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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200m 고지서 숨쉬기 어려울 때까지 뛰었다”
최민용 “고지대 훈련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숨을 쉬기 어려운 고통, 그건 안 해본 사람은 모를 겁니다.” 2018 JTBC 서울마라톤 남자 엘리트 부문에서 국내 선수로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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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마라톤 국내 1위' 최민용 "해발 2200m에서 한 주 200km 달렸더니..."
4일 서울 잠실~경기 성남 순환 코스에서 열린 2018 JTBC 서울마라톤에서 남자 국내부 1위에 오른 최민용이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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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서울마라톤] 부상 딛고 풀코스 완주 ‘아시안게임 금메달’ 지영준
지영준(30·코오롱·사진)이 웃었다. 지난해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꼭 1년 만이다. 지영준은 6일 중앙서울마라톤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기록은 좋지 않다. 2시간18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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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준 ‘중앙마라톤은 런던 가는 출발선’
지영준이 2007년 중앙서울마라톤 대회에서 국내 엘리트 남자 부문 1위로 골인하고 있다. [중앙포토]‘한국 마라톤의 희망’ 지영준(30·코오롱)이 다시 뛴다. 무대는 6일 잠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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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탄환’ 볼트, 100m 세계신 갈아치울지 지구촌이 주목
개회식과 함께 달구벌은 육상 열기로 달아오른다. 육상 스타들이 뛰고, 던지고, 달리며 만들어 내는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가 펼쳐진다. 대구대회를 빛낼 ‘육상의 별’은 누구일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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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육상 남의 나라 박수만 쳐줄 판
지난달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지영준의 모습. [중앙포토] 내년 8월 대구에서 열리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남의 잔치’가 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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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기가 있어 남들보다 한 걸음 더 뛰었습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먹여 살릴 처자식이 생기니까 남들보다 한 걸음 더 뛰어야 했다.” 남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의 우승 소감은 솔직했다. 지난해 부인 이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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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기가 있어 남들보다 한 걸음 더 뛰었습니다”
아들 윤호 군을 품에 안은 지영준이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먹여 살릴 처자식이 생기니까 남들보다 한 걸음 더 뛰어야 했다.”남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의 우승 소감은 솔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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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마라톤 금맥, 오늘 지영준이 잇는다
마라톤 금메달을 노리는 지영준. [중앙포토]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한국 육상이 마라톤으로 대미를 장식할 수 있을까. 한국의 전통적 강세 종목인 남자 마라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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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나오는 한국 마라톤 기록
한국 마라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계 기록은 2시간3분대까지 빨라졌지만 한국 마라톤은 오히려 뒷걸음질치고 있다. 남자 한국기록은 이봉주가 2000년 2월 수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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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마라톤 레이스‘시동’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메달 획득을 위한 마라톤 선수들의 레이스가 본격화하고 있다.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단은 29일 대구에서 마라톤 코스 현장 적응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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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대구로, 대구는 세계로] 날아라, 박봉고·정순옥·지영준
‘남의 잔치가 돼서는 안 된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따야 한다는 얘기다. 이는 대회의 열기를 높이고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달구벌을 달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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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지영준 2시간9분31초 대구마라톤 2위 外
◆지영준 2시간9분31초 대구마라톤 2위 지영준(30·코오롱)이 11일 대구에서 열린 2010 대구국제마라톤 남자부에서 올해 국내 선수 최고인 2시간9분31초의 기록으로 2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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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구국제마라톤 열린다
‘2010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11일 열린다. 대구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마라톤 동호인 1만3685명과 케냐·에티오피아 등 6개국 초청 선수 40명 등 국내외 엘리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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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승엽, 시즌 2호 홈런 포함 3안타
이승엽, 시즌 2호 홈런 포함 3안타 이승엽(33·요미우리 자이언츠)이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3-4로 뒤진 6회 1사 1루에서 스캇 애치슨의 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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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구 국제마라톤대회 열려
‘2009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12일 도심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8시 대구스타디움을 출발해 달구벌대로∼종각네거리∼서성네거리∼반월당네거리∼상동네거리∼들안길삼거리∼달구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