국제적 연대활동 지속강화
해방 50주년 전쟁피해국 여성들의 가슴속에 응어리져 있는 일본군 종군위안부 문제를 풀기 위해 마련된 「제3차 일본군위안부문제 아시아연대회의」가 북측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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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5명 확정/민중당,김낙중씨 1번
민중당은 5일 선거대책위를 열고 전국구 후보 5명을 다음과 같이 확정,발표했다. ①김낙중 대표(58) ②지은희 여성위원장(46) ③김문수 노동위원장(42) ④정태윤 대변인(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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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1차공천자 50명 발표
민중당은 6일 14대총선에 1백여명의 후보자를 내기로 하고 1차 공천자 50명 명단을 발표했다. 민중당은 이달말까지 노동자정당건설추진위와 통합을 마무리해 2차공천자 명단을 발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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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통합 신당 불참/민중당 조직책 49명
민중당(가칭)은 29일 상임위원회의 결의를 거쳐 전국 49개 지구당의 조직책(1차분)을 확정 발표했다. 민중당은 또 현재 평민ㆍ민주ㆍ통추회의의 3자간 야권통합 논의를 「범보수야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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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여성 모두의 일" 공동인식 심는다
남성에 의해 자행되는 강간·폭행·아내구타등 성폭력의 현실을 여성들이 바로 알아 개인문제가 아닌 사회구조적 문제로 인식, 대처케하는 장기의식화교육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마련된다.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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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성|여성단체운동|연대활동 강화「성차별」에 맞선다
80년대 여성계는 또 하나의 커다란 산맥을 형성했다. 바로 한국여성단체연합 (회장 이우정·이하 여련)을 주봉으로 한 산줄기가 그것이다. 여련의 등장은 59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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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교」수강생 모집
여성의 전화는 직장여성을 대상으로 제2기 직장 여성학교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13일까지). 강의는 14일∼5월16일 주2회(금요일 오후 7시30분·토요일 오후4시)씩 총 6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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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여성 위한 강좌
한국 여성 민우회가 주최하는 직장여성 교실이 오는 3월5일부터 4월9일가지 매주 1회씩 충정로 민우회 교육실에서 열린다. 적극적이고 주체적 삶의 자세를 갖고 여성문제에 관심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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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들의 프로그램|전문·구체화되고 있다
최근2∼3년 사이 몇몇 여성 단체들의 프로그램이 전문화·구체화 하고 있다. 회원수 몇십만명을 헤아리는 대부분의 전국 규모 여성단체들이 아직도 교양·취미·기능기술 중심의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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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운동에 "새바람"|여성소그룹 활동 활발
최근 1, 2년 사이 그 접근방법은 각기 다르지만 한국사회의 남녀불평등의 시정에 초점을 맞춘 소단위여성단체들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83년에 출범한 여성평지회, 여성의 전화, 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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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가 젊어지고 있다|「여협」「주부클럽」등 임원들 세대교체
여성단체들이 서서히 탈바꿈하고 있다. 여성단체를 이끌고 있는 회장들이 종래의 60∼70대 원로중심에서 50대 초반 실무자 중심으로 젊어지고 있다. 여성단체가 수행하고 있는 사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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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여성차별 폐지·소비자 운동이 주류
84년은 한국여성계에 그 어느해 보다도 새로운 움직임이 두드러진 한해였다. 그 내용온 크게 가족법 개정을 위한 여성연합회 (회장 이아영)의 결성과 활동, 소그룹이 중심이된 일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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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극 통해 "건강한 여성상"제시
『가요 가요 나는 가요, 꽃가마 타고가요-. 머리에는 꽃관쓰고 온몸엔 색동입고오. 잘못되면 어떡하나 걱정 잔뜩받고….』둥둥 울리는 장구장단에 맞추어 5백여 여성 청중들이 목청을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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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단중심 여성활동 늘었다
최근 2∼3년 사이 한국여성단체들의 활동에 새로운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소집단 중심의 여성들의 활동이 눈에 띄게 늘었다. 여성에 대한 참신한 시각으로 구체적인 생활속에서 문제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