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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구세군 자선남비에서 희귀금화 발견돼
미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구세군 자선남비에서 하나에 1400달러(약 161만 원)나 하는 희귀한 금화가 발견됐다고 캐나디언 프레스가 24일 보도했다. 이 금화는 구세군 남비에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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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씨 … “속상했지만 그래도 멈출 수 없었다”
연말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천안 신부동 천안로 사거리에 설치된 대형 트리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조영회 기자] 천안·아산지역에서 모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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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나눔활동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게 되는 연말이다.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성금유용 사건으로 인해 싸늘해진 세밑 온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그래도 한켠에서는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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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선물 제안 BMW·MINI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크리스마스 트리, 흥겨운 캐럴, 구세군 자선냄비까지 거리에 연말 분위기가 가득하다. 이맘때면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해를 계획하느라 설렌다. 가족·연인·친구·동료에게 어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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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모금회 성금 유용으로 ‘온정’ 식었다는데 …
중앙일보 홍혜현 객원기자(왼쪽 둘째)가 지난 18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외국인 영어 강사들과 함께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 체험을 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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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2.7도, 당신의 따뜻한 마음을 기다립니다
“사건 관련자는 태형으로 다스려야 할 것 같네요. 죽지 않을 만큼.” 이게 무슨 무시무시한 말일까요? 분노의 목소리는 이뿐이 아닙니다. “비리투성이, 나 같으면 천원도 내기 싫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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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추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어 백혈병소아암협회 성금 유용, 그 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열기가 싸늘히 식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기초수급자 할머니부터 대기업 회장까지 온정을 보탰지만 올해는 딴판이다. 1일부터 6일 낮 12시까지 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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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기부하세요
시내 곳곳에서 모금을 진행 중인 구세군 자선냄비엔 ‘기부 전용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이하 ‘앱’)도 있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SK텔레콤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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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선물의 소중함 일깨운‘108명 광장 인터뷰’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쇼핑몰이 붐비고 그 기간이 지나면 또 한 번 쇼핑몰이 분주해진다고 한다. 사람들이 선물을 사려고 몰려든 것이 아니고 받은 선물이 마음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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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랑의 빨간 냄비 안에선, 한 조각 한 조각 마음이 끓고 있었습니다
“저금통 털었어요. 불쌍한 친구들 도와주세요.”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 “구세군 아저씨·아줌마 감사합니다. 승유·승유 엄마.”구세군 자선냄비 속에서 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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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온정 … 이들이 있어 세상은 따뜻합니다
천안시 신부동 야우리백화점 앞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2010 사회복지 공동모금액’은 23일 현재 3억240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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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만큼 육신의 양식도 중요, 빨간 냄비는 사랑의 상징
전광표 구세군 사령관은 “자선냄비 성금을 보면 우리 민족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남을 돕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내면의 유연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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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뽑혔다. 포스코가 2위에 올랐으며 유한킴벌리가 뒤를 이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산업체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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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위기 한파에 위 스타트 천사 나눔 더 빛났다
경제위기의 한파가 몰아치며 너나없이 소비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 수입이 줄고 고용도 불안하다 보니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자녀 교육비를 줄이겠다는 조사 결과까지 나왔다. 그러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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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팝페라 가수 이사벨 ‘사랑의 아리아’로 구세군 자선냄비 채운다
칼바람에 얼굴이 발갛게 얼어갔지만 그가 부르는 노래는 사람들의 마음을 데웠다. 체감온도가 영하 2도까지 떨어졌던 19일 오후, 서울 명동 밀리오레 앞에서의 일이다. 어디에선가 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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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국내 선교 100주년 구세군 한국 사령관
세밑 혹은 연말을 상징하는 색으로 빨강을 떠올리는 사람이라면, 십중팔구는 산타의 빨간 제복과 구세군의 빨간 냄비를 연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만큼 구세군의 제복과 빨간 냄비는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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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국내 선교 100주년 구세군 한국 사령관
세밑 혹은 연말을 상징하는 색으로 빨강을 떠올리는 사람이라면, 십중팔구는 산타의 빨간 제복과 구세군의 빨간 냄비를 연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만큼 구세군의 제복과 빨간 냄비는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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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日 언론 "김연아, 홈 이점 볼 듯" 견제
12월 10일 '6시 중앙뉴스'는 내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막을 올리는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해 여자 싱글 사상 두 번째로 3연패 달성에 도전하는 '피겨 여왕'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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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 이광수, 일본 유학 뒤 구세군 병사 돼”
구세군이 한국에 온 지 100년이 됐다. 한국 구세군의 역사는 대한본영 초대사령관인 허가두(영국명 로버트 호가드) 정령이 1908년 10월1일 인천 제물포에 상륙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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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구세군 부산경남지방본영, ‘사랑의 쌀’ 500부대 부산시에 전달 外
◆구세군 부산경남지방본영은 구세군 한국선교 100주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실시한 자선냄비 모금으로 거둔 성금으로 ‘사랑의 쌀’ 500부대(1100만원 상당)를 구입,11일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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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돕는 ‘사랑의 종지기’ 33년
“땡~땡~땡, 불우한 이웃을 도웁시다.”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자 양웅철(76·사진)씨는 올해도 서울 영등포역에서 ‘이웃 사랑의 종’을 울린다. 1975년 강원도 춘천시 명동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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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내공으론 더 고수들 많겠지만 …
‘공부를 신나게’를 기치로 내걸고 공신 닷컴을 개설한 강사진. 김용균·김종훈·백동엽·김상윤·신재승·육지후·유상근·강성태·강성영씨(왼쪽부터).중앙 m&b 제공 얼마 전 우리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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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들, 크리스마스 발걸음은 …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대선 주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24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사진(左))은 경기도 안양시 안양보육원을 찾았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사진(中))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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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도 사랑은 채워야죠"
본지 김호정 기자(左)와 이은정 구세군 사관후보생(37)이 6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모금활동을 펴고 있다.김태성 기자 "'사랑의 종'은 큰 포물선을 그리면서 흔들어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