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천재적 사기꾼

    사람의 지능지수가 1백 40이 넘으면 흔히 천재라고 부른다. 천재는 남이 못하는 일을 해낼 수 있는 지적 능력의 소유자를 말한다. 그러나 아무리 천재라 하더라도 올바른 교육과 좋은

    중앙일보

    1970.08.12 00:00

  • 절도범의 도량

    요즈음 서울의 변두리 지역에는 좀도둑과 TV 절도범들이 들끓고 있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특히 성동구 금호동과 수유리, 우이동, 불광동, 갈현동, 안암동 일대에는 거의

    중앙일보

    1970.08.05 00:00

  • 김도정|「청소년 선도」

    싱그러운 푸르름 속에「청소년의 달」5월을 맞았다. 해마다 이맘때만 되면 정부관계부처와 민간인 단체에서는 갖가지 푸짐한 행사를 벌여 우거진 녹음과 함께 우리를 흐뭇하게 해준다. 그러

    중앙일보

    1970.05.04 00:00

  • 청소년의 선도

    5월 1일부터 한달동안은 청소년 선도의 달이다. 정부도 그들의 선도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여러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간중 청소년 복리위배 사범들을 특별 단속, 이

    중앙일보

    1970.04.30 00:00

  • 탈선변호사

    대검수사국은 지난 17일에 집행된 김모 변호사의 구속에 이어 이른바 악덕 변호사를 일소하기 위한 전면수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듣기에도 민망한 악덕의 접두사가 붙은 일부 탈선변호사들

    중앙일보

    1970.04.22 00:00

  • 공무원 범죄 지능화 검찰 보강수사 소홀

    신직수 검찰 총장은 14일 최근 공무원 범죄의 양상이 지능화 하는데 반해 검찰의 증거 보강수사가 소홀해 무혐의 율이 부쩍 늘었다고 지적, 공소유지에 충분한 증거를 수집하는 등 공무

    중앙일보

    1970.03.16 00:00

  • (565)수사비의 현실화

    며칠전 가까운 친구가 찾아와 이야기 끝에 수사비 문제를 갖고 가벼운 항의를 했다. 그는 지난 연말과 새해들어 두 세차례 도둑을 맞았는데도 한번도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1970.01.29 00:00

  • 본사「도의 문화운동」제2년을 맞으며|청년이여 자신을|우리는 남보다 못하지 않다

    1960년대는 청소년층이 역사의 주역으로 등장한 때로 기록될 것이다. 과거 서양사에서 큰 전환기에 청년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오늘과 같이 청년이 무대의 각광을 받고 광범

    중앙일보

    1970.01.01 00:00

  • (4)상납

    66년1윌6일 이른아침, 법무부 서울구치소의 미결수호송용 대형 「버스」1대가 서울역구내에 슬그머니 들어섰다. 잠복하고있던 검찰의 수사요원들이 이내 출근한 철도하물탁송계직원들을 한사

    중앙일보

    1969.12.04 00:00

  • 해 넘기는 강력사건처리 18건 영구미제로

    끔찍한 강력사건들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못한채 또 미제의 구렁텅이에 빠져 해를 넘기게됐다. 24일 치안국은 부산열차안 군용「백」여인시체유기사건등 지금까지 풀지못한 18대흉악사건을

    중앙일보

    1969.11.24 00:00

  • 「가공수사」646일|근하군사건 무죄확정까지

    검찰의 위신과 피구인들의 목숨이 걸려 불꽃튀는「시소」를 벌여었던 양하군 유괴살해사건은 지난 25일 대법원의무죄확정으로 다시 백지로 돌아섰다. 사건발생 6백46일, 검찰수사이후 4백

    중앙일보

    1969.07.29 00:00

  • 근하사건 재수사키로

    【부산】근하군 살해사건이 25일 대법원의 선고공판에서 무죄가 확정되자 부산시경은 이날하오 관내7개경찰서 수사 및 형사과장회의를 긴급소집, 이 사건을 다시 수사하기로 했다. 시경은

    중앙일보

    1969.07.26 00:00

  • (5)정신건강

    탐색하고 연구하며 또 발전과 향상을 믿는 밝은 손길로 어린이 내면의 곳곳을 자극해서 그들이 지닌 가능성의 광채를 모두 빛나게 해주는 것이 「어린이 개발」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실시

    중앙일보

    1969.05.15 00:00

  • 암흑가의 통치자 마피어|미국 조직범죄 아직도 건재

    「알·카포네」는 살아있다. 40년전 금주법의 폐지와 함께 표면의 모습을 감춘 미국의「갱」단은 지금 합법의 가면을 쓰고 암흑가의 지배를 계속하고 있다. 「마피어」 또는「코사·노스트라

    중앙일보

    1969.05.10 00:00

  • 경찰관보수를 연한제로

    【대전】1일 최두열 치안국장은 경찰관의 증가되는 이직 현상을 막기위해 현재의 계급별 보수규정을 근속연한에 의한 호봉제로 바꾸어 순경이라도 20년 근속하면 최하 경위에서 경감급의 보

    중앙일보

    1969.05.02 00:00

  • 보건의 날

    여러 가지 범죄를 연구하는 사회학자들이 흔히 하는 말에 『가난이 유죄』라는 게 있다. 이런땐「가난」이 매우 동정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가난하다는 것부터가 서글픈 얘기인데 최근에는

    중앙일보

    1969.04.07 00:00

  • 형사실을 경찰국에

    치안국은 늘어나는 범죄발생율에 대비, 현재 경찰서 단위로 운영중인 현사실을 경찰국 단위로 바꾸는 한편 전국의 범죄권 수사제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14일 박영수치안국장은 범죄단속의

    중앙일보

    1969.02.14 00:00

  • 기동수사대 시경에 신실

    서울시경은 14일 살인 등 강력범죄의 지능화·「스피드」화 ·강력화에 수사력이 따르도록 경감을 반장으로 하고 전문수사관 37명으로 구성된 기동수사대를 처음 신설했다. 이 기동수사대는

    중앙일보

    1969.01.14 00:00

  • 경애받는 경찰관상

    21일로써 국립경찰은 그 창설 23돌을 맞이하게 되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하는 것을 창립이념으로 하여 『민중의 지팡이』될 것을 자기하면서 탄

    중앙일보

    1968.10.21 00:00

  • 범죄못따르는 수사력

    광주연쇄살인사건, 열차안 여인피살체유기사건등 흉악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범행수법이 지능화·「스피드」화해가는 데 반해 개선될 줄 모르는 경찰수사는 미제사건에 묻혀 허우적거리고 있다.

    중앙일보

    1968.09.26 00:00

  • 「위조」사건의 범람

    최근 변조5백원권이 서울시와 경기도및 충남일부지역에 나돌아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 변조지폐는 제작기술이 교묘하여 얼핏보면 그 진위를 가려내기조차 어려울 정도라고

    중앙일보

    1968.08.31 00:00

  • 20년의대화

    20년만에 서대문경찰서를 다시 찾은 초대서대문경찰서장 장기상씨는 안내하는 하정길서장의 전투복차림에 사뭇 놀라는표정이다. 『예전에도 이곳은 서울의 제일선을 맡은곳이기때문에 다른곳과는

    중앙일보

    1968.08.14 00:00

  • 내일에 산다

    사회는 곧 잘 필요악이라는 이름으로 불륜을 체념한다. 요즘 큰 화제를 모으고있는 경제깡패까지도 그들의 정당성을 항변하고 있다고 들린다. 듣기에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경제·사회의

    중앙일보

    1968.07.06 00:00

  • 군기 쇄신의 길 육군 자체 시안을 통해 보면

    군은 올해 들어 두번 홍역을 치렀다. 1·21북괴무장공비남침은 「허술한 방어태세」를 5월의 잇단 사고는 「군기이완」을 노출시켜 군에 대한 불신을 초래했다. 1·21후 군은 진지를

    중앙일보

    1968.06.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