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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거래로 엘시티 분양’ 이영복 아들·분양대행업자 벌금 1000만원 선고
2015년 당시 해운대 엘시티 더샵 견본주택 모습. [중앙포토] 부산 해운대 엘시티의 실질적인 운영자 이영복(수감중)씨의 아들과 분양대행업체 사장이 뒷거래로 엘시티를 분양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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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투기 파문 속…조국 "엘시티 특혜분양 리스트 공개" 역공
엘시티 전경.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여권 인사들이 부산 해운대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인 엘시티(LCT) 특혜분양 의혹에 불을 지피고 있다. 박근혜 정부 당시 부산을 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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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안전대진단’ 도중 터진 엘시티 사고
황선윤 내셔널부 기자 지난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더샵’ 공사현장의 55층 외벽에 설치돼 있던 박스 형태의 안전작업 발판(SWC·Safety Working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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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공단 조성 때 농지 강제 수용” 국가 배상액 1조 추정
1960년대에 정부가 서울시 구로동 일대에 수출산업공업단지(구로공단)를 조성하면서 땅 주인들을 압박해 소유권을 포기하도록 한 ‘구로동 농지 사건’의 국가 배상액이 총 1조원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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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공단 '농지 강탈' 피해자 잇단 승소…국가배상액 1조 추정
1960년대에 정부가 서울시 구로동 일대에 수출산업공업단지(구로공단)를 조성하면서 땅 주인들을 압박해 소유권을 포기하도록 한 ‘구로동 농지 사건’의 국가 배상액이 총 1조원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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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다시 열리는 국회
20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뒷모습)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49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가 끝난 후 박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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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비리로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 구속기소…9100만원 받은 혐의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 [중앙포토]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엘시티)사업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 수감된 새누리당 배덕광(69·부산 해운대구을)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20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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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이제 저점을 찍을 때가 됐습니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로 지난 한 달 사이 국민들 마음은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는 ‘바닥 멘탈’ 상태가 됐습니다. 이제 그 저점을 찍을 때가 됐습니다. 오늘 특검 후보자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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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엘시티 빌딩 3개 부지만 투자이민제 지정 특혜”
박지원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정·관계 로비 의혹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는 부동산 투자이민제 구역을 지정할 때 (주변) 지역 일대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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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영복 입 열면 전국구급 초대형 게이트 열리는 것”
검찰 추적을 피해 도주해 온 이영복 부산 엘시티(LCT) 사업 시행사(청안건설) 대표가 10일 서울에서 경찰에 체포돼 부산지검으로 압송되고 있다. [뉴시스]“이영복 회장의 입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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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이영복 대표 도피 도운 유흥업소 직원 구속
엘시티 사업 시행사(청안건설) 대표 이영복 씨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엘시티·LCT) 개발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공개수배된 시행사(청안건설) 대표 이영복(66)씨의 도피를 도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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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특수부, 해운대 엘시티 개발비리 관련 부산시청 등 압수수색
부산지검 특수부는 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LCT)개발 비리와 관련, 2일 오전 부산시청·부산도시공사·해운대구청과 해운대구 의회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엘시티 건축 허가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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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검사 접대 장부 의혹…‘해운대 LCT 비리’ 전국 불똥 튀나
부산 지역 최대 개발사업으로 꼽히는 2조7000억원대 ‘해운대 관광리조트(LCT)’ 건설사업 비리의 불똥이 부산을 넘어 전국으로 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부산동부지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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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 “구식 이미지 깨겠다” 격식파괴 실험
LG파워콤은 4일 대전시 가정동 LG데이콤 기술연구원에서 이정식 사장과 인턴사원 간 간담회를 했다. 오후 5시 한자리에 모인 30여 명의 인턴들은 자신만큼이나 튀는 옆 사람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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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만덕 비리' 본격수사…주택공제조합 간부 소환
부산지검 특수부 (黃希哲부장검사) 는 부산 다대.만덕지구 택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 27일 주택사업공제조합 전 총무이사 정준영 (鄭準榮) 씨를 소환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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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에겐 나이가 없죠”-원로 배우 황정순씨
젊은 세대에게 배우 황정순의 이름은 낯설다. 그러나 올드 팬의 뇌리엔 그는 영원한 한국의 어머니 상으로 각인돼 있다. 황정순씨(67)는 예상대로 옅은 분홍색 치마·저고리에 흰 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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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구타로 숨진 피해자 유가족에/국가가해자 연대 손배해야
◎서울지법 “9천5백만원 지급” 첫 판결 파출소에서 경찰관으로부터 구타당해 의식을 잃고 행려병자로 처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사람의 유가족들에게 국가와 가해경찰관들이 9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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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갱 무너져 광원 2명 사상
【춘천=연합】 지난달 31일 하오 8시쯤 강원시 태백시 화전2동 원진광업소 원진2갱 갱구로부터 지하9백60m지점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이상찬씨(35·보안계원·삼척군도계읍)와 이영복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