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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뉴욕타임스, 유관순 열사 부고 기사 낸 이유는
2018년 3월 30일 오후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FTA 서명을 연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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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부총리, ‘日 독도 왜곡’ 시정요구 했지만…전문가들 “안이하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일본의 고교 학습지도요령 개정 초안의 독도역사 왜곡 문제와 관련해 일본 측에 시정을 요구했다.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회 한·일·중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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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대응한다" 더니 '日 독도 왜곡' 한일중 교육장관 회담 공식의제서 빠졌다
━ 21일 한중일 3국 교육장관회의 일본 정부의 전방위적인 역사 왜곡 작업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한·일 교육부 장관이 21일 양자 회담을 갖는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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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정권, 초ㆍ중 학습지도 해설서에 ‘개헌, 자위대’ 명기...‘독도 일본땅’ 왜곡 강화
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초·중학교 교과서 제작과 일선 학교 수업의 지침이 되는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헌법 개정 절차와 자위대의 역할을 명기하는 등 개헌과 군국주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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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독도는 일본 땅, 한국이 불법점거” 교과서지침 명기
[사진 일본 산케이신문] 일본 정부가 독도가 자국의 고유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왜곡된 주장을 초중학교 교과서 제작과 교사 지도 지침에 명시한다. 21일 산케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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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도침탈 노골화 "초·중등 교과과정도 왜곡"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서 독도경비대 대원이 관광객을 실은 배를 향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더욱 노골화되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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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일본땅’ 新학습지도요령에 독도 언급…교육부, 시정 촉구
대전 유성구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독도 전시장을 찾은 초등학생들 모습. 일본이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내용이 담긴 고교 사회 교과서를 검정통과시킨 데 이어 개정된 학습지도요령에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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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아베 교과서의 두 얼굴
양영유논설위원 “판타지를 가르치려 하느냐?” “학문의 자유가 없으니 노벨상은 글렀다.” 2015년 10월 정부가 국정 역사 교과서 발행 계획을 발표했을 때 나온 비판이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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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일본, 러일전쟁 때 독도에 눈독··· "주인 없는 땅"우겨 편입
일본의 '독도 망언' 왜1802년 일본의 ‘대삼국지도’(왼쪽). 울릉도와 독도 부분에 일본어로 ‘조선의 것’이라고 쓰여있다. 오른쪽은 일본 외무성이 제작한 ‘다케시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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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외교마비 한 달 '최악 한·일 관계' … 뮌헨이 고비다
부산 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에 반발해 일본이 주한 일본대사를 일시 귀국시킨 지 9일로 한 달을 맞는다. 일본대사는 복귀할 기미가 없고, 한·일 양국 관계 역시 돌파구를 찾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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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설 연휴에도 일본 독도 망언 비판
성명서 발표하는 김관용 경북도지사.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연일 일본의 독도 망언을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설을 앞둔 지난 2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통해 공모한 국민 2명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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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도는 일본 땅' 교육 강화…학습지도요령 첫 명기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 땅'이란 내용을 초·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학습지도요령'을 개정하기로 결정했다. 요미우리신문은 28일 "문부과학성이 초·중학교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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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수십만원 컨설팅 받으면 좋은 대학 가는 법 정말 알 수 있나요
입시·학습 컨설팅 효과대치동이나 목동 등 소위 교육특구라고 불리는 지역에 가보면 건물마다 학원 간판이 빼곡합니다.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과목부터 예체능 실기를 지도해주는 학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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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교과서 넘어 논문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공부
이수인양이 상대성이론의 내용을 학교 교실 칠판에 적으면서 스스로 묻고 답하고 있다. 수학·과학 등 개념 이해가 중요한 과목은 이런 식으로 자문자답하며 원리를 깨우친다. 호기심 풀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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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독도 도발'에 이례적 강경 … 눈 감은 벳쇼 대사
28일 일본 정부가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가 자국 영토임을 명시한 데 대한 항의 표시로 김규현 외교부 1차관(오른쪽)이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를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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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일본, 이웃나라 배려는 없다
일본이 전쟁으로 피해를 끼친 한국·중국 등 아시아 주변국을 배려하도록 돼 있는 현행 교과서 검정제도를 근본적으로 뜯어고치겠다고 선언했다. 시모무라 하쿠분(下村博文) 문부과학상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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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유토리 교육 버렸더니 성적 쑥
4년 전 일본의 초·중·고교에 도입된 ‘탈 유토리(여유란 뜻) 교육’의 효과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국제교육성취도평가협회(IEA)’가 지난해 전 세계 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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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강치 잡이 근거로 독도를 자기 땅 묘사”
‘왜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은 2월 22일까. 1905년 시마네현 고시가 유래. 같은 해 각의가 ‘다케시마’의 명칭과 소관을 결정.’(학생 활동) ‘근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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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공부의 신 프로젝트] 언어영역 감 잡기, 지문 다 읽지 말고 핵심을 파악하라
평촌이투스 학원에서 지도를 받고 있는 김나영(왼쪽에서 둘째)양. 이성수·김혜선·정경섭 강사.(왼쪽부터)‘2012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부개조클리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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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반중 학업성취도 1위 비결은 ‘융합교육’과 ‘자유탐구’
대청중은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서 서울지역 중학교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대원국제중·영훈국제중을 제외하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셈이다.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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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교 교과서 절반 ‘독도는 일본땅’
27일 검정을 통과한 일본 사회 교과서. 독도를 일본 땅으로 기술하고 있다.“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 표기)는 일본 땅”이란 주장을 담은 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가 3종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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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울 일반고 SKY 진학률 1위 … 올해도 128명 합격했다
김원중(오른쪽) 교사와 학생들이 수리논술 답안을 놓고 토론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대치동에 있는 휘문고 교무실. 교사 10여 명이 둘러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하고 있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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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개조 클리닉] 경기도 시흥 정왕중 김형주(3년)양·승우(1년)군 남매
“저는 수학 공부가, 제 동생은 영어 공부가 정말 막막합니다. 저희 남매의 공부를 도와주세요.” 중앙일보가 진행하는 ‘2011 공부의 신 프로젝트’의 하나인 ‘공부 개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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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 근대국가 수립 운동과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
지난달 30일 일본에서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억지 주장이 담긴 중학생용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매년 반복되는 해묵은 논쟁이다. 하지만 이번에는