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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충청도편|조은호 여사

    충청도 사람들은 음식에 유난히 신경을 쓰거나 음식치장을 하지는 않는다. 또한 북도와 남도의 중간에 위치해 있으므로 음식 맛도 짜거나 맵거나, 혹은 심심하거나 하는 등의 특색을 지니

    중앙일보

    1973.10.08 00:00

  • (1)-황해도편

    입맛이 나는 계절 가을이 온다. 음식을 만들기에도 먹기에도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각 지방 각 가정의 고유한 음식 맛을 찾아 「팔도별미」를 엮어본다. 황해도 음식은 일반적으로

    중앙일보

    1973.09.17 00:00

  • (12)-회 요리

    우리나라의 회 요리는 쇠고기나 생선의 날것에다 갖은 양념으로 주물러 초장이나 겨자에 찍어 먹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생선회는 특히 날것대로의 생 회와 함께 살짝 익히거나 솥에

    중앙일보

    1973.07.31 00:00

  • 오류동 온수마을 개발기공

    서울시는 26일 상오 시·도의 경계지역인 영등포구 오류동 온수마을에서 양탁식 시장을 비롯,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마을의 종합개발사업기공식을 가졌다. 서울시의 새마을사업

    중앙일보

    1973.07.26 00:00

  • 푸른 서울 되찾는 「녹화비상령」|시서 마련한 3개년 계획과 입산금지 조처

    서울시가 6일 녹화사업 3개년계획 발표와 아울러 내린 광화문 반경 10km 이내 대부분의 임야에 대한 입산금지령은 푸른 서울을 가꾸기 위한 「녹화비상령」으로 풀이된다. 서울시 당국

    중앙일보

    1973.03.06 00:00

  • 우리 집의 추석 상차림

    토란국과 송편으로 대표되는 추석상은 첫 가을 입맛을 돋우는 오붓한 식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가족과 모여드는 친지들에게 양보다는 춘기와 맛을 대접하게 평소의 조리법과 조금 다른 특

    중앙일보

    1972.09.19 00:00

  • (9)평양냉면

    6·25 이후 서울에는 냉면집이 많이 생겼는데 그 간판에는 반드시 「평양냉면」이라고 쓰여져 있다. 때때로 냉면 생각이 나서 동료들과 음식점에 들어가 냉면을 청해놓고 보면 옛날 평양

    중앙일보

    1972.08.24 00:00

  • 비공식 파견근무|군무이탈 등 수사|범인 함 상병

    군 수사기관은 28일 배우 방성자양 총격사건으로 신병을 확보한 함기준 공군상병(26)에 대해 총포화약류단속법위반 혐의로 조사하는 한편 함 상병이 71년 8월 이후 비공식 파견근무

    중앙일보

    1972.01.28 00:00

  • 권총은 동침청년이 쏘았다.

    여배우 방성자양(30)의 침입절도에 대한 권총총격사건은 자신이 총을 쏘았고 총기 출처는 기억할 수 없다고 한 방양의 주장과는 달리 사건발생 당일인 지난 14일 밤 동침하던 현역 공

    중앙일보

    1972.01.27 00:00

  • 식생활⑤ 냉채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차갑게 조리한 냉채는 갖가지「소스」로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냉채는 모든 재료를 가능한 한 차갑게 얼음에 채워두거나 냉장고에 넣었다가 상에 내면서 「

    중앙일보

    1971.06.26 00:00

  • 식생활(1)|냉면

    여름의 별식 냉면은 더위를 씻고 지친 입맛을 산 듯 하게 들리는 맛의 청량제다. 예전엔 특히 이북 지방에서는 집에서 일일이 국수를 눌러 만들었던 이 냉면은 점점 음식점「메뉴」에서만

    중앙일보

    1971.06.21 00:00

  • 정월대보름 식탁의 풍습 오곡밥과 각색 나물

    10일은 음력 정월대보름날이다. 1년 중 가장 만월인 14일 저녁에는 예부터 오곡밥 (쌀·보리·팥·콩·조)을 짓고 약식을 만들며 아홉 가지 아니면 열두 가지 나물을 무쳐서 곁들여

    중앙일보

    1971.02.09 00:00

  • 풍요의 명절 추석 상 별미

    추석은 갓 거둔 곡식과 과일로 풍성한 명절. 오랜만에 만나는 친지들과 함께 한 상에 앉아 가을 별미를 나누어 보는 것도 추석 명절의 즐거움이다. 여기 추석 상「메뉴」를 짜본다. ◇

    중앙일보

    1970.09.12 00:00

  • 초계탕과 오미자 화채|강순경-서울대학 교수 박동서씨 부인

    여러해 전 내가 미국서 공부하고있을 때의 일이다. 어느 유명한 부부교수로부터 식사초대를 받은 나는 많은 기대를 갖고 그 집을 방문했다. 그러나 내어온 음식은 의외에도 아주 평범한

    중앙일보

    1970.08.03 00:00

  • 풋 마늘 김치와 콩나물 오색채

    봄철 입맛을 돋우기 위해서는 쌉쌀한 풋 마늘 김치가 좋고 단순한 재료에 속하는 콩나물은 당근과 오이를 곁들이면 별미에 빛깔도 아름다와 아이들도 즐길 수 있다. ◇풋 마늘 김치▲재료

    중앙일보

    1970.03.26 00:00

  • 지방자치단체 비위|공사부정이 으뜸

    서울특별시를 비롯,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1년동안의 행정을 통해 저지른 위법사항은 공사비위 2백63건으로 가장 많고 조세수입의 부정이 2백8건 조세외수입 1백22건 예산관리에서

    중앙일보

    1969.11.27 00:00

  • 재건지원을 추가

    【사이공=이방훈특파원】한월군사 실무 약정서가 개정되었다 .65년9월6일 체결된 이 약정 서는 한국 군증파, 한미군 정실 무약정서개정 등으로 현실에 부합되지 않아 개정을 서둘러 놨는

    중앙일보

    1969.10.18 00:00

  • "교포선수인줄 알았더니 개명했군"

    ○…9일의 대학 야구연맹전 성대-연대전의 4회초 성대 공격에서「다나베」 (전변태) 라는 이름의 선수가 나와「레프트·펜스」를 넘는 장쾌한「홈·런」을 날리자「팬」들은 신인 교포선수라도

    중앙일보

    1969.09.10 00:00

  • 의원들 발길 잦은 청와대

    ○…개헌당논을 정하던29일의 공화당의원총회가끝난뒤 당간부들과 혁명주체들의 청와대출입이 빈번하다. 백남억· 김성곤·김택수·이만섭의원과 김형욱중앙정보부장이 청와대를들러나온 31일에이어

    중앙일보

    1969.08.02 00:00

  • 국제수지 개선해야|수입, 65년의3배.

    경제개발5개년계획 평가교수단은 68년도(2차년도)경제의 부문별분석·평가에서 수입이 66年의 2배, 65年의 3배로 늘어났다고 지적, 수출증대·수입억제·방만한 외자도입의 규제등을 통

    중앙일보

    1969.04.22 00:00

  • 아주의성공국 한국

    【워싱턴16일 동화】월간지「내셔널·지오그래픽·매거진」 은 3월호에서 『「아시아」 의성공국한국』 이라는제하에 45「페이지」에 달하는 한국특집을 실었다. 6백만부의 발행수를 갖는 이잡

    중앙일보

    1969.02.17 00:00

  • 우리집 설날 음식

    생활간소화와 허례허식을 일소하자는 운동이 번지고 있지만 역시 형편에 맞고 조촐한 가운데 친척과 친지들은 서로 축하와 새해인사를 나누는 것이 예의다. 신년에는 다례와 세뱃손님대접 등

    중앙일보

    1968.12.26 00:00

  • 거주지 단위 병적을 개편

    임충식국방부장관은 5일현재 본적지단위로 되어있는 병적과 거주지단위로된 향토예비군체제의 모순을 없애기위해 내년부터 3개년계획으로 병적을 거주지단위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

    1968.12.05 00:00

  • l3만 판잣집 완전철거

    서울시는 금년하반기부터 70년까지 서울시내에 산재하고 있는 판잣집 13만동을 완전철거하고 이들판자집 철거민들은 연립「아파트」와 서울시가 계획하고이쓴 위성도시에 분산집단이주시킬 계획

    중앙일보

    1968.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