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부 성탄치성 봉행 열어
증산도2세교주 고수부1백8주성탄치성봉행이 11일 오전9시 충남대전시 괴정동123의 2 증산도본부도장에서 열린다. 증산도는 또 14일부터 안경전종정의 순회강연회를 갖는다. 강연지역은
-
증산도 강연회 열어
증산도 서울 도장은 10일 「강증산의 후천대 개벽과 세계 구원」을 주제로 한 강연회를 서울 마포 가든 호텔 앞 성우 빌딩 301호 증산도 서울 도장 강연실에서 갖는다. 강사는 증산
-
저 유가 소 경제 목을 죈다
계속되는 유가하락과 석유 생산량 감소에 원전사고까지 겹쳐 소련경제는 심한 어려움을 맞게됐다. 소련의 해외 외자 수입의 3분의2를 차지하고 있는 석유수출 대금으로 서방의 최신기술을
-
"전통종교"의 뿌리를 찾는다.|증산사상 연구 활발
한국 고유 민족종교의 하나인 증산교교리와 사상이 최근 대학가는 물론 일반에서까지 폭넓게 재조명되고 있다. 대학생들의 자기 뿌리를 찾으려는 민족종교연구 붐을 따라 지난 2∼3년 사이
-
온천물을 농사에 이용|소 농민들 다수확 기대
■…중앙아시아의 소련농민들은 온천물을 관개, 농사에 사용하고 있어 수확량을 15∼20%정도 늘릴 것 같다고 관영 타스통신이 보도. 이 통신에 따르면 중앙아시아 카자흐 지방의 분수우
-
"식량증산과 농가소득 늘게|경관 안해치고 산 활용해야"
【안성=김옥조 기자】전두환 대통령은 18일『식량증산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경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안에서 산을 활용해야한다』고 강조하고 그 방안을 강구토록 박종문 농수산부장관에게 지
-
쌀, 한해 6백만섬을 허비
막대한 외화를 써가며 수입을 하면서도 연간 버려지는 양식은 쌀을 비롯해 무려 6백34만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술한 유통과정 속에서 없어지는 감모량이 4백18만섬, 식사하고
-
보리·감자도 주식으로
정부가 내놓은 식생활 개선운동의 골자는 쌀 대신 보리와 감자를 많이 먹자는 것. 쌀의 증산도 중요하지만 이대로 가다간 아무리 쌀을 많이 생산한다해도 주식의 자급자족은 불가능한 일이
-
추곡수매가 책정 진통 적정 인상률 놓고 줄다리기
올해 추곡수매 값 적정 선은 도대체 얼마인가. 한국개발연구원(KDI)지난 7일 10%인상안(이것은 기획원의 속셈이기도 하다)을 내놓았다가 호된 비판을 당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
주부들 밤잠 앗아간 ″무급탄″
연탄제조업자들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는 정부의 석탄정책에서 용케도 허점을 발견해 소비자들의 쌈지돈을 긁어모았다. 국내석탄을 최대한 개발하고 탄질도 기준열량만큼 지져나가자는 정책
-
비 맞게 된 대장경
팔만대장경판은 모두 백화나무, 일명 거제도나무로 되어있다. 이 나무들은 거제도뿐 아니라 제주도 완도 증산도 등에서 벌채하여 3년 동안 바닷물에 담갔다가 꺼내어 조각을 냈다. 이것들
-
LP「가스」 판매점 올해 70곳늘리기로
서울시는 LP「가스」가격인하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LP「가스」부판점을 대폭 늘리고 「가스」 용기의 생산도 늘리기로 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LP「가스」의 소비량은 지난1월2
-
유례없는「쌀」대풍 속에도 곡물 자급율은 떨어졌다
사상 유례없는 쌀 대풍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전체 식량 작물의 생산량은 76년의 5천8백30만7천섬 보다 3%가 줄어든 5천6백56만1천섬에 그쳤으며 이에 따라 식량자급도는 76년의
-
역광선
「새마을」은 근대화 촉진제. 쌀 증산에 마음의 증산도. 전기고등학교 입시. 평준화의 대의엔 어긋나는 처사지만. 가요「왜불러」등 방송금지.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인데. 수은주 영하9
-
축산장려·식량절약을-박 대통령 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28일 농수산부를 순시하고 『작년에 쌀 생산은 3천만 석을 돌파했으나 금년에는 약8억달러를 들여 2천만 석의 식량을 들여와야 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비상한 관심을
-
식량 자급율
10년 전인 65년만 하더라도 94.2%였던 우리 나라 식량 자급률이 이제는 70%이하(73년 68.6%)의 상태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10년 전만 하여도 우리는 식량 부족율 5.
-
저 고시가 하의 고미가
정부 고시가로 가마당 최고 1만2천 원으로 묶어 두고 있는 쌀값이 곳에 따라 1만8천 원까지 평가, 거래되고 있다. 정부미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가마당 1만1천 원에 무제한 방출하겠
-
쌀 증산왕에 훈장
쌀 3천만섬 생산을 다짐하는 전국 새마을 증산 대회가 18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작년도 다수확 농민·농수산 관계자·각 시·도 지사 등 1천2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전
-
에너지·자원비축에 우선 투자
정부는 총1천1백억원 규모의 74년 국민투자기금운용계획을 마련, 13일 국회에 제출했다. 이 계획은 내년 중에 국민투자채권발행으로 총1천1백억원을 조달, 이를 산은·시은 등 금융기
-
(상)주석균
우리한국은 원래-해방 전엔-농업국이었으며 연평균 쌀8백만섬(1930∼19391남북한 합산)을 수출하여 얻은 외화로써 우리나라살림을 꾸려 왔었다. 그렇기 때문에 해방 후 역대의 농정
-
세수의 39%나 되는 과오 납 따져
사채신고관계 자료제출문제로 감사를 중단했다가 11일 재개한 국회재무위 제1반은 밤 9시 반까지 인천세관에서 야간감사. 중부지방 국세청 감사에서는 8·3긴급명령에 따른 사채신고내용,
-
물가에 「브레이크」 걸린 「고미가 정책」
고미가를 주축으로 한 양정이 「딜레머」에 빠졌다. 높은 쌀값을 계속 유지하기에는 물가에의 자극이 크고 부족 쌀의 도입 확대는 증산을 해쳐 76년까지의 쌀 자급 계획을 허물어 버릴
-
(3)송·배수관
서울 시내에는 현재 83km의 송수관, 1천2백21km의 배수관, 그리고 5천2백25km의 급수관이 깔려있다. 송수관은 직경 4백㎜∼1천5백㎜로 수원지에서 배수지 또는「펌프」장까지
-
낡은 송수관 12만톤 증산도 허탕
서울시는 지난 26일상오 뚝섬수원지 12만t 증산통수식에 이어 지금까지 격일 또는 3격일로 제한급수해 오던 42개동에 대해 급수완화를 약속했으나 송수관노후와 잦은 파열사고로 변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