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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양곡양을 백80%늘려주
서울시는 5일 생계보호대상자에게 지급하는 구호양곡(밀가루)양을 1일1인당 2백50g에서 4백50g으로 1백80% 늘려줄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시보사당국은 현재 생보대상자에게 지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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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원호
정부는 6월을 「원호의 달」로 정하고 자립원호에 사업중점을 두고 획기적인 원호사업을 벌인다. 사업의 주요골자는 원호대상자 14만 가구를 오는 80년까지 완전 자립케 하기 위하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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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대상에 관허업 우선 허가
정부는 6월 한달을 제1회 「원호의 달」로 정하고 원호사업 7개년 계획을 수립, 14만 가구 1백만명의 원호대상자를 오는 80년까지는 완전 자립케 할 방침이라고 30일 유근창 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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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초청할 가정 백78가구 선정
서울시는 15일 외국관광객을 일반가정에 초대하는「홈·비지트」사업개선안을 마련, 초대가정에 관광「미니·버스」를 무료 제공하는 한편 대상 가정을 종교·예술·언론·실업계분야별로 공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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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샐러리맨
「샐러리맨」이란 주급이든, 월급이든, 혹은 연봉이든 간에 일정한 봉급에 받는 피고용자들을 말한다. 이른바「화이트·칼라」들을 말하는 것이지만 우리 나라에선 통속적으로「월급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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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찬 부담…갹출 율 좀더 내렸으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국민 복지 연금 법안은 강제 적용 대상의 하안 선 인상과 여자의 일시 지급 규정 등 당초안 중 개선된 점이 없지 않으나 아직도 저소득층에는 3% 갹출 금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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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못 받는 철거 대상 많아 조사 대장에 빠진 무허 건물
서울시내 무허가 건물 중 기존 무허가(70년6월20일 이전에 건립)조사 대장에는 빠져있지만 사실상 기존 무허가인 상당수의 건물이 「신발생 무허가」의 경우와 같이 취급, 동당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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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못 따르는 연료림 조성
겨울철을 앞두고 농촌에서는 월동연료 공동채취작업이 한 장이나 땔감을 얻을 수 있은 연묘림이 너무 적다. 농촌땔감 공급을 위해 산림청이 추진해온 연료림 조성사업은 지난68년부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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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취재 망을 통해 알아본 각 지방 겨울 채비 땔감 사정|연료 채취 지역 확대 바람직
새 산림법이 시행된 후 처음 맞는 겨울 채비로 경기 등 일부 지역에선 연료의 공동 채취에 착수했다. 10월과 11월에는 전국적으로 연료 채취 지역에서 일제히 땔감 채취가 시작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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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만 태운 재연소식 아궁이
농촌연료절약을 위해 농가에 보급되고 있는 재연소식 아궁이가 농촌실정에 맞지 않아 막대한 예산만 낭비한 채 농민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있다. 산림청은 농촌아궁이 개량사업을 추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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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비 외면한 강제성 연금 국민복지연금제의 재검토돼야 할 제문제
국민복지 연금제도에 대한 시비는 먼저 현재의 우리나라 실정으로 봐서 과연 필요한 제도냐는 데서부터 시작돼야 할 것이다. 현실적으로 우리는 노후의 문제보다 문제가 더 시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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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가구 철거 보조금 누락
서울시의 무허가 건물 철거방침에 따라 철거 통지를 받은 동대문구 용두1동 34일대 판잣집 주민 70여 가구는 70년 6월 이전에 세운 기존무허가 건물인데도 조사잘못으로 등록에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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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독립주택과 「마이·홈」작전
「아파트·붐」이 일고있지만 아직도 전체주택 4백55만호의 99%가 독립주택이다. 특히 농촌에서는 오랜 풍습에 따른 대가족제도와 폐쇄된 가정생활 등으로 여전히 독립주택에 살기를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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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관정「무허」천동철거 천만원씩 보조
서울시는 24일 총규모 99억6백51만 1천원의 73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확정했다. 이로써 금년도 서울시 총예산은 당초예산 6백51만6천만윈에서 7백50억7천만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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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대구의 건평 1천㎡ 이상 건물|화재 보험 가입 의무화|인명 피해는 사망 50만원·부상 2∼40만원 배상
화재로 인한 재해 보상과 보험 가입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서울·부산·대구 지역의 4층 이상 건물 및 흥행장·학교·시장 건물의 소유주는 오는 7월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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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이민 등에 중점 보사부 추진 남·북미·호주에 조사반 파견
보사부는 농업이민·기업이민 등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올 상반기 중으로 북미·남미· 호주 등 3개지역에 조사반을 파견, 집단이주 가능성을 전면 재조사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국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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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영세민 구호
서울시는 11월1일부터 내년2월28일까지 영세민월동구호대책으로 총13억4천여 만원으로 무상 및 취로 구호계획을 짰다. 구호대상인원을 모두 23만3천4백94명으로 잡고 있는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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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작업 추위|이동별로 구성
농림부는 전국에 리·동별 협동작업 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노력점수제를 채택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농림부에 의하면 영농협업화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곧 전국적으로 각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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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도 「내집」" 주택사업확대
정부의 서민주택사업 확대방안과 관련하여 주택복권발행의 개선, 국민주택채권의 신규 발행 및 주택자금 대출 조건 등이 달라진 내용을 알아보면-. 지금까지 월1억원씩 연간 12억원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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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원호대상자 후원회 연내설립
장동원 원호처장은 22일 올해 원호처 사업으로 5억원∼10억원 기금을 마련, 파월 원호대상자 후원회를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장 처장은 연두기자회견에서 파월 이래 전사상 원호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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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제22화 부산통화기금(8)
직원들에 대한 「브리핑」을 14일 하오 4시에 시작되어 장장 11시간이 지난 15일 상오 3시께 끝이 났다. 직원들은 파견될 지역과 지역별로 준비된 유인물 뭉치를 나누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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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근로 조건 개선의 계기를 25회 노동절에 본 근로자 실태와 문제점
10일은 25회째 맞는 노동절-. 3백만 노동자들의 유일한 명절날이다. 노동자들은 63년4월17일 제정된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이날 하루를 유급 휴일로 즐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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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2%가 구호대상
보사부는 24일 전국에 걸쳐 국민생활실태 조사를 한 결과 요구호대상자가 현재 모두 36만5천8백92가구에 1백38만5천5백32명으로 평균가구원수 3.7명에 총인구의 4.2%임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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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받는 도시계획|철거 못한 2동 남기고 광교∼삼·일로 포장
서울시는 보상비 해결이 안 돼 광교∼삼·일로 간 도로확장 공사 지역 안에 있는 2동의 가옥을 철거하지 못한 채 철거된 부분만 포장공사를 끝냈다. 보상비 문제로 철거를 포기한 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