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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인테리어·웰빙 생활용품에 ‘눈길’
3040세대 블루슈머 가족은 아빠, 엄마, 아이 3인 가구가 보통이다. 경우에 따라 1명의 자녀가 더 있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 많아야 4인을 넘지 않는다. 아빠와 엄마는 보통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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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외국어학부는 제2외국어에 가산점
중앙대 자유전공학부 수능 100%로 뽑아 중앙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총2597명을 선발한다.이 인원은 수시모집에서 이월되는 인원을 제외한 것이다. 가군에서 704명을 뽑고 나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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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원 개발로 건설 불황 극복”
국내 건설시장이 경기침체의 늪에 빠져 부진하자 해외 진출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려는 업체가 늘고 있다. 미분양 증가, 금융위기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들이 자구책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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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 영국 교육원 - 영국사립 보딩 스쿨링
한 시대를 풍미하고 현재까지도 그 영향력이 사라질 줄 모르는 영국. 그들이 수세기 이상 자국의 엘리트들을 키우는데 있어 명실상부한 주역으로 자리매김을 해온 보딩스쿨(기숙사 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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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성과 빛난 호남지역 대학 2제
‘자동승진’ 틀 깨고 연구 채찍 전북대, 일본능률협회 글로벌 경영대상 받아 전북대가 일본능률협회가 주최하는 ‘2008 글로벌 경영대상(대학경영부분)’을 수상했다. ‘국내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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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좌우한다
사회적 책임, 지속발전 추구가 새로운 경영패러다임으로 부각 삼성전자 등 6개사 대상 받아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지속가능경영 대회에서 삼성전자와 한전KPS 등 6개 업체가 각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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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하늘에 ‘한류’ 몰아친다
항공기 엔진을 점검하고 있는 대한항공 정비사들. "항공 자유화(open sky) 시대입니다. 항공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는 때라는 이야기입니다.”홍순만 국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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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인내사 → 사람이 시작이자 마지막
1990년 신입사원들과 대화하고 있는 고 최종현(中)SK 회장. [SK 제공]최태원 SK 회장의 인재관은 ‘인내사(人乃社)’다. 사람이 곧 회사라는 뜻이다. 기업의 모든 프로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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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교사로서 학부모에게 바라는 딱 두 가지 바람
평소 아들처럼 아껴주시고 칼럼 내용에 대해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한부장님께서 식사 중에 내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6학년 범용이 알지 그 아이 어때?" 6개월 동안 매일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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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포럼 ‘The Company of Korea 2008’
“교육은 무엇보다 정직해야 성과가 나옵니다. 진실만을 가르친다는 신념으로 13년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영 모토가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보람을 느낍니다.”‘The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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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상징’ 릴레이 인터뷰(1)] “샌드위치 위기론? 지독하게 붙으면 日 따라잡는다”
■ “내가 대선배여서 李 당선자가 어려워했는데, 이제 거꾸로 될지 모르죠.” ■ 이병철 회장 “견실한 재무구조 인정”… 이후 의기투합했다 ■ 정주영 회장, 포스코 둘러본 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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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상징’ 릴레이 인터뷰(1)] “샌드위치 위기론? 지독하게 붙으면 日 따라잡는다”
■ “내가 대선배여서 李 당선자가 어려워했는데, 이제 거꾸로 될지 모르죠.” ■ 이병철 회장 “견실한 재무구조 인정”… 이후 의기투합했다 ■ 정주영 회장, 포스코 둘러본 후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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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으로 풀어보는 정부 조직개편
16일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부혁신ㆍ규제개혁 TF가 발표한 자료 ‘문답으로 알아보는 정부 기능과 조직 개편’의 전문을 정리 요약해 싣는다. 1. 정부 개편 일반 정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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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명성 36.5도 ‘따뜻한 인재’ 구함
지난해 한국노바티스에 입사한 새내기들이 회사 제품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홍환희·최수지·고경민·최영민·가영은·유영명·진혜경·노정현씨. [사진=김성룡 기자]스위스는 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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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충북도지사 “새해 도정은 이렇게”
이완구 충남지사 “일등경제 속 고품격 문화 기업 500개 유치에 매진” 충남도는 지난 해 국방대학 이전·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며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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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우리도 대입 업무 인수팀 운영 중”
교육인적자원부 공무원들이 2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16층 교육부에서 시무식을 마치고 벽에 걸려 있는 역대 교육부 장관들의 사진을 보고 있다. 첫 수능 등급제 혼선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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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서브프라임 해소에 1~2년 … 경기침체 감수해야”
만난 사람=김정수 경제 전문기자 미국 프린스턴대의 진 그로스먼(사진) 교수는 국제무역과 동태적 경제성장, 환경이론의 석학이다. ‘경제발전이 일정 단계를 넘어서면 환경오염이 줄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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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로스쿨은] 금융·IT ‘우리 대학 강점’ 로스쿨에도 이어갑니다
경기대 홍승인 법대 학장 "외국인근로자 문제 등 인권 전문가 양성” 경기대학교 법과대학은 인권전문 로스쿨을 목표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한국에서 인구 수와 기업 수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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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NLL 해석 국가원수 아닌 법률가 수준"
“나는 독자신당 출마 꿈꿨다… 이명박 3불정책 폐지 원칙적으로 옳은 방향” ■ 내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사회에 도리와 책임 다 못해 송구 ■ 준비 없이 뛰어든 정치판에서 내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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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똑똑한 학생 받아 일류 못키우면 범죄"
올해 우리 대학가의 최대 화제 인물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서남표(71) 총장이다. 모국에 봉사하겠다며 지난해 7월 KAIST 총장에 취임한 후 1년 동안 KAIST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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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 원격대학 종합평가 결과
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김신일)는 2007년 7월 5일(목) 전국 17개 원격대학을 대상으로 2001년 제도 도입 후 처음 실시한 「원격대학 종합평가」결과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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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영 전 부총리 "교육부,위계적 압력 통해 대학제재할 생각 버려야"
안병영 전 교육부총리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육부 수장을 두번이나 역임했다. 이 자리를 두 번 거쳐간 사람은 초대 안호상 장관부터 현재의 김신일 부총리(50대)에 이르기까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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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시스템 붕괴는 잠깐 … 재건엔 30~40년 걸려"
도쿄대 고미야마 히로시 총장이 25일 서울대에서 본지와 단독 인터뷰를 하며 "교육 시스템은 한번 무너뜨리면 다시 세우기 어렵다"며 대학의 자율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도쿄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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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익부 빈익빈, 교수 연봉차이 17배
비즈니스맨·악덕 CEO로…정체성 혼란 교수 경력 22년째인 S대 L교수는 최근 일체의 사회적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풍조가 교수의 권위마저 실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적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