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불공평 세제가 “온상”/없애긴 어렵지만 최소화해야(지하경제:4)

    ◎충격요법보다 점진적 해결을 지하경제는 왜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번창하는가. 그 원인과 대책을 최광 외대교수와 최경선 대한상의 이사와의 대담을 통해 알아본다.【편집자주】 □〈참석자

    중앙일보

    1990.04.10 00:00

  • 본점서 지점에 전근간 상은차장/실종7개월만에 변사체로

    ◎인천 천마산/소나무에 목맥 흔적…경찰 “자살”추정 【인천=김정배기자】 31일오후1시30분쯤 인천시 가좌동산10 천마산중턱 소나무밑에 상업은행부평지점차장 양태충씨(39ㆍ인천시주안5

    중앙일보

    1990.04.01 00:00

  • 절도신고 앙심 가게주인 살해/돈도 턴 3명 영장

    서울 서초경찰서는 24일 가게에서 물건을 훔친 사실을 주인에게 알려 해고당하자 앙심을 품고 밀고한 사람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뒤 돈을 뺏어 달아난 김오봉씨(26ㆍ전북 완주군 참례

    중앙일보

    1990.03.24 00:00

  • 대낮 강도 설친다/2인조,집 보던 3남매 위협 돈 강탈

    ◎손님 가장 20대 3명,미용실 털기도 잇따른 방범비상령으로 탈진한 치안부재를 틈타 대낮 강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9일 오후2시30분쯤 서울 신림5동 김모씨(47ㆍ상업) 집

    중앙일보

    1990.02.20 00:00

  • 「설밑 떼강도」 전국서 날뛴다

    ◎복면 2인조,종업원 임금 싣고 가던 승용차 습격/돈 뺏던 10대 5명 노인 때려 숨지게/택시합승 해군 중령 3인조에 털여 설날을 앞두고 전국에 세밑 떼강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중앙일보

    1990.01.16 00:00

  • 10대 강도 4명 검문불응 도주/경찰이 위협사격 검거

    【대구=이용우기자】 대구 서부경찰서는 11일 훔친 차량을 몰고다니며 떼강도짓을 해온 남영진(22ㆍ무직ㆍ경북 청송군 현동면 개일1동 119) 최두석(20ㆍ무직ㆍ대구시 황금동 114의

    중앙일보

    1990.01.11 00:00

  • 취객 신용카드 훔쳐 가짜전표 사기행각

    서울 서초경찰서는 l6일 훔친 신용카드로 가짜 매출전표를 만들어 이를 브로커에게 팔아넘긴 유경석씨(27·카페종업원·서울 방이동 115의2)를 신용카드업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중앙일보

    1989.12.16 00:00

  • 11살 아들이 훔친 수표 어머니가 통장에 입금

    ○…서울 강서 경찰서는 9일 11살 된 아들이 훔쳐온 1백만원권 자기앞수표 4장을 통장에 입금시킨 심모씨(44·파출부·서울 화곡동)를 장물취득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심씨는 4일

    중앙일보

    1989.12.09 00:00

  • 소매치기 다시 극성

    한동안 잠잠했던 소매치기가 경찰의 연말 민생치안 비상령을 비웃듯 또 다시 극성을 부리고 있다. 수사관계자들은 최근들어 소매치기가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은 80년대초 사회악 척결때 단

    중앙일보

    1989.11.21 00:00

  • 노상강도신고 시민|경찰이 집단폭행|수사지연 항의하자

    9일 오전 1시50분쯤 서울 서대문경찰서 영현파출소에서 노상강도를 신고한 문성호씨 (28·회사원·서울 북아현 1동117)가 지연수사에 항의하다 당직경찰관 3명으로부터 집단폭행당해

    중앙일보

    1989.11.10 00:00

  • 10대 성폭행 잇따라|여자친구 유인 집단 추행도

    10대가 심야 유흥업소에 들어가 여 종업원을 폭행하는 사례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24일 손님을 가장, 카페에 들어가 술을 마시다 여 종업원들을 흉기로 위협,

    중앙일보

    1989.10.24 00:00

  • 중대 안성캠퍼스 학생회장|변사체로 발견

    15일오후9시쯤 전남여천군삼산면덕촌리 유림해수욕장 15m해상에서 중앙대 안성캠퍼스 총학생회장 이내창군(24·조소4년) 이 숨진채 떠있는 것을 산책나온 김성우씨(23·여천군삼산면거문

    중앙일보

    1989.08.16 00:00

  • 「타락」에 젖는 영등포 을|정당마다 이판사판 덤벼드니…

    18일로 예정된 서울영등포을구 재선거는 투표일을 엿새 앞둔 12일 현재 각당이 금품공세로 매일 2백∼1천명의 당원을 급조하면서 조용해 보이는 표면과는 달리 「지하」 에서 뜨겁게 움

    중앙일보

    1989.08.12 00:00

  • (3)외화부족 심각…암달러 시세 10배

    『굿 프라이스』(좋은 값을 쳐 드릴 깨요),『메이 아이 ×유?』(놀고 갈래요?), 선명하게 인상 지워져서 앞으로도 결코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을 이 두 마디는 각각 소련과 미국에 처

    중앙일보

    1989.03.09 00:00

  • "기도원 간 것으로 생각 신고 안 했다"

    12·12사태의 가장 큰 피해자 중 한사람인 정병주씨의 초라한 죽음은 유가족과 당시 군 관련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까지 숱한 의문과 함께 충격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빈소가

    중앙일보

    1989.03.06 00:00

  • 방범 비상령 "있으나 마나"

    민생 치안을 위해 경찰이 무기한 방범 비상령을 내리고 집중 단속을 하고 있으나 강도 등 강력 사건은 곳곳에서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 강력범들은 떼지어 다니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

    중앙일보

    1989.01.28 00:00

  • 은행 앞 현금날치기 농아 자 4명에 영장

    서울 북부경찰서는 21일 오토바이를 이용해 날치기를 한 정용빈씨(31·무직·서울 종암2동105)등 농아 자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 등은 구랍31일 오전1

    중앙일보

    1989.01.21 00:00

  • "장난 삼아 소매치기" 10대 급증

    10대 청소년들의 「충동 소매치기」가 성행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백화점·시장·지하철역 등지를 몰려다니며 구경을 하다 장난 삼아 소매치기를 하거나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중앙일보

    1988.08.19 00:00

  • 과격시위·과잉진압…부상 속출

    8·15남북학생회담을 둘러싸고 팽팽한 긴장 속에 학생시위와 경찰의 진압이 다시 과격해져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학생들은 화염병·쇠파이프 등으로 파출소·전경버스를 기습, 지난 10

    중앙일보

    1988.08.12 00:00

  • 원정 소매치기단 일당 4명|대낮 명동서 경찰과 격투

    18일 오후4시40분쯤 서울명동 제일백화점 앞길에서 제주에서 원정온 조직소매치기 「영만파」두목 김영만씨 (32·전과13범·주거부정)등 일당4명이 길가던 황선분씨(33·여·서울도봉동

    중앙일보

    1988.06.20 00:00

  • 신용카드 분실땐 즉시 알려야 면책|사용에 따른 주의점과 예방책을 알아본다

    신용카드보급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각종 카드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쓰기야 편리하지만 잠깐 잘못하면 적잖은 곤욕을 치르는 것이 신용카드다. 카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카드고객들

    중앙일보

    1988.05.31 00:00

  • 총선 표밭에 1조원 쏟아 붓는다

    「20당」이니「10당」이니 하는 소리가 또 나돌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20억 원 또는 10억 원을 써야 당선된다는 소리다. 소선거구제가 되어 유례없이 치열한 경쟁이 예상돼 무한투

    중앙일보

    1988.04.09 00:00

  • 아파트 국교생 피살체

    6일 상오6시쯤 서울 현저동101 금화아파트117동102호 강성희씨(36·택시기사)집 건넌방에서 강씨의 외아들 동혁군(9·금화국교2년)이 입 속에 피가 괴고 목이 졸린채 숨져있는

    중앙일보

    1988.02.06 00:00

  • 민정당 부정·흑색 선전민주당서 사례를 발표

    민주당은 l5일 당에 보고된 민정당의 부정선거 및 흑색선전사례를 발표했다. ▲문경군 9개읍·면중 3개읍·면의 선거인 명부에 이상이 발견됐다. 문경군 마성면 하내리 784 김종하씨(

    중앙일보

    1987.1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