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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고, 합격권 밖 남학생들 가산점 줘 여학생 떨어뜨려”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서울 하나고가 신입생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남자 지원자의 등수를 올려주는 방법으로 남녀 신입생 성비를 조정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 측의 남녀 신입생 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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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의 입시 따라잡기] 내신 3~4등급 학생들의 학생부 교과전형 지원 전략
학생부 교과전형은 대부분 학생부 교과(내신)성적을 100% 반영하기 때문에 내신성적이 평균 1~2등급은 돼야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서울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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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는 통합면접, 자사고는 집단면접 대비해야
[열공 뉴스클립] 특목·자사고 지원 전략 8월 한성·세종과학고를 시작으로 특목·자사고 입시가 본격화된다. 9월에는 민족사관고를 시작으로 전국단위 모집 자사고가, 11월에는 외국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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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의 ‘입시 따라잡기’] 201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전형별 특징과 전략
201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지원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 9월 9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국 각 대학에서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진행됩니다. 학생부 종합·교과, 논술, 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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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급 공채 1차시험 3018명 합격…일반행정직 합격선 76.66점
올해 5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5급 공채) 1차 시험에 3018명이 합격했다. 외교관 후보자 선발을 위한 1차 시험에는 309명이 붙었다. 인사혁신처는 두 시험의 1차 합격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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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쟁률 낮추려 … 예상 합격선 부풀린 수험생
서울의 한 중위권 사립대 경영학과에 다니는 황모(24)씨는 지난해 4학년 졸업반이 되자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매년 계속되는 취업난이 문제였다. “아무래도 서울대를 졸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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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는 수시 필패? 특목고보다 유리한 것도 많다
한국 고교생 10명 중 7명은 일반계 고교를 다닌다. 나머지 두 명 정도는 특성화고교(옛 실업계 고교), 한 명도 채 안 되는 인원은 자율형사립고·특수목적고교를 간다. 그렇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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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대학 특성화 학과·학부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과의 전신인 성균융합원 학생들이 연구실에서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 각 대학] 김기환 기자 이른바 ‘SKY대’(서울·고려·연세대)를 비롯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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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모집 시작 "원서접수 때 이것만은 챙기세요"
19일부터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정시에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반영 비중이 높지만 올해엔 ‘물수능’과 모집군 이동 등 변수 때문에 수능 점수만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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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수능 백분위 최고
명지대 주요 학과 최종 합격자 백분위 평균을 보면 인문계열·자연계열 모두 하향세를 보였다. 2014학년 기준으로 백분위가 가장 높은 인문계열의 디지털미디어학과는 2013학년(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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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2015학년도 정시 특징·지원전략
계명대가 마련한 국제화 프로그램인 KAC(Keimyung Adams College)의 한 시설인 인터내셔널 라운지에서 학생들과 외국인 교수들이 모여 얘기하고 있다.계명대는 올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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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교차지원 땐 가산점 잘 따져봐야
6일 열린 종로학원·하늘교육 대입설명회에서 학부모·수험생들이 정시모집 지원전략 설명을 듣고 있다. 19일부터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올해 수능이 쉽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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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나군 조형대·스포츠과학과…1단계 수능, 2단계 수능+실기
김현규 입학홍보본부장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가군 462명, 나군 325명, 다군 118명 등 총 905명(수시 미충원인원 제외)을 모집한다. 실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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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반영 과목에 신경 쓰길 … 학생부 0.1점까지 따져봐야
대학수능시험은 누가 잘하냐를 겨루는 장이다. 그런데 2015학년도 수능에선 실력을 제대로 판가름하기 어려워졌다. 만점자가 속출하고 동점자들이 양산돼서다. 이런 경우 눈치경쟁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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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중심 전형 ‘합격 퍼즐’ 맞추기
올해(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역대 최고 ‘물수능’으로 꼽힐 만큼 쉽게 출제돼 상위권 수험생 간 변별력이 낮아졌다. 올해는 정시모집 인원도 줄어 수험생들이 지원 전략을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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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수능 성적 발표] 최상위권 학생, 대학별 변환점수 꼼꼼히 살펴야
19일 시작되는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을 통해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12만7569명을 선발한다. 지난해(12만7624명)보다 55명 줄었다. 이번 입시에선 변수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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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2015학년도 정시 합격선 전망
경기대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 인문·자연계열 일반전형에서 수능 80%, 학생부 20%를 반영해 선발한다. 대부분 수능 100%를 적용하는 다른 대학들과 달리 학생부 반영비중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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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군 바꾼 대학 많아 정시 지원 전략 지난해와 확 달라져야
지난해 11월 27일 당시 배화여고 3학년 학생들이 수능 성적표를 받은 뒤 성적을 확인해보고 있다. 올해 수능 성적표는 3일 배포된다. 2015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3일 수험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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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대부분 가군에서 선발, 모든 계열 영어 반영비율 높아
올해 경기대 정시모집 입시에선 큰 변화가 있을 것 같다. 관광대학과 예술대학 소속 일부 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가 수원캠퍼스로 옮기면서 일부 학과 모집인원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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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점수 가산점·표준점수와 모집방법 잘 따져봐야
2015학년도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돼 정시모집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학생·학부모들이 지난달 16일 서울에서 열린 종로학원 대입 설명회에 참석해 귀를 기울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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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수능 난이도 조절 실패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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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3명 한 등급 상승 … 추가 합격자는 내년 3월 편·입학
김성훈 교육과정평가원장(왼쪽)이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제 오류로 판정된 2014학년도 수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 피해 학생들의 구제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석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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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능 세계지리 8번 구제방안 발표
지난해 치러진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정답 처리에 따른 추가 합격 여부가 다음달 17일부터 통보된다. 추가합격 대상이 된 학생은 내년 3월 해당 대학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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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단국대 “모집인원 595명 늘고 수능만으로 뽑아”
단국대 학생들이 연구실에서 대학원생과 생명공학 분야 기초 실험을 하고 있다. 생명공학은 단국대가 국제화·창업·정보통신·문화콘텐트와 함께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분야다. [사진 단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