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드코로나’에 편의점이 바빠졌다…김밥·숙취해소음료 껑충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 코로나 시행 첫 날인 1일 시민들이 1호선 신도림역에서 환승을 하기 위해 분주히 이동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11월 들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이
-
[食쌀을 합시다] 사골곰탕부터 제육덮밥·누룽지까지…뛰어난 맛과 품질의 다양한 제품 선봬
㈜오뚜기는 오뚜기밥·누룽지·씻어나온 오뚜기쌀·오뚜기죽·떡국떡 등 10여 종의 쌀가공식품을 판매한다. [사진 ㈜오뚜기] 쌀가공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많은 기업이 다양한 제품을
-
외식하자니 냉면 1만7000원, 집밥 먹자니 시금치 4300원
롯데마트 과일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사는 주부 박혜진(44)씨는 저녁 찬거리를 사러 집 앞 수퍼마켓에 갔다가 한숨을 쉬었다. 냉동실에 얼려 뒀던 삼겹살과 함께 먹을 상
-
비빔밥 시켰는데 밥이 없다? 도쿄서 배달앱 시켜보니
도쿄올림픽 취재를 위해 일본에 온 지 4일 째. 총 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하는데 마지막 날입니다.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22일부터 취재가 가능하네요. 그 전까지 유
-
중국산 비빔밥 먹은 송중기···서경덕 "이 시국에 안타깝다"
tvN 드라마 '빈센조' 방송화면 캡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최근 한국 드라마에 중국 기업의 비빔밥 제품이 간접광고(PPL)로 등장한 데 대해 우려를 표했다. 서 교수는
-
[맛있는 도전] 쇠고기 보양탕, 돼지국밥 곰탕 …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
㈜오뚜기는 최근 모든 컵밥 제품의 밥 양을 20% 늘렸다. 가격은 그대로다. 왼쪽 위는 지역 대표 국·탕·찌개를 담은 신제품 6종. [사진 ㈜오뚜기] 1969년 설립된 종합식품기
-
[食쌀을 합시다] 고유의 맛 살린 다양한 컵밥, 구수한 누룽지 … 쌀 가공식품 시장 선도
㈜오뚜기는 10여 종의 쌀 가공식품을 통해 국내 쌀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사진 ㈜오뚜기] 웰빙 열풍과 함께 쌀 가공식품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식품업계
-
[맛있는 도전] 밥의 양 20% 늘려 더 든든한 ‘오뚜기 컵밥’ … 지역전문점 맛 살린 국물요리도 선보여
오뚜기는 최근 컵밥의 밥의 양이 다소 부족하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오뚜기 컵밥 23종 모두 밥의 양을 20% 늘렸다. 20% 증량된 오뚜기 컵밥에는 코로나19 극복에 모두
-
[여행썰명서] 돌려 쓰고, 나눠 먹고… 호텔 뷔페는 안전할까?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조식 뷔페에는 다양한 한식이 깔린다. 대표 메뉴는 갖은 나물을 넣고 비벼먹는 '강된장 나물 비빔밥'이다. [사진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호텔의
-
태권도 종주국의 저력은 K-FOOD로부터!
최근 ‘태권도 붐’이 일기 시작한 인도네시아에서 태권도와 연계한 한국 농식품 홍보행사가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9
-
aT “양파 수출”…말레이시아 식품박람회에 양파홍보관
최근 국내산 양파 가격 하락에 따른 해외수출 확대를 위하여 말레이시아에서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
-
치맥·떡볶이·쌀국수…의외로 화려한 유료 LCC 기내식
저비용항공사 사이에서 기내식 경쟁이 뜨겁다. 한국 국적 6개 항공사가 모두 파는 ‘불고기 덮밥’ 외에도 떡볶이, 치맥, 크림파스타 같은 음식도 판다. 대형 항공사보다 훨씬 메뉴가
-
전주의 맛, 실망했다고? 토박이들 단골집은 따로 있다
[이택희의 맛따라기] 전북 전주를 미향(味鄕) 또는 ‘음식 1번지’라 한다. 유네스코 미식 도시(City of Gastronomy: 2012년 가입 승인)의 자부심이 실린
-
70년 된 중국집, 3대 냉면집…인천에서 근대사를 맛보다
인천항이 개항(1993년)하면서 외국인 거주지로 발전한 인천 중구 구도심은 오래된 식당을 만날 수 있는 맛 여행지이기도 하다. 개항장에 세워진 공자상에서 인천항을 바라본 모습.
-
즉석밥·컵밥 위협하는 '냉동밥' 더 맛있는 이유 있다?
━ 냉동밥이 그렇게 맛있어? 국내 냉동밥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업계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해 국내 냉동밥 시장 규모는 700억원이다. 210억원대
-
700억 시장 잡아라…"앗 뜨거!" 냉동밥
국내 냉동밥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업계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해 국내 냉동밥 시장 규모는 700억원이다. 210억원대이던 2014년과 비교하면 3년 사이
-
최첨단 시스템으로 즐기는 크래프트 맥주
새내기 직장인 고향미씨에게 크래프트 맥주에 꽂힌 부장님이 갑자기 숙제를 냈다. “괜찮은 맥주 전문점 아는 데 없어요? 다음 회식 장소는 향미씨가 추천하는 곳으로 가볼까 하는데.”
-
[맛대맛 다시보기] 아침 먹으러 서울신라호텔 간다는데
맛대맛 다시보기 36.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매주 전문가 추천으로 식당을 추리고 독자 투표를 거쳐 1·2위집을 소개했던 '맛대맛 라이벌'. 2014년 2월 5일 시작해
-
[이택희의 맛따라기] 크기·맛 ‘깜놀’ 호화 김밥…맛집 블로그 1세대의 일식집 ‘나스’
재패니스 다이닝 ‘나스’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굵은 후토마끼를 내지 않나 싶다. 직경이 밥공기보다 커 보인다. 속을 채운 내용도 화려하다. 참치(또는 방어), 겉만 구운 연어, 일
-
[이택희의 맛따라기] ‘개미’ 깊은 전라도 음식의 정수 … 특급 맛 오케스트라 ‘해남천일관’
해남천일관 떡갈비는 손으로 다진 소 갈비살에 파를 다져 넣고 조선간장으로 맛의 중심을 잡은 갈비양념을 섞어 잘 치대고 빚어 숯불에 구웠다. 콩알만한 고기 알갱이가 톡톡 씹하면서
-
3만원으로 호텔 뷔페 즐기는 법
뷔페는 취향 따라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모임 장소로 알맞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 편리하기도 하다. 하지만 이름만 뷔페일 뿐 손 안
-
[‘두끼떡볶이’ 개발한 김관훈 ‘다른’ 대표] 전국 떡볶이 모두 맛 보고 창업한 ‘떡볶이 마니아’
회원 3만 명인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경력... 취향 따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 김관훈 ‘다른’ 대표.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두끼떡볶이’를 운영하는 김관훈(39) ‘다
-
[JLOOK] 아침의 호사, 조식 레스토랑
아침 식사는 보통 여유 없는 개인적 시간이라 여기지만 때로 부지런한 이들은 아침을 저녁 못지않게 사교적인 목적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이들이 모이기 위해서는 조찬
-
“밥하기 싫다” “반찬 필요 없다” 냉동밥 시장 400억원대로
즉석밥 시장에 이어 냉동밥 시장이 커지고 있다. 즉석밥처럼 조리 과정이 간단하면서도, 즉석밥과 달리 별도의 반찬이 필요 없어 1~2인 가구들이 많이 찾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