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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매출 18% 줄고, 종편 24% 늘어
지난해 우리나라 방송사업 매출은 16조5000억원으로 전년(15조9000억원) 대비 3.8% 성장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12일 발표한 ‘2018년 방송산업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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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MBC 매출은 18.4% 급락, 종편 매출은 23.8% 늘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방송사업 매출은 16조5000억원으로 전년(15조9000억원) 대비 3.8% 성장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12일 발표한 ‘2018년 방송산업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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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성장 VOD산업의 명암] 지상파 vs 케이블TV ‘으르렁’
VOD는 통신망으로 연결된 컴퓨터 또는 TV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골라볼 수 있는 영상 서비스다.[중앙포토]주문형비디오(VOD)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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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신형폰 2년 만에 나온다
신형 2G(2세대)폰이 출시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3일 “이르면 다음 주 중 SK텔레콤 전용 2G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G폰 출시를 위해 지난해 말 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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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디지털방송,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어야
아날로그방송이 올해 말로 끝나고 새해부터 고화질의 디지털방송 시대가 시작된다. 디지털방송은 이전 아날로그방송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고품질 화면을 제공한다. 시청자 스스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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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새 주인공 IPTV
2008년에 도입된 IPTV는 실시간 방송에 양방향 통신이라는 서비스를 결합해 가입자 수를 빠르게 늘려 나가고 있다. 사진은 거실에서 스카이라이프 올레TV를 즐기는 가입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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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DMB 보안 솔루션 기술 글로벌기업 제치고 유럽에 공급”
“세계 처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을 상용화한 나라의 주요 DMB 사업자들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라는 점을 적극 알렸습니다.” 이도희(44·여·사진) 디지캡 대표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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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진화의 기적, 41억 명 호모 모빌리쿠스 시대로
관련기사 은행 업무도, 방송 시청도 척척 … ‘모든 서비스’가 손 안에 90년대 잘 터지게, 2000년대엔 더 똑똑하게 경쟁 스마트폰 세계대전 … 델,HP 등 PC업체까지 뛰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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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업무도, 방송 시청도 척척 … ‘모든 서비스’가 손 안에
관련기사 다이아몬드 138개 박은 킹스버튼 34억원 90년대 잘 터지게, 2000년대엔 더 똑똑하게 경쟁 스마트폰 세계대전 … 델,HP 등 PC업체까지 뛰어들어 제주도 출장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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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미셸 위 LPGA 경기 내년부터 ‘J골프’로 즐긴다
내년부터 골프 전문 채널 ‘J골프’를 통해 신지애, 미셸 위와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등이 나오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대회를 즐길 수 있게 됐다. J골프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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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황금 주파수를 잡아라” 회오리치는 통신 시장
국내 이동통신 시장점유율 50%대를 10년 넘게 철옹성처럼 지켜온 SK텔레콤. 그 압도적인 시장지배력은 어디에서 나올까. 선발업체의 우위가 크다고 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배경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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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길도 잘 부탁해 똑똑한 길동무 내비게이션
설날이 코앞이다. 민족 대이동을 앞두고 내비게이션이 한몫할 때다. 지난해 가장 인기를 얻은 내비게이션은 어떤것일까? 고향 가는 길 함께할 쓸만한 길동무를 골라보자. - 1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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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화학적 융합 위해 노력”
인터넷TV(IPTV) 등 디지털 방송통신 융합산업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민간협의체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가 출범했다. 이 협회는 10일 창립 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에 김인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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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대기업 지상파 방송 진출 규제 완화
방송시장에 대한 소유 규제 완화로 지상파 방송사나 보도·종합편성 채널에 진출할 수 있는 대기업 범위가 크게 넓어질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입법예고와 공청회를 위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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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 위기론은 엄살”
지상파의 인기 프로들이 케이블·위성 방송을 장악하고 있다. 사진은 MBC의 오락 프로 ‘황금어장-무릎팍도사’.날로 치솟는 제작비와 광고수입 감소. 시청률 하락. 그리고 젊은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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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DMB, 세계 표준 됐다
머지않아 국내에서 쓰던 휴대전화 겸용 TV수신 단말기를 해외에 그대로 들고 나가 현지 방송을 보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이를테면 프랑스에서 고속철 TGV를 타고 영국으로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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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성 DMB에 돈 받고 재전송 계약 후 지상파 콘텐트 유료화 논란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프로그램 실시간 재전송의 유료화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과 디지털케이블TV·위성TV·인터넷T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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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DMB로 MBC 실시간 본다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이동방송(DMB)으로 전국 어디서나 MBC의 지상파 DMB 채널인 ‘myMBC’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방송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위성DMB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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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낳을 줄 알았는데 … 벼랑에 선 위성DMB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자인 TU미디어 서영길 사장은 26일 오전 모처럼 희소식을 듣고 잔뜩 기대에 부풀었다. TU미디어에서 MBC 프로그램을 내보낼 수 있도록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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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 KTF가 방송사?
이동하면서 휴대전화로 TV를 보는 ‘손 안의 TV’ 시장에서도 방송과 통신의 영역이 허물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손 안의 TV라고 하면 디지털멀티미디어이동방송(DMB)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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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통합 DMB 차량용 셋톱박스 출시
위성 멀티미디어이동방송(DMB) 사업자인 TU미디어는 다음달 1일부터 위성DMB와 지상파DMB를 함께 볼 수 있는 통합DMB 차량용 셋톱박스 ‘샤크플러스’(사진)를 출시한다.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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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emo] 파란 外
인터넷 포털 파란은 사용자제작콘텐트(UCC) 코너 ‘푸딩(pudding.paran.com)’에서 사진 인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PC에 저장된 이미지도 편집기로 불러와 바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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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DMB 누적적자 2355억원”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이동방송(DMB) 사업자인 TU미디어가 지상파 방송 재송신 등이 아직 이뤄지지 않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에 지원 요청을 했다. TU는 최근 국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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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DMB 상용화 불구 지상파 재송신 막혀 어려움”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이동방송(DMB) 사업자인 TU미디어의 서영길(사진) 사장은 12일 “세계 최초로 DMB 방송을 상용화했음에도 지상파 재송신 지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