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발레리나vs푸틴 꼭두각시…내한취소 된 자하로바 누구
내한이 취소된 발레 공연, '모댄스'. 스베틀라나 자하로바가 가브리엘 샤넬로 출연하는 작품이다. 출처 인아츠프로덕션 "그와 같은 발레리나는 과거에도 없었으며, 현재도 없고, 미래
-
'코미의 순간' 직면한 바이든, 8년 전 힐러리 악몽 재현 우려
━ [김동석의 미 대선 워치] 특검 ‘기억력 감퇴’ 언급 파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 오벌오피스에 앉아 생각에 잠겨 있다. 그의 국가안보
-
[글로벌 아이] 하마스 공격의 교훈
김필규 워싱턴특파원 #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에 살다 보니 이웃에 각국 주재원이 많다. 지난주엔 아이의 반 친구 아빠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한 명은 파키스탄 대사관 직원,
-
태국인 ‘#한국방문금지’…깐깐한 입국심사 탓?
한 태국 여성은 X(엑스)에 “한국을 네 번이나 방문했고 왕복 항공권 등 조건을 갖춰도 입국을 못했다”고 썼다. [사진 X 캡처] 태국 여행객들이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엄격한 입국
-
총리까지 나섰다…분노한 태국인 "한국 방문 금지" 비난 폭주 왜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태국 여행객들이 출입국 관리 사무소의 엄격한 입국 심사 때문에 한국 방문을 기피하고 있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다. 현지 매체들은 “엄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3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3일 현재 38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
[글로벌 아이] “말은 싸구려일 뿐”
김필규 워싱턴특파원 지난주 워싱턴 주미 대만대표부가 주최한 건국기념일 행사를 다녀왔다. 공원만큼 넓은 마당에 큰 나무 두 그루가 서 있어 트윈 오크스, 쌍상원(雙橡園)이라 불리는
-
“하마스는 학살자…자진입대는 당연”
지난 7일 새벽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 직후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예비군 36만 명에게 동원령을 내렸다. 한국 거주 이스라엘인들에게도 동원령은 예외가 아니
-
"가만 있을 수 없다" 한국에 있던 48세 아저씨도 이스라엘 입대
지난 7일(현지시간) 새벽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직후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총 36만명에 달하는 예비군 동원령을 내렸다. 한국에 거주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도
-
與, 윤미향 두번째 징계안 내나…'홍범도 흉상 철거' 더 세졌다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재직 시절 정부 보조금 3억 6천여만 원을 부당하게 받고 후원금 1억여 원을 사적 유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지난 7월 19일 오후 서울
-
북극해 얼음 녹자, 중·러 함대 11척 몰려왔다…美구축함과 대치
지구 온난화로 녹아내린 북극권에서 군사적인 긴장이 감돌고 있다. 지난주에는 11척의 중국ㆍ러시아 대규모 연합함대가 미국 영토인 알래스카 인근 해역에서 미 해군 구축함 4척과 대치
-
중·러 해군 함대, 알래스카 해역 합동순찰…미 병력 급파
중국과 러시아의 해군 함대가 미국 알래스카 인근에서 합동 순찰을 하면서 미국이 병력을 급파했다. 미군 헬리콥터가 알래스카주 포트 웨인라이트인근 산맥을 비행하는 모습. AP=연
-
美육참총장 숙소까지…'오타 하나'에 미군 정보 수백만통 샜다
미국 펜타곤(국방부) 청사 펜타곤. 로이터=연합뉴스. 오타 한 글자 때문에 지난 10년간 미군에게 가야할 수백만 통의 이메일이 러시아 동맹국인 말리로 잘못 보내졌다고 미국
-
日 대사관, 韓 언론에 오염수 설명회…정부는 “몰랐다”
정부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에 관한 한·일 국장급 협의에 대
-
진보의 일본 때리기, 보수의 중국 찌르기 [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외교적으로 '사고'를 쳤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지난 2월) 중국 스파이 풍선 기구가 격추됐을 때 시진핑이
-
[서경호의 시시각각] 싱 대사가 놓친 ‘상호 존중과 배려’
서경호 논설위원 “의원님, 대만에 가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중국에도 오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2004년 주한 중국대사관이 전·현직 여야 국회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
김정은, 푸틴에 친서…우크라 침공엔 "정의 위한 성스러운 위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러시아의 국경일인 '러시아의 날'(6월 12일)을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국제적 정의를 실현하기
-
남편의 복수vs부친 이름으로…방글라데시 운명 가른 두 여성
방글라데시의 '철의 여인', 셰이크 하시나 총리. 지난 4월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는 모습니다. AFP=연합뉴스 아직도 방글라데시가 세계
-
美법무부, 中정부요원 활동한 남성 기소…"반중인사 사진 공산당에 보내"
미국 법무부가 중국 정부 요원으로 활동한 혐의로 60대 미국 시민권자를 체포·기소했다. 최근 미국에서 중국 정부와 연루된 '스파이 행위자'에 대한 적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
-
블랙핑크·레이디 가가 공연 없던 일로…“동맹에 도움 안 돼”
━ 한·미 정상회담 준비 잡음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맞춰 추진되던 한·미 팝스타 합동 공연이 ‘없던 일’이 됐다. 대통령실은 31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공
-
"물도 없는데…종이학 보내지 말라" 일본인 때린 日전문가 왜
종이학.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지난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일어난 대지진으로 양국의 사망자 수가 3만7000여 명을 넘어선 가운데 전 세계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
"中 스파이 풍선에 당하지 말라"…美, 40개국 외교관 불러 공유
미국이 워싱턴과 중국 베이징에서 40개국 외교관들을 불러 모았다. 중국 정찰 풍선의 실상을 각국에 알리기 위해서다. 미 해군이 7일(현지시간) 공개한 미 해군 폭발물처리반
-
인구 70만 섬나라에 美대사관 재개설...태평양서 中견제 강화
미국 정부가 남태평양의 섬나라 솔로몬제도에 대사관을 재개설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993년 폐쇄한 지 30년 만이다. 태평양제도로 깊숙이 침투 중인 중국을 견제하기 위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