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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 금7개 은11개 동17개 패럴림픽 20위 外
한국, 금7개 은11개 동17개 패럴림픽 20위김규대김규대(32)가 19일 브라질 리우 코파카바나 해변 일대에서 열린 2016 리우 패럴림픽 T54 남자 마라톤에서 1시간30분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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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재산 10억 넘으면 ‘육십분 전략’을 … 배우자에겐 6억원 까지 증여세 면제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인간이 살면서 피할 수 없는 두 가지가 바로 죽음과 세금이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저민 프랭클린의 얘기처럼 누구나 죽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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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크(MYSC), 여기엔 인간적인 돈이 흐른다, 김정태 미스크 대표
일반 스타트업 투자자는 시장 크기와 성장 가능성을 보지만 ‘미스크’는 성장보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중시한다. 주로 노인·장애인·경단녀·탈북자 중심으로 투자를 진행해왔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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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무버 노리는 글로벌 기업은 지금] 신사업 속도전, M&A가 지름길
IT기술을 필두로 세계 산업 지형도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고 있다. 정보기술의 총아였던 PC는 30년 이상 최대 성장산업으로 영광을 누렸지만, 그 뒤를 이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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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다우 월드지수에 첫 편입
KB금융그룹이 미국의 금융정보업체인 다우존스가 발표하는 지속가능경영평가 월드지수에 편입됐다. KB금융은 11일 “윤리경영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 금융 포용성 등의 분야에서 좋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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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과 지나친 정부 지출은 화를 부른다
‘향후 50년, 한국 경제는 지난 50년보다 39% 덜 성장할 것이다.’ 지난해 맥킨지 산하 경제 연구소인 맥킨지글로벌인스티튜트(MGI)는 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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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출신 스타트업 경영자·직원 10人에게 듣다] 간판만 번듯한 명함이 뭣이 중헌디?
‘넌 너무 느리고 날 바보로 만들어’ ‘내게 큰 기쁨을 주지도 않잖아’. 대기업 출신의 스타트업 경영자·직원 10명이 말하는 대기업과의 ‘결별의 이유’다. 본지는 8월 2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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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출렁…북핵보다 금리 동결 때문
북한의 5차 핵실험에도 시장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5.86포인트(-1.25%) 하락한 2037.87로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북한 핵실험보다는 유럽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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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 DJSI에서 8년 만에 빠져
삼성전자가 올해 미국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 8년 만에 제외됐다. DJSI는 1999년 세계적인 금융정보회사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로베코샘이 공동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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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북한 핵실험에도 무덤덤
북한의 5차 핵실험에도 시장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5.86포인트(-1.25%) 하락한 2037.87로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북한 핵실험보다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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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사이트] '늙어가는 한국' 적게 일하기가 대안일 수 있다
미국 인터넷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주 30시간 근무팀 모집을 발표한 후 우리 사회에도 '주 4일 근무제'에 대한 화두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주 4일 근무제는 1990년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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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지켜라…변호사 66명에 떨어진 특명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3월 송무국을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잇달아 영입했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한 최진수 송무국장을 비롯해 이경진 송무2과장, 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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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보호할 방안 마련하는 것이 숙제
얼마 전 별세한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Alvin Toffler)는 2006년 발간한 『부의 미래』에서 향후 부를 창출하기 위한 핵심 요소는 지식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다가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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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의 바둑경영] 닮은꼴 고수 박인비·이창호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인비 선수(왼쪽)와 신산으로 불리는 이창호 9단은 닮은꼴 고수다.박인비 선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골프여왕에 올랐다. 시종여일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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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제19대 강정애 총장 취임식 개최
숙명여대 제19대 강정애 신임총장이 1일(목) 열린 취임식에서 총장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숙명여자대학교 제19대 강정애 신임총장의 취임식이 9월 1일(목) 교내 백주년기념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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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음성 생산공장, 5회 연속 녹색기업 재지정
한독의 충북 음성 생산공장이 환경부로부터 5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됐다. 한독은 2000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녹색기업(구 환경친화기업)에 지정받은 후 19년간 녹색기업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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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원 사업 체질 바꾸기…경직된 고용시장 해소가 과제
내년 일자리 예산이 확 늘어났다. 올해보다 10.7% 증가한 17조5229억원이다. 내년 전체 예산의 4.4%에 달한다. 국정운영의 중심을 고용에 두고 있음을 분명히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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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한정후견인' 지정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에 대해 법원이 한정후견인을 지정하기로 결정했다.서울가정법원 가사20단독 김성우 판사는 신 총괄회장의 넷째 여동생 신정숙(78)씨가 청구한 신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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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기업] 우수 협력업체 발굴해 육성 … 상생경영 확대
아시아나항공은 상생인프라를 구축하고 협력업체를 지원, 우수협력업체를 선발하는 등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체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사진 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항공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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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기업] 화장품·농약 고수익 분야 원가 경쟁력 확보 주력
GS칼텍스는 소재사업 분야의 인프라와 기술역량을 활용해 화장품·헬스케어·농약을 비롯해 바이오케미칼 등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사진은 GS칼텍스 대전기술연구소 실험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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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2016대한민국환경대상 8월29일 '팡파르'
대한민국 환경을 사랑하고 환경보존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 기관, 개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사)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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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G20, 세계경제 성장위해 힘 모아야
유일호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번 주말, G20 정상회의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다. G20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신속한 정책공조를 통해 위기를 극복했고, 최근에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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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눈앞에 뒀을 때 새로운 도전 나서야 기업 지속성장 가능
일러스트=강일구 독일의 여류작가 루이제 린저(Luise Rinser)가 39세 때인 1950년에 펴낸 장편소설 『생의 한가운데 (Mitte des Lebens)』 는 린저가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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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전성시대 저무나] 미래형 친환경차 주도권 다툼 시동
폴크스바겐 그룹의 ‘디젤게이트’ 이후 미래 친환경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완성차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미국 테슬라모터스는 내년 말 3000만원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