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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해외여행 시 반입제한 물품은?...관세박물관에서 미리 공부했죠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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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한·미 동맹 70주년…믿음이 강화돼야 할 시간
동맹 70주년의 미국이 이번 주 윤석열 대통령을 국빈 초청했다. 141년 전 조미수호통상조약(1882년)의 1조는 ‘거중조정’ 약속이었다. “양국은 영원히 화평우호를 지키되 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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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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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한·미 동맹 70주년…믿음이 강화돼야 할 시간
최훈 주필 동맹 70주년의 미국이 이번 주 윤석열 대통령을 국빈 초청했다. 141년 전 조미수호통상조약(1882년)의 1조는 ‘거중조정’ 약속이었다. “양국은 영원히 화평우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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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방미 尹 '이것'에 성과 달렸다…前당국자 꼽은 '6대 미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모든 정상회담은 주고받기다. 동맹 사이엔 일일이 손익 계산서를 따지지 않는다지만 큰 틀에선 받을 것과 내줄 것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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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공항서 휴대품은 왜 검사해?” “관세가 뭐야?” 궁금증 풀어봐요
지난 4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해외여행 길이 다시 뚫렸는데요. 여행을 위해 공항·항구에 가면 출입국 검사대에서 개인 휴대품을 검사합니다. 면세한도 초과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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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당선 가능성 커진 바이든…문 대통령, 외교 리셋 준비해야
그제 치러진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이 재검표 요구와 개표 중단 소송 등 불복 움직임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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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방빼' 전쟁…이번엔 中 반격, 청두 美총영사관 폐쇄 요구
미국 도널드 트럼프(왼쪽)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이 24일 미국의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 조치에 맞서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주재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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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셀러 볼턴 회고록 백미 “트럼프에게 포기 0순위는 대만”
“내가 백악관을 떠난 뒤 트럼프가 시리아의 쿠르드족을 포기했을 때, 그가 다음으로 누구를 포기할 것인지 추측하는 보도가 있었다. 대만은 그 리스트의 거의 0순위다. 행복한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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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도자들 한국 위협···마피아가 보호비 갈취하는 것 같다"
■ 「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정책에 지금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 대선의 해인 2020년 미국의 움직임과 이에 맞서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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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감히 덤비지 못하게 하라" 아메리카 퍼스트 독해졌다
■ 「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정책에 지금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 대선의 해인 2020년 미국의 움직임과 이에 맞서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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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장관 "한 나라가 인도·태평양 지배 안돼" 중국에 경고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왼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4일 호주 시드니에서 장관급 회의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콩 한 무더기에 영혼을 팔지, 자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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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허출원,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 한국은?
[사진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홈페이지] 중국이 지난해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특허협력조약(PCT)을 통해 국제특허를 출원한 건수가 일본을 넘어서며 세계 2위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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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지식재산권 지켜야 평창올림픽 성공한다
성윤모 특허청장 지난해 12월 초순, 제주에서 특별한 컬링 경기가 있었다. 얼음판 위도 아니고, 컬링용 빗자루도 없는 소박한 미니게임이었지만 분위기만큼은 자못 진지했다. 짧고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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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힘] 산업재산권 출원 규모 세계 4위…지식재산 강국 발돋움 일등공신
━ 특허청 개청 40주년 국내 산업재산권 출원 규모는 세계 4위로 성장했다. 사진은 특허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 대전청사 전경. [사진 특허청] 종두법을 도입한 실학자 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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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 잡겠다고 칼가는데, 결과는?
━ 44.7%2016년 중국 국제특허출원 건수 증가율 지적재산권은 국력을 반영한다. 현재의 국력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다. 한 나라의 지재권 역량을 가장 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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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화웨이 국제특허 출원 최다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제특허를 출원한 기업 1~2위 모두 중국이 차지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는 15일(현지시간) 지난해 특허협력조약(PCT)을 통해 국제특허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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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지적재산 보호 없인 창조경제도 없다
정 준벤처기업협회 회장㈜쏠리드 대표이사 ‘창조경제 또는 혁신경제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여러 가지 시각에서 할 수 있지만, ‘지식재산 또는 무형재산의 가치를 제대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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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동영상 표준특허로 로열티 … 연세대, 외부 전문가 초빙 발명 평가
지난 2일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박현욱 교수(오른쪽 아래)와 김문철 교수(맨 왼쪽)가 영상 압축·복원 기술에 관한 특허를 설명하고 있다. KAIST는 올해 포스텍과 함께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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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는 협력을 통해 만들어진다"
집단 사고의 마법 : TED글로벌 2012 첫째 날 이모저모 6월 26일 화요일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열린 TED글로벌 2012 콘퍼런스. 연사별 자세한 사항은 blog.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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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인뉴스 미국 의회 미·중 경제안보위 정책제안 43가지
미국의 ‘중국 옥죄기’가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이 ‘아시아 복귀’를 선언하자 중국도 ‘정중동(靜中動)’ 전략으로 맞서는 분위기다. 미국의 대중(對中) 관계를 검토하고 정책제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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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특허&지적재산권 전문 강남종합법무법인 김경호변호사
예외는 없다!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지적재산권 분쟁! 부산 지역 특허&저작권 분쟁, 김경호 변호사에게 도움말 들어본다 최근 뉴스를 통해 알려졌듯이 국내 대기업인 'S'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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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지식 해적질
저자 허락 없이 찍어낸 해외 출판물을 해적판(海賊版, pirated edition)이라 한다. 왜 해적에 비유했을까. 다른 나라 지식을 훔치는 것이 바다에서 외국 배를 약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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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어 할 줄 알면 ‘한국어 교사’인가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족은 우리 문자인 ‘한글’을 자신들의 언어를 표기하는 수단으로 받아들였다. 인도네시아 정부도 지난달 이를 공식 승인했다. 그런데 소식을 접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