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박능후 "코로나로 엄중 상황…의료계 집단휴진 자제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안에 반대한 의료계가 오는 7일 집단 휴진(파업)을 예고한 데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건강한 가족] 자외선 쬐면 더 도드라지는 튼 살, 크림·마사지로 예방하세요
피부 불청객 내쫓는 법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엔 피부에 불청객이 찾아온다. 강한 자외선 때문에 기미·주근깨 같은 색소 질환이 생기기 쉽고,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주사 피부염과
-
[제약 & 바이오] 삼중으로 작용하는 종합 효소 소화제…위에서 장까지 다양한 증상 집중 관리
‘다제스캡슐’은 소화 효소와 UDCA를 세 가지 정제에 분리해 담아 최대의 소화력을 발휘한다. 소화 장애는 현대인의 고질병이다. 채식보다 육식과 고지방 식단을 즐기고 과식·폭식하
-
[더오래]염증이 만병의 근원? 과도한 겁주기가 횡행한다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75) 우리는 이제 고비를 넘긴듯하나 지구촌은 아직 코로나19로 패닉상태다. 팬더믹이 발동되고 산업이 멈추고 실업자가 폭증하여
-
1대 1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라이프 스타일의 동반자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이사: 정영희)는 과학에 기반한 뉴트리션 제품과 1:1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소비자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하고 있다
-
[박정호의 문화난장] 눈뜬 자들의 도시
박정호 논설위원 도시에 전염병이 돈다. 이유도 모르게 사람들이 하나둘씩 앞을 못 보게 된다. 사회 전체가 극도의 혼란에 빠진다. 정부는 비상조치를 내린다. 눈먼 사람들을 강제수용
-
관광객 17명 살린 인천대교 ‘원더우먼’
가이드 정씨(오른쪽)가 소방 관계자에게 사고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지난 4일 오전 9시 22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대교를 달리던 관광버스 한 대가 흔
-
대형 참사 막았다…쓰러진 버스 운전사 대신한 여행가이드에 표창
인천대교에서 관광버스를 운전하던 기사가 흉통을 호소하면서 쓰러지면서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수차례 충돌했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지난 4일 오전 9시22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
“우한 폐렴은 대형화재다”…佛 ‘침착대응’보다 ‘과잉대응’
아녜스 뷔쟁 프랑스 보건장관이 지난 24일 엘리제궁에서 국무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유럽 국가 가운데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
-
[최준호의 사이언스&] 나의 운명은…사주팔자 말고 DNA 검사도 있다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나는 어떤 인간이며, 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요즘은 유독 ‘나’가 궁금해지는 시점이다. 그 때문일까. ‘미아리’로 대표되
-
임신 준비 부부, 도로변서 떨어져 살아야 하는 이유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37) 2차 세계대전 이후 급속한 공업 발달과 함께 매연, 공업폐기물, 화학유해물질 등으로 인한 환경파괴가 심각한 실정이다. 최근 의학
-
최고 70도까지..‘핫팩‘ 끼고 사는 겨울, 맨살에 붙였다간 저온화상
직장인 김모(31)씨는 최근 핫팩을 허벅지에 붙인 채 잠들었다. 두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 보니 핫팩을 붙인 자리에 커다란 물집이 잡혀 있었다.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가 피부 깊은
-
[에디터 프리즘] 마블링 신화의 불편한 진실
남승률 경제산업 에디터 1일부터 소고기 등급 기준이 달라졌다. 개편안의 핵심은 한우의 5가지 육질 등급(1++, 1+, 1, 2, 3)에서 최상위인 1++ 등급을 받을 수 있는
-
[최준호의 사이언스&] 침 뱉어 찾은 뿌리…경주 최씨 기자, 한·중·일 혼혈이었다
그래픽=디자이너 심수휘 단일 민족은 없었다. 배달의 민족도, 단군 할아버지 자손도…. ‘토종 한국인’이란 사람들의 혈통은 한국·중국·일본, 3국의 혼혈이었다. 여기에 전부는 아니
-
침 뱉고 찾은 뿌리···토종 경주 최씨는 한·중·일 혼혈이었다
그래픽=디자이너 심수휘 ━ DNA 분석 통한 조상 찾기 직접해보니 단일 민족은 없었다. 배달의 민족도, 단군 할아버지 자손도…. ‘토종 한국인’이란 사람들의 혈통
-
기찻길 벽화, 골목엔 안심 거울…범죄 발생 확 줄인 든든한 지킴이
━ 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1 편의점에 대여섯 살쯤 되는 남자아이가 울면서 들어왔다. 길을 잃어버리자 덜컥 겁이 났다. 그래도 아이는 침착했다. 엄마 손을 잡고 자
-
어이없다는듯 "왜요"···"고유정, 체포 시나리오 많이 연습"
━ “왜요?” 고유정, 체포 때도 태연 지난 6월 1일 긴급체포 당시 고유정. [경찰이 촬영한 영상의 캡처=연합뉴스] “그런 적 없는데… 제가 당했는데…” 지난달 1일 고
-
위증 논란 뻔한데···윤석열은 왜 윤대진을 보호하려 했나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이 지난해 11월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검사 인사제도 혁신안을 발표하는 모습. 오른쪽은 지난 8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입을 굳게 다물
-
먹빛 도솔천, 거울처럼 세상을 비춰주더이다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36) 선운사 도솔천. [중앙포토] 선운사 도솔천 그립다 말 못 하고 떫기만 한 내 사랑을 닮은 도토리 툭 하고 하나둘 떨어지는 거
-
"프로페셔널 킬러"…'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범인 몽타주 나와
[SBS '그것이 알고싶다'] 대구지역 장기미제 사건인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용의자의 새로운 몽타주가 공개됐다. 2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따르면 기
-
민갑룡 경찰청장 "김수남 前 검찰총장 강제수사 절차도 있다"
민갑룡 경찰청장 [뉴스1] 민갑룡 경찰청장이 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전·현직 검찰 수뇌부 사건에 대해 “법적 절차에 따라 원칙대로 수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의적 방법이
-
울산대교 모녀가 경찰에게 결정적으로 반응한 이야기는…
7일 오후 울산대교 방어진 방면 난간에 투신을 기도한 모녀가 위태롭게 서 있다. 모녀는 약 5시간 만에 구조됐다. [연합뉴스] 울산대교에서 투신을 기도하며 5시간이나 경찰과 대치
-
지하철 내 난투극 온몸으로 막아 승객 지킨 사회복무요원
사회복무요원 류동은(23)씨가 지하철 내 폭행 사건을 온몸으로 막아 승객들의 안전을 지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은 교통약자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는 류씨(오른쪽)의 모습.
-
성인 3명 중 1명 앓는 ‘지방간’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고지방·고탄수화물·과음과 운동 부족으로 생기는 지방간이 현대인의 간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지방간을 방치하면 간경화ㆍ간암뿐 아니라 심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