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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같다"…中열광한 '천안문 여대생'의 두번째 맹세 [영상]
“청춘인 나, 이른 봄인 나, 아침의 태양인 나, 예리한 칼날인 나는 당이 개척한 길을 따르겠다.” 지난 7월 1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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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비방회견을…제목은 흥미롭게" 스님 사주한 송병기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청와대에 최초 제보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건물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송병기 전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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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쌀뒤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한 '천하 명당'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 이야기(98) 귀촌여지도⑥ 전라남도 편 전라남도를 본격적으로 방문한 것은 2011년 즈음으로 기억한다. 전라남도청에서 추진한 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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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그들은 가난까지 도둑질했다…11학번 진보가 등돌린 이유 [나는 저격한다]
2011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반값등록금 촛불문화제. [중앙포토] 2011년 6월 나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반값등록금 촛불문화제 집회 한가운데 있었다. 거리 곳곳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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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법조, 언론중재법 위헌 논란…“김어준 방송은 왜 빼냐”
방송인 김어준씨와 딴지방송국에서 운영 중인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57회 페라가모 오세훈, 슬기로운 박형준편 캡처. 뉴스1·유튜브 캡처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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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박정희 면전 '각설이 타령'…다음날 헌병 백차 왔다"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1〉 군 감옥 갈 뻔한 사연 1975년 군 지휘관을 접견하는 박정희 대통령. 맨 왼쪽이 당시 서종철 국방장관. 그 옆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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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왔던 각설이…” 박정희 앞에서 불러 불경죄 몰려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1〉 군 감옥 갈 뻔한 사연 1975년 군 지휘관을 접견하는 박정희 대통령. 맨 왼쪽이 당시 서종철 국방장관. 그 옆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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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귀농 교육 성적 우수자에게 1000만원 주는 영월군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94) 귀촌여지도② 강원도 편 한참 직장을 다닐 때다. 강원도를 간다고 하면 그냥 설렜다. 학생도 아닌 직장인이어도 어쩌다 워크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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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해외서 中 목소리 키워라"…지도부, '선전 비법' 집단 학습
지난달 31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원들이 중난하이에서 해외 선전을 주제로 집단학습을 하고 있다. [CC-TV 캡처] 중국을 향한 미·유럽의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3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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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위반자 영상, 언론에 넘긴 건 개인정보보호법 위배"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자를 촬영한 영상을 방송사에 넘겨준 구청 공무원에 대해 "공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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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스스로 간 작가 유미리 "그들의 슬픔이 스며들었다"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時は過ぎない)”’ 소설책 ‘우에노역 공원 출구(원제목:JR上野駅公園口)’에 서명을 부탁했더니 작가 유미리(53)는 이런 문구를 써주었다. 그가 동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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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방의 이 도시, 왜 갑자기 핫플이 된 걸까?
“창사(长沙)” 중국 화난(华南) 지방의 중심이자 천년 역사 문명의 도시. 그러나 중국 하면 딱하고 떠오르는 이름은 아니다. 현지인이 아닌 우리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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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유튜버와 아나운서…中김치도발에 그들은 왜 끼었나
중국은 왜 가만 있는 김치를 건드릴까. 중국의 문화 도발은 해가 갈수록 선을 넘고 있다. 이번엔 김치다. '김치'라는 식품은 이미 20년 전 국제무대에서 한국 고유의 요리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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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유튜버와 아나운서…中김치도발에 그들은 왜 끼었나
중국은 왜 가만 있는 김치를 건드릴까. 중국의 문화 도발은 해가 갈수록 선을 넘고 있다. 이번엔 김치다. '김치'라는 식품은 이미 20년 전 국제무대에서 한국 고유의 요리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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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로 장기 찢어져 숨졌는데 오열…"그 부모, 진짜 악마였다"
16개월 입양아를 학대하고 방임해 사망에 이르게 한 양부모의 만행에 누리꾼이 공분했다. EBS 방송에 출연했던 양부모와 입양아. 현재 방송은 다시보기가 중단 돼 있다.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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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해돋이
김현예 내셔널팀 기자 발톱이 빠지고 물집이 잡혔다. 난생 첫 지리산 등반은 고달프기 짝이 없었다. 무릎까지 쌓인 눈에 발이 푹푹 빠지고, 미끄러졌다. 내가 왜 산을 오른다고 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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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해돋이
김현예 내셔널팀 기자 발톱이 빠지고 물집이 잡혔다. 난생 첫 지리산 등반은 고달프기 짝이 없었다. 무릎까지 쌓인 눈에 발이 푹푹 빠지고, 미끄러졌다. 내가 왜 산을 오른다고 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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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비판의 이론가’ 장진취안, 중공 3대 책사 후계자 됐다
장진취안 중국 공산당 중앙정책연구실 주임. [중국망 캡처] #1. “윗사람을 비평하면 노여움을 살까 두렵고, 옆 사람을 비평하면 고립될까 두렵고, 아랫사람을 비평하면 표를 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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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실정에 맞는 신속 정확한 교통정보 알린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오는 11월 24일 ‘TBN 충북교통방송’을 개국하고, 첫 전파를 발사한다. TBN 한국교통방송은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라디오 방송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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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그림·음악·영상 넘나들며 배우고 일했죠, 지금은 유튜버예요
“흔히 영상 작업을 극한의 신체노동인 ‘막노동’에 비유합니다. 그만큼 유튜브 채널 운영은 매우 고된 작업이에요. 단순히 유명인이 되거나 큰 수익을 낼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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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n번방 고객? 교수가 디지털교도소 증거조작 밝혔다
채정호 가톨릭대 의대 교수 평범한 일상이 지옥으로 바뀌는 건 한순간이었다. 지난 6월 29일 월요일 아침, 저명 정신의학과 전문의인 채정호(59) 가톨릭대 의대 교수의 휴대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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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디지털교도소 캡처는 가짜였다…억울한 교수의 반격
최근 디지털교도소에 게시된 허위 게시물로 고초를 겪었던 채정호 카톨릭대 의대 교수의 모습. [채정호 교수] 평범한 일상이 지옥으로 바뀌는 건 한순간이었다. 6월 29일 월요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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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집에서, 먹거나 씻을 때 등만 마스크 예외…서울시 세부지침 발표
서울시가 지난 24일부터 시작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른 세부지침을 마련해 31일 공개했다. 공원에서 혼자 산책할 때, 승용차에 탔을 때 등 구체적인 상황에서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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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오늘 낮 강수 확률은” “에이, 비 안 오네” “소나기다!” 변화무쌍 날씨 어떻게 예측할까
표지=안강 (경기도 관문초 5·왼쪽) 학생기자· 박성경 (서울 신용산초 6) 학생모델이 장마철 모습을 표현했다. 이들은 전날 기상청을 방문해 날씨 예측법, 날씨 예측이 정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