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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소재 프로 '봇물'
『지금 우리는 아프리카로 간다.』 새해들어 아프리카를 테마로한 지상파 방송3사의 경쟁이 뜨겁다.지구촌 일일 생활권시대를 맞아 취재 대상지역이 전세계가 돼버린데다 아직까지 제대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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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 '나디아' 3년만에 재방송-MBC 18일부터
인기만화영화 『나디아』가 지상파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MBC는 재방송을 요구하는 젊은이들이 많아 종영 3년만에 이만화를 18일부터 월.화요일 오후5시55분에 다시 방송하기로 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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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말솜씨 미모도 한몫원조 비디오자키 재키 림
올 3월 케이블TV의 개국으로 비디오자키(VJ)란 신종직업이각광받게 됐다.음악전문채널 KMTV(채널 43)의 재키 림(25)은 바로 이 분야를 처음 개척한 인물.그래서 그녀에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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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규제와 자율 사이
규제와 자율은 대립개념이다.규제를 강화하면서 자율의 폭을 넓힐 수는 없다.최근 방송법개정을 둘러싼 정부와 방송노조간의 대립되는 주장을 들으면 규제와 자율의 개념이 서로 엇갈리고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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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송사 위성방송 준비 상황
KBS.MBC.SBS등 공중파 방송3사도 방송환경의 급변에 따른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뉴스.정보등 시사종합방송과 고급문화.예술.스포츠등 2개 채널을 운용할 계획인 KBS는 내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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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방송 50여개 多채널시대 임박
높이 날아야 멀리 보는 시대.스타TV.NHK.CNN.M-TV등 외국의 거대 위성방송에 무방비로 노출돼온 우리도 무궁화위성발사와 함께 본격적인 위성방송시대를 펼쳐갈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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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방송 계획안 공청회-독립.자율성 보장장치 "미흡"
종일방송과 통합방송위원회 설치등을 골자로 한 정부의 「선진방송5개년 계획안」에 대한 공청회가 방송개발원 주최로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참석한 각계 전문가는 방송의 독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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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號발사 1주일前 갈피못잡는 위성사업
89년 정부가 통신.방송위성사업 종합추진계획을 확정한 이후 무궁화위성의 위성체 제작및 관제소 건설.발사.감리및 연구개발등에 엄청난 자금이 투입됐다.또 한국통신.전자통신연구소.삼성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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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소프트산업 무섭게 커진다-영화.TV.비디오등
영화.TV.CATV.비디오.비디오게임.멀티미디어등 각종 영상소프트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영상소프트산업은 흥행의 성패가 실적에 그대로 반영되는 전형적인「고위험.고수익사업」이며 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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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全방송 디지털化 발표-우리 지상방송 전환 자극
日本 郵政省은 최근 위성방송을 포함한 모든 방송을 2000년대 초까지 단계적으로 디지털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日방송의 디지털화는 일본의 국내 방송계및 관련 전자산업에 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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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TV모니터전문社 성업-TV뉴스 녹화 DB구축
기업이나 관청,기타단체들은 그들의 활동이 TV에서 어떻게 보도되느냐가 매우 중요한 문제다.그러나 기록으로 남는 활자미디어와는 달리 TV뉴스 전체를 체크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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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안내 광고 방송 |일NHK 위성방송 시청료 징수에 골머리
우리 나라에서도 시청자가 적지 않은 일본 NHK 위성방송이 8월부터의 유료화 본격 방송을 앞두고 시청료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거둘 것이냐로 골머리를 앓고있다. 한때「편파 보도」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