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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제 1주년 평가 대학생 논문 현상공모
중앙일보사는 오는 6월27일 지방자치 실시 1주년을 맞아 내무부와 공동 주최로 지방자치 1년을 평가하는 대학생 논문을 현상 공모합니다.이번 현상공모는 지난해 34년만에 부활돼 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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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自制1년 평가 대학생논문 공모
중앙일보는 오는 6월27일 지방자치 실시 1주년을 맞아 내무부와 공동 주최로 지방자치 1년을 평가하는 대학생 논문을 현상공모합니다.이번 현상공모는 34년만에 부활돼 새 변화를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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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두 좌담
오는 4월11일의 15대 총선은 21세기 진입을 눈앞에 두고우리의 정치장래를 결정할 올해의 가장 중요한 행사다.어느 선거보다 페어플레이 정신에 바탕한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운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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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自制가 정착하려면
지방자치제가 8일로 시행 1백일을 맞았다.지자제는 그동안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민선 단체장과 지방의회의원들이 「살기 좋은 내고장 만들기」에 앞장서는 등 전국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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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서울시장 7개 구청장과 첫 간담회
『지방자치제의 정착은 시장.구청장의 공동책무입니다.』 6일 오전7시30분 서울시청 맞은편 플라자호텔 난초홀에서는 조순(趙淳)서울시장과 종로.서대문구등 7개 구청 구청장간의 간담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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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自制 성공의 조건들
전면 실시 2개월이 채 안된 상황에서 지방자치제에 대한 걱정들이 많다.확대실시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부정적 측면이 더 많이 표출(表出)되기 때문인 듯 싶다.공익보다는 지역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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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콘라트 아데나워재단 게르트 랑구트 총재
『6.27지방선거로 지방자치제가 완전히 실시되는등 존경의 마음을 가지게 될 정도로 한국의 민주화는 많이 발전했습니다.』 독일 헬무트 콜 총리가 이끄는 집권여당인 기독민주당의 후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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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첫 민선市.道知事회의-金대통령 주재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오는 14일 청와대에서 조순(趙淳)서울시장등 15명의 민선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6.27지방선거 이후 첫 전국 시.도지사회의를 주재한다. 金대통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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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이기택대표 국회연설 요지-6.27은 현정권 중간평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슬픔과 절망에 빠진 희생자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비통한 심정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참사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범국민적 대책을 강구할 것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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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 마찰해소책 시급-환경시설.교통등 권한규정 애매
지방선거를 치른 현시점에서 향후 경제정책과 제도가 어떻게 전개될 것이냐에 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지방자치제가 제대로 정착하느냐가 바로 탄탄한 지방경제의 뒷받침이 있느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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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투.개표 현장-김수환추기경
○…김수환(金壽煥)추기경은 이날 오전6시55분쯤 서울중구명동2가 명동성당내 계성국교 지하1층에 마련된 명동 제2투표소에서투표. 金추기경은 투표후 명동성당 공권력투입에 관한 질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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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에게 바란다-지역이기주의 배격하자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각 정당과 후보들이 내세우는 공약들의 정당성.합리성.실현가능성등을 냉철하게 분석.판단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선거공약의 이행여부를 끝까지 추적.감시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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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생활을 위하여
「지구 규모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 지구 환경보전을 위한 국제적인 운동의 대표적인 표어 내용이다.오늘날 지구 환경문제는 거창하고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그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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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자고 공천하자 했나
여야의 기초및 광역단체장과 시.도의원 후보공천을 둘러싼 심한잡음과 알력은 34년만에 전면 실시되는 지방자치제의 참뜻을 훼손하고 있다.특히 기초단체장후보 선정과정에서 드러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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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地自制시대의 갈등과 조정방안
지방자치제는 권력의 분산과 국민의 참여기회 증대를 통해 책임정치를 구현하고 지역문제의 자율적 해결영역을 넓히게 돼 궁극적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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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狂想曲을 아시나요
동료 K가 찾아와 넌지시 물었다. 『지자제 광상곡을 아십니까.』 『그런 음악도 있습니까.』 『가령 서울시장은 A당에서 당선되고 강남구청장은 A당에 반대하는B당에서 뽑혔을때 그 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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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지방선거 관련 단체장 공천기준 제시등 감시활동
전주경실련(상임대표 高相淳)과 YWCA시정지기단(대표 姜惠淑)등 시민단체들은 24일 오는 6월 실시되는 4대 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의 공천기준으로 행정능력을 제시하고 현 시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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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獨 체르니츠마을
독일은 흔히 지방자치제도가 가장 완벽하게 시행되고 있는 나라의 전형으로 꼽힌다. 최소단위 행정조직인 동(洞.게마인데)의 의원과 동장을 주민직접선거로 뽑는 것을 시작으로 궁극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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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郡자치의 脫政黨化
민자당(民自黨)에서 지방자치제도 개선문제를 들고나왔을 때 솔직히 말해 무척 곤혹스러웠다.4개 선거를 불과 넉달 앞두고 제도개선 문제를 제기하는 건 선거연기 가능성까지도 내다본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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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개편 공방-민자당의 전략
민자당이 지방행정구조 및 자치제도 개편을 강력히 밀어붙이고 있다. 민주당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일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다. 22일 이춘구(李春九)대표 국회연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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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實聯새사령탑 兪在賢 사무총장
『출범 5년간의 큰 성과를 토대로 경실련이 부정부패개혁과 사회발전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서경석(徐京錫)목사의 뒤를 이어 경실련 사무총장을 맡게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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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6월 지방선거前 현행 행정구역개편」論이 일부에서 공식제기됨으로 인해 이 문제가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이와 관련,우리 국민의 과반수가 현재 자신이 살고있는 지역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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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日 즈시市
『지난 12년간에 걸친 지루한 「전쟁」이 막 끝났습니다.이제부턴 정치도시에서 경제도시로 탈바꿈하는 길만 남았습니다.』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즈시(逗子)市의 시청시민부 정보공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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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自制 元年 紙上토론회-우수인력 확보가 정착 열쇠
▲임동승(林東昇.사회자)삼성경제연구소장=올해부터 지방자치제가실시됩니다.지방자치제의 실시가 국민의식이나 정치.경제를 어떻게바꿔놓을까요.긍정적 변화도 있고 부정적 변화도 있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