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머물고 싶은 방, 공부 잘되는 방…내 손으로 정리한다
이제는 제법 덥게 느껴질 정도로 완연한 봄입니다.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면 창문을 활짝 열고 겨우내 구석구석 쌓여 있던 먼지를 신선한 공기로 털어내면 어떨까요. 한동안 입을 일 없
-
미국 고교생 흡연 80% 늘린 'USB 담배' 6월 한국 상륙
미국에서 판매 중인 액상형 전자담배 ‘쥴’은 이르면 6월 국내에서 판매된다. USB형태의 전자 기기에 액상형 니코틴 카트리지를 끼워 피우는 방식이다. [AP=연합뉴스] 미국 전자
-
KPGA 이준석 “체벌보다 인종차별이 견딜 만했다”
이준석. [우상조 기자] 그때 참았다면 아마 지금도 스케이트를 타고 있었을 것이다. 태극마크를 달고 쇼트트랙 금메달을 땄을지도 모를 일이다. 팀 내 집단따돌림 사건 같은 일에 휘
-
체벌 싫어 떠났다...KPGA의 검은 머리 이방인 이준석
이준석. 우상조 기자 그 때 참았다면 아마 지금도 스케이트를 타고 있었을 것이다. 태극마크를 달고 쇼트트랙 금메달을 땄을지도 모를 일이다. 팀 내 집단따돌림 사건 같은 일에 휘말
-
학교 시설에 5년간 18.9조원 투자…낡은 화장실, 책상 바꾼다
선운중학교 예술 작업실 [교육부] 정부가 올해부터 5년간 학교 시설 환경 개선에 18조9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냉·난방기나 화장실, 책걸상 등 노후 시설을 교체하고 놀이
-
[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새해 목표를 '독서'로 다짐했지만 책도 어렵고, 계획도 세우기 어렵다고요. 여러분이 마음에 품은 이야기를 꺼낼 수 있게 돕는 책을 준비했습니다. 속 얘기를 탈탈 털어놓는 주인공들
-
예수는 식기세척기…나보다 내 마음 훨씬 깨끗이 닦아줘
━ [성탄 인터뷰] 한국생활 60년 트루디 김 여사 트루디 여사는 ’60년 전에는 한국이 이렇게까지 발전할 줄 몰랐다. 그래도 믿음은 있었다. 한국 사람은 정말 부지런하다
-
김장환 목사 부인 트루디 "예수는 내게 식기세척기!"
━ [성탄 인터뷰] 1959년 12월 12일 밤이었다. 미국에서 출발한 화물선은 18일 만에 부산항에 닿았다. 스물한 살의 트루디는 한국 땅이 처음이었다. 그의
-
부산 피난 시절 박고석의 카레 식당, 동업자 이중섭은…
━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부산 피난시절 삼총사였던 이중섭·박고석·한묵(왼쪽부터)의 1950년대 모습. [사진 현대화랑] 박고석(1917~2002)은 평양의 기독교 집안
-
‘우리 광안저스야’…중학생들이 또래 집단폭행 ‘조폭’ 흉내
[사진 방송화면 캡처]부산에서 ‘중학생들로 이뤄진 폭력조직이 또래 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중학생 A군 등 19명을
-
'동덕여대 알몸남' 구속되나…성범죄 엄중 대응 방침, 영장 신청
동덕여자대학교 강의실에 들어가 자신의 나체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동덕여대 알몸남(男)’ 박모(27)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된다. 박
-
“동덕여대 알몸남, 처벌하면 안 돼” 대학교수 글 논란
동덕여대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박모(27)씨가 범행 당일 착용한 옷가지들. [서울 종암경찰서 제공=연합뉴스] 부산의 한 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하는 교수가 동덕여대에서 나체
-
캠퍼스 활보 '동덕여대 알몸남', 본 사람 없어도 처벌 가능할까
대학 강의실 등에서 알몸을 노출한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알려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트위터는 해당 계정을 일시 정지 조치했다. [사진 트위터 캡쳐] 사
-
‘알몸男 침입’ 동덕여대 학생들 “학교는 뭘 했나”
한 남성이 동덕여대 곳곳에서 알몸으로 음란행위를 한 영상을 SNS에 올린 사건과 관련해 15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본관 앞에서 열린 '안전한 동덕여대를 위한 민주동
-
화장실에 무릎 꿇리고 발길질…제천 여중생 집단 폭행
페이스북에 올라온 제천 여중생 피해 사진. [사진 페이스북] 충북 제천에서 또래 학생들이 여중생 1명을 공중화장실에 가둬놓고 집단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8일 충북 제천교육
-
[시선집중(施善集中)] 봉사·기부, 자매결연 후원 … 취약계층 자립 돕는 ‘희망씨앗’ 뿌려요
한국수출입은행은 국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매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
'페미X발' 크게 적힌 칠판…학교는 침묵했다
(※학생들과 교사의 요청으로 기사에서 이름은 모두 닉네임으로 처리합니다) '여성의 상승세가 남성의 하락세를 의미하지 않는다.' '여자도 바위처럼 단단할 수 있고 남자도 꽃처럼
-
[톡톡에듀]"봉사·독서·동아리를 교과, 진로와 연결하라"
대입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21일 정부는 2022학년도 대입안의 얼개를 발표했다. 뜨거웠던 논란에 비해 획기적인 변화는 없었다. 제자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일선 교단에서
-
[소년중앙] 소통·협력·갈등·실패…경험 나누며 공감대 키웠죠
삼삼오오 모여 '질문 워크숍'을 하는 참가자들. 영상을 만들기 전 각자의 이야기를 뽑아내기 위해 질문을 만들고 서로 그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었다. 체인지메이커 활동
-
플랜코리아, 효성그룹과 베트남 소외아동 지원사업 협약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효성그룹이 ‘베트남 소외지역 아동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플랜코리아 플랜코리아는 14일 플랜코리아 사무실에서 ‘베트남 소외지역 아동
-
[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반토막 나는 경찰 사관학교, 나머지 반은 살아남을까?
━ 존폐 기로에 선 경찰대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에서 3월 13일에 열린 경찰관 합동임용식. 신입 경찰 간부들이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모자를 던지며 환호했다
-
[톡톡에듀]하버드 출신 영어 강사 "영어 말하기 화장실 거울에서 시작하라"
한국에 거주하는 원어민 강사들은 한국식 영어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중앙일보 톡톡에듀는 5회에 걸쳐 시리즈를 연재한다. 해외에서 정식으로 영어 교육 자격을 취득한
-
[소년중앙] 문득 찾게 되는 핫한 그 맛 ‘빨간 맛? 매운맛!’
(왼쪽부터) 김한설·김민건·김민솔·주은성 학생기자가 매운맛 관련 토의 후 각자 양념통·국내 고추·헝가리 고추 등을 들어 보였다. 답답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다가도 먹고 나면 화장
-
여중 화장실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에게 폭행 당한 여중생
[연합뉴스] 한 여중생이 자신의 학교 화장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28일 오후 1시쯤 '경기도 평택의 한 여자 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