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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정리한 '2005 미디어계'
2005년은 '미디어 빅뱅'의 한 해였다.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를 통한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서비스가 시작됐다. 논란을 빚었던 신문법과 언론중재법은 국회를 통과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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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정책홍보관리본부장 이상호▶정부혁신〃 최양식▶지방행정〃 문원경▶전자정부〃 정국환 ▶지방지원〃 박연수▶혁신기획관 김남석▶의정관 이형구▶안전정책관 한봉기▶홍보관리관 김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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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법 시장점유율 기준 지방·경제지 포함 전국 일간지로
열린우리당은 23일 국회 문화관광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신문의 시장지배적 사업자(1개지 30%, 3개지 60% 이상)로 추정하는 근거가 되는 시장점유율에 대해 '전국적으로 보급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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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신문업계] 작아지는 '파이'… 품질이 사활 가른다
▶ 무료 신문이 늘면서 지하철 선반 위에 시민들이 읽다 놓은 신문이 가득하다. 신문 가판 판매를 둘러싼 혼란상을 보는 듯하다. 김수신 명예사진기자 신문산업에 불황의 그림자가 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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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반대 명단 발표문 전문 (선정경위)
공천반대자 선정의 변 다시 한번 희망의 정치를 기대합니다. 정치는 희망이어야 하며, 정치인은 모범이어야 합니다. 교과서에나 접할만한 식상한 경구라 할지라도 그것이 정치와 정치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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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 사진을 비 맞히다니…"
대구 여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진이 새겨진 플래카드를 거둬가는 소동이 빚어졌다. 28일 오후 1시30분쯤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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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응원단 "장군님 사진을 이렇게 두다니"
28일 오후 1시30분쯤 경북 예천군 예천읍 청복리 34번 국도 진입로에서 북 응원단과 양궁선수들이 길가에 걸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진이 인쇄된 플래카드 네개를 걷어가는 소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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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문시장에 개입 논란
이창동(李滄東)문화관광부 장관이 15일 언론사의 시장 점유율을 조정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李장관은 이날 "특정 언론의 과다한 시장 점유율은 국민 여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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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신문의 날 기념식 열려
제47회 신문의날 기념식이 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신문협회(회장 홍석현)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최규철),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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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동씨 집서 발견 언론문건 지방紙 기자가 작성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30일 이수동(李守東)아태재단 전 상임이사의 집에서 발견된 '언론문건'등 4종의 문건은 전남 광주의 지방지 J신문의 朴모(34)기자가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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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제6장 시사·뉴스 서두에 등장했던 우리의 주인공 공일영씨는 정치·경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시 한편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힌 공일영씨는 이어 주요 일간지의 시사만평을 모아 보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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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시·도 예산 우리가 챙긴다"
전국 대부분의 시.도의회가 20일을 전후해 내년 예산안에 대한 심의에 들어간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예산 바로 짜기 운동' 을 본격화해 주목된다. 경실련(공동대표 조창현)은 최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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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핫이슈] 성추문 논란
지난주 PC통신은 사회 저명인사들의 연이은 추태로 시끌벅적했다. 386 국회의원들의 '5.17 술판' 을 비난하는 글이 잠잠해질 듯하자 장원씨의 성추행사건 등 각계 인사의 성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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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핫이슈] 성추문 논란
지난주 PC통신은 사회 저명인사들의 연이은 추태로 시끌벅적했다.386 국회의원들의 ''5.17 술판'' 을 비난하는 글이 잠잠해질 듯하자 장원씨의 성추행사건 등 각계 인사의 성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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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들, 국내 SOC 참여 열기
덴마크 물류회사인 머스크 등 주한유럽연합상의(EUCCK)소속 10여개 회원사들은 지난 2월 부산.광양만의 항구운영을 맡고 있는 한국컨테이너공단 관계자들을 서울로 초청했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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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들, 국내 SOC 참여 열기
덴마크 물류회사인 머스크 등 주한유럽연합상의(EUCCK)소속 10여개 회원사들은 지난 2월 부산.광양만의 항구운영을 맡고 있는 한국컨테이너공단 관계자들을 서울로 초청했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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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4.13총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9일 전국의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눈길을 붙잡기 위해 거리 청소 등 이색 유세로 득표활동을 벌였다. 하지만 상대 후보를 비방하고 관권선거 시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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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동포 이대로 좋은가
최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선 미국언론에 비친 한국의 일그러진이미지와 한민족정신(Korean Ethos)에 관한 전문가토론회가 잇따라 열렸다.코리아 소사이어티와 KAJA(미국언론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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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제 출범1년 민선단체장.의회 감정싸움 잦아
『도지사 불출석은 의회민주주의의 포기다.주민자치 존립에 정면으로 반하는 중대한 행위다.』 지난 16,17일 제주도에서 발행되는 지방일간지에는 도의회 명의의 이같은 이색광고가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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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협조로 실질자치 어려워-서울市,民選1년白書서 지적
서울시가 민선자치 1년을 맞아 발간한 백서(白書)에서 「법. 제도의 미흡과 정부의 비협조가 지방지치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있다』고 지적한 것은 『현재의 법과 제도및 중앙집권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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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철도.地自體까지 너도 나도 PR광고
사관(士官)학교.지방정부.공기업.은행.대학.재래시장등 굳이 광고를 안해도 됐던 기관 또는 단체들이 최근들어 잇따라 적극적인 광고에 나서고 있다. 강원도는 최근 일간지등에 「살아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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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구중서 이사장
『문화예술계에도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고 진정한 가치관을 바로세우는 정신운동이 필요합니다.』 최근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이하민예총)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구중서(60.문학평론가.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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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서 복귀까지 DJ의 行路
김대중(金大中)亞太재단이사장 정계은퇴후의 2년7개월 기간은 결과적으로 정계복귀를 위한 우회(迂廻)의 연속이었다. 그는 92년 12월19일 14대 대통령선거 개표결과가 나온 새벽『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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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치시대 가상시나리오/미리 그려본 내년 단체장선거이후…
◎중앙지배 지속… 자치발전 도움 안돼/여권제패형/독자노선 추구… 경험없이 혼란 우려/야권제패형/야 진출 늘지만 급격한 변화 없을듯/중간형 내년 상반기 실시될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