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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성업 7대 국회|사실상 막 내린 의정 4년의 갖가지 기록
67년 7윌10일에 문을 열어 전반은 선거 후 유로, 후반은 개헌 파동으로 얼룩진 7대 국회가 지난 24일 사실상 막을 내렸다. 7대 국회는 개원부터 야당의 등원 거부에 따른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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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재협상도 유산
공화당의 문제 조항 수정 요구로 빚어진 선거 법안 처리의 혼선은 여야의 태도가 굳어져 교착 상태에 빠졌다. 공화당은 4일 의원 총회에서도 문제 조항은 수정 보완해야 한다는 방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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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의 사정
1년을 끌다시피 한 여-야의 선거법협상이 끝난 뒤 공화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큰 말썽 없이 합의사항을 사실상 양해하고 넘어갔다. 그런데 느닷없이 내무위심의에서 공화당 의원들이 몇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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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예산안 내일 본회의에
내년 예산안과 선거관계법개정안을 토의 상정하려던 30일 국회 본회의는 예결위의 예산계수 조정과 내무·법사위의 선거 관계법 예비심사가 끝나지 않아 보고사항 듣고 산회, 여야가 합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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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지역구증설
○… 『해당 지구당 당사자들이 분할을 원하는 지역은 명분이 안 서고, 분할 명분이 서는곳은 당사자들이 반대 하니 지역구 분할은 않는게 원안이다 -. 길재호 공화당사무총장은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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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공고 40일 전에|선관위건의 현행 20일론 사무처리 미흡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의 선거기간을 20일로 단축할 경우 선거일을 30일 내지 40일전에 공고하도록 규정할 것을 국회 내무위에 건의할 예정이다. 선관위의 한 당국자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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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개정협상의 매듭
여야는 23일 지난 1년 동안 끌어온 선거관계법 개정협상을 매듭지어 오는 12월2일까지 새해 예산안과 함께 선거관계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한다. 아직도 구체적인 조문정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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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협상 매듭|중진 보담 여야 공동안 마련
여야는 23일 1년 동안 끌어온 선거관계법개장협상을 매듭지어 오는12월2일까지 새해 예산안과 함께 선거법개정안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여야 9인 중진 회담은 23일 모임에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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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대면 사표 쓰겠소
국토 통일원은 이달 안으로 각 도청 소재지에서 열기로 한 통일 문제 좌담회의 타이밍 때문에 꽤 고심하고 있다. 원래는 통일원 고문관 연구 위원으로 「팀」을 짜, 강연회를 계획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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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협상 급진전
여야의 선거관계법 개정협상은 공화당이 협상을 서둘러 매듭짓기로 결정함으로써 22일 하오 6시 열리는 9인 중진회담에서부터 본격적인 토의에 들어가게 됐다. 공화당의 김진만 총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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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호 출범준비|공화당의 풍향
정당 안에 이견이 없다면 오히려 이상한 것. 그래서인지 공화당에도 선거전략·대야전략·당 운영대책에 이견이 있고 그 줄기를 따라 내부판세가 유동해 왔다. 단지 그것이 야당처럼 노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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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론으로 당 대회 후유증
선거인명부작성을 지도 감독하기 위한 지역 선관위 상근 위원제도는 정부가 그 임무 및 보수에 관한 시행령을 만들지 않아 사문화하고 있다. 정부당국의 선거인명부작성을 감독하기위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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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초 여야중진회담
공화·신민 양당은 내주 초 여야중진회담을 열어 선거관계법 개정안을 일괄로 타결 지을 예정이다. 여야는 19일 국회의장실에서 총무회담을 열어 선거관계법을 조속히 일괄 처리한다는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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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증설 먼저
공화당은 선거관계법에 관한 대야협상을 ⓛ지역구 증설과 ②기타 조항으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매듭 지을 계획이다. 공화당의 한 고위간부는 16일『선거법 개정문제에서 지역구 증설문제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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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이관 75년부터나
선거관계법 개정에 관한 당론조정을 위임받은 공화당 4인위는 14일 상오 시내 대연각 호텔에서 첫 모임을 갖고 대야 협상의 한계, 시한 등을 협의했다. 오치성 사무총장, 김진만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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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계법 개정협상
공화당은 10일 당무회의를 열고, 선거관계법 개정 협상에 임하는 당론을 조정, 공화당 단일 안을 당 사무총장·원내총무·무임소장관·내무 위원장으로 구성된 4인위에 작성하도록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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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당론 조정 4인위 구성
공화당은 10일 당무회의를 열고 선거관계법 개정협상에 임하는 당론을 조정, 공화당 단일 안을 오치성 사무총장·김진만 원내총무·길재호 무임소장관·이상무 내무위원장으로 구성된 4인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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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계법 협상의 매듭
공화당은 3일 하오 청와대 연석회담에서의 대통령 지시를 제기로, 선거관계법개정에 관한 당론조정작업에 들어가 독자적인 선거법개정안을 작성 중이라 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김진만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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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안처리 선후로 대립
여-야는 3일 총무회담에서 12월말까지의 정기국회 회기를 11월말까지로 단축시키기로는 합의했으나 선거관계법심의 시기의 선후문제에 의견을 달리하고 있다. 공화당은 선거법 현상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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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중진회담 추진
여야는 민주전선사건을 둘러싼 대립을 조정하고 미결 안건처리를 위한 임시국회 소집문제를 검토하기위해 폐회중 여야 중진회담을 모색하게 될 것 같다. 신민당은 9일 얼마간 냉각기를 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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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대』빗나가기만
9일로 끝나는 임시국회는 의사진행발언만 며칠씩 계속되는 이상 상태에서 끝날 모양. 6일은 현충일이고, 7일은 일요일이어서 국회가 없는 이 이틀동안을 냉각기로, 어떤 정치적 절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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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통영선거 일부무효
대법원특별부(재판장 이영섭 판사)는 1일 하오 6·6 국회의원선거 충무-통영-고성지역구 신민당 후보였던 김기섭씨가 당선자인 최석림씨(정우회소속 국회의원)와 선거관리위윈장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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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정비법 연구제안
①지역구인 구례와 광양에 네차례 다녀왔다. 일본에도 건너가 고속도로 및 도시기능에 관한 자료조사와 이번 학기에 설립된 광양여중의 설립모금을 재일교포들로부터 했다. 그리고 현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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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4월6일 국회소집
공화당은 선거법 개정에 대한 신민당과의 협상성패에 불구하고 추경예산안의 심의와 대일 외교등을 다루기 위해 제74회 임시 국회를 오는 4월6일게 소집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신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